“오는 12일은 자동차를 두고 나오세요!” 정읍시는 기후변화에 대응하고 저탄소 녹색생활운동 확산을 위해 오는 12일을 ‘승용차 없는 날’로 정하고 시민들의 동참을 당부하고 있다. 시는 이날 하루 시청 주차장은 물론 읍․면․동 주민자치센터 주차장에 긴급차량․관용차량․장애인차
정읍시 영원면은 지역에 거주하는 결혼이주여성을 포함한 다문화가족과 영원면 여성단체장 등 30여명이 한자리에 모인 가운데 간담회를 가졌다. 이날 간담회는 영원 다문화가족 자조모임 구성을 위한 임원선출 및 친정부모 맺어주기 사업추진을 위해 마련됐다. 이날 영원면은 “정읍시에서 추진하고 있는 ‘다문화 가정을 포용하는 정읍시 만들기&rsquo
‘올바른 분리배출체험으로 환경사랑 실천해요’ ‘줌마 군단’이 지구수비대의 진면목을 과시하기 시작했다. 한국환경공단 전북지사 산업지원팀에서는 생생한 분리배출체험으로 저탄소 녹색국가 건설에 앞장서는 주부분리배출 체험교실을 운영한다. 이번 체험교실은 10월과 11월 총 6회에 걸쳐 운영된다. ‘앞장서는 주부
‘저탄소녹색 성장 도시를 선도 한다’ 온실가스줄이기 범국민적실천운동인 '그린스타트'운동을 선도하고 저탄소 녹색생활 전파의 핵심적 역할을 수행하기 위한 '그린리더' 양성교육이 28일 정읍지역자활센터 회의실에서 열띤 분위기 속에 열렸다. 이번 교육에는 그린스타트참여단체와 읍면동 추천으로 선발된 그린리더 62명이 참석한 가운데 양준화
정읍기상대는 국립공원 내장산의 단풍 절정기를 오는 11월 3일로 관측했다. 정읍기상대는 “식물(낙엽수)은 일 최저기온이 5℃이하로 떨어지기 시작하면 단풍이 들기 시작한다”며 “단풍의 시작 시기는 9월 상순 이후 기온이 높고 낮음에 따라 좌우되며 일반적으로 기온이 낮을수록 빨라진다”고 밝혔다. 정읍기상대 예보에 따르
나른한 오후 기사를 정리하다 반가운 칼럼을 발견했다. 한메일 받은 편지함에 ‘뜨끈뜨끈’하게 자리 잡은 칼럼에는 자신의 위치에서 최선을 다하는 ‘열정’이 묻어났다. 내장산국립공원 탐방시설과에 근무하는 박혜림씨가 칼럼의 필자였다. 그 녀는 많은 업무를 수행하고 있지만 그 가운데 환경교육에 관해서는 전문가다. 미래세대를
한국환경공단 전북지사가 ‘환경지킴이’ 산파역을 지속하고 있어 화제가 되고 있다. 실제로 한국환경공단 전북지사는 다음주 9일부터 6차례에 걸쳐 ‘여름방학 그린스쿨’ 문을 연다. 여름방학을 맞아 초등학생 및 가족이 함께 참여할 수 있는 이번 ‘여름방학 그린스쿨(Green-School)’은 학부모들
본격적인 휴가철을 맞아 피서객들의 크게 늘어나고 있는 가운데 정읍시보건소가 먹거리의 위생점검에 나섰다. 보건소는 2일부터 3일까지 내장산 집단지구 일반음식점 23개소와 고속도로휴게소 2개소 등 모두 25개업소를 대상으로 특별지도 점검활동을 펼쳤다. 소비자식품위생감시원과 함께 한 이번 점검에서는 △식재료 및 음용수 적정성 여부 △식기류 등 살균세척 및 종사자
2010년도 2차 정읍살림 녹색장터가 열립니다. 올 들어 2번째로 맞는 이번 개장은 정읍시 수성동 수성주공 아파트 앞 근린공원에서 7월 24일(토) 오후3시~7시까지 개장합니다, 녹색장터는 정읍지역에서 생산되는 먹을거리를 정읍시민이 이용하자는 취지로 녹색장터를 개장합니다. 무더운 날씨에 정읍시 농가 분들이 땀 흘려 수확하고 준비한 먹을거리는 정읍사람들이 이
내장산국립공원사무소(소장 정장훈)는 여름방학 및 휴가철을 맞아 오는 30일과 31일 2일 동안 내장산 제 3주차장에서 야영장을 찾는 탐방객과 인근 지역 주민들이 참가한 ‘내장산 여름밤 체험’ 프로그램이 열린다. 이날 행사는 내장산의 밤하늘과 자연을 마음껏 체험하는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참가자들의 박수갈채를 받았으며 야간곤충 및 별자리
