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제의행사-여름방학 그린스쿨>한국환경공단 전북지사가 ‘환경지킴이’ 산파역

▲ 한국 환경공단 전북지사가 9일부터 6차례에 걸쳐 마련한 여름방학 그린스쿨에 시민들의 관심이 뜨겁게 달아오르고 있다.
한국환경공단 전북지사가 ‘환경지킴이’ 산파역을 지속하고 있어 화제가 되고 있다.
실제로 한국환경공단 전북지사는 다음주 9일부터 6차례에 걸쳐 ‘여름방학 그린스쿨’ 문을 연다.
여름방학을 맞아 초등학생 및 가족이 함께 참여할 수 있는 이번 ‘여름방학 그린스쿨(Green-School)’은 학부모들과 학생들로 뜨거운 반응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여름방학 그린스쿨은 2010년 미래 자원순환사회를 이어갈 초등학생과 가족단위 대상으로 ‘생생한 녹색환경체험학습’을 통해 환경보전 및 자원재활용에 대한 인식 확산으로 저탄소 녹색 사회 만들기에 기여하기 위해 마련된다.

한국환경공단전북지사 산업지원팀 김숙희팀장은 “이번 행사는 자원순환(분리배출)교육, 재활용홍보관 견학, 환경퀴즈 이벤트 등을 통해 생활 속의 자원재활용 실천력을 향상 시킬 뿐 아니라 재활용품 만들기 교실 등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병행해 다채롭게 운영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1회 교육정원은 35명이며 행사 참여문의는 063-530-0836으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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