무더운 여름이 어느새 코앞까지 성큼 다가왔다. 여름이 되면 누구나 한번쯤 하는 고민이 바로 ‘피서’가 아닐까. 더위를 피하기 위해 매일같이 은행으로 피서를 간다는 우스갯소리도 있지만 무더위는 도망치거나 숨는다고 해서 피할 수 있는 것이 아니다. 오히려 적당한 운동으로 땀을 흘려야 건강한 여름을 날 수 있다. 이럴 때 여행하기 좋은 곳이
정읍지역 자원봉사단체인 ‘사랑의 열매 봉사단’은 지난 12일 월례회의를 마치고 정읍천에서 쓰레기 줍기 등의 정화활동을 펼쳤다. 봉사단은 본격적인 여름 휴가철을 맞아 많은 정읍을 찾는 관광객들에게 보다 쾌적하고 깨끗한 지역이미지를 심어주기 위해 정화봉사활동에 나섰다고 밝혔다. 30여명의 회원들은 또 앞으로도 매월 1회 봉사활동의 날을 운
‘생생한 체험위주의 환경교육 효과 두배’ 한국환경공단 전북지사가 운영한 어린이 분리배출 체험교실이 지구지킴이 노릇을 톡톡히 해내 화제가 되고 있다. 한국환경공단 전북지사에서는 지난 6월부터 7월까지 총 10회에 에 걸쳐 미래자원순환사회를 이어갈 어린이를 대상으로 ‘어린이 분리배출 체험교실’을 운영해 환경보전과 자원
푸른정읍의제21협의회는 7월7일 오후 2시 정읍시청영상회의실에서 제3차 임시총회를 개최하고 정종인 밝은신문 대표를 상임의장과 이도형운영위원장을 추대하는 한편 당연직인 김생기정읍시장과 김철수 정읍시의회 의장을 공동의장에 선임했다. 이날 푸른정읍의제21협의회 임시총회에서는 2010년 상반기 사업보고와 하반기 사업계획을 심의하고 지속가능한 지역과 환경, 그리고
‘안타까운 함성 그러나 희망을 쏘다’ 한국과 아르헨티나의 월드컵 2차전이 벌어진 17일 밤 정읍시청 광장은 다시 다시 붉은 물결로 뒤덮였다. 전반 17분과 33분, 아르헨티나에 2골을 허용할 때까지 한숨과 탄식이 교차했던 정읍시청 광장은 전반 종료 직전 이청용의 만회골이 터지면서 후끈 달아오르기 시작했다. ‘축제의 한마당이었
정읍시와 그린스타트 정읍네트워크는 제2회 기후변화주간을 맞아 ‘Me First 녹색은 생활이다!’를 주제로 다양한 행사를 펼쳤다. 먼저, 제40주년 지구의 날(22일)을 기념해 푸른정읍의제21협의회와 공동으로 730여명의 어린이가 모인 가운데 제1회 정읍시 어린이 환경문화제가 개최됐다. 행사에서는 ‘아름다운 세상’
제40주년 지구의 날(매년 4월 22일)을 기념하는 다채로운 행사가 지난 22일 정읍시 연지동 실내체육관에서 성황리에 열렸다. 정읍시가 주관하고 푸른정읍의제21협의회, 그린스타트네트워크가 주최한 이번 행사에는 강광시장을 비롯한 내외귀빈과 3개 초등학교, 18개 유치원 및 그린스타트 참여 기관․단체임직원 등 모두 730여명이 참석했다. 행사는 지구
“폐휴대폰을 모아 이웃사랑을 실천합시다!” 정읍시가 환경오염 예방과 자원낭비를 막기 위해 폐휴대폰 집중수거운동을 펼친다. 시는 오는 23일부터 6월 30일까지 폐휴대폰 집중수거운동을 집중추진할 방침으로, 특히 이달 23일, 5월 14일, 6월 11일 3회는 ‘폐휴대폰 집중수거의 날’로 지정 운영할 방침이다. 참여방
“나무심기는 저탄소 녹색성장의 시작!” 다음달 5일 제65회 식목일을 앞두고 있는 가운데 정읍시는 저탄소 녹색성장 시책의 일환으로 지난 26일 대대적인 나무심기 행사를 가졌다. 이날 행사에는 강광정읍시장과 김민영정읍산림조합장등 유관단체장등 300여명이 참석했으며 황토현 동학축제 주 행사장인 덕천면 하학리 동학농민혁명기념관리사업소 옆 7
한국생명공학연구원(생명硏 원장 박영훈, www.kribb.re.kr) 전북분원 미생물융합기술연구센터(센터장 송재준) 송재준 박사연구팀은 'HTS 기반 통합적 효소탐색 시스템 및 원천기술 개발'의 국책과제를 교육과학기술부로부터 지원을 받아 산업적으로 유용한 신규 미생물 박테리아 신속을 발견하여 '정읍피아 내장산네시스(Jeongeupia naejangs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