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려운 이웃들에게 밑반찬을 만들어 전달하는 행사가 있었다. 자원봉사단체인 사랑의 열매 봉사단(단장 김도자)는 최근 3가지 종류의 밑반찬을 만들어 독거노인과 소년소녀가장 및 부자가정, 저소득가정 등 불우가정 150세대에 전달했다. 봉사단원들은 직접 지난달 시기동 소재 적십자봉사회 조리실에서 갖가지 반찬을 만들었다. 한편 사랑의 열매 봉사단은 매년 3회에 걸쳐
민선 4기 정읍시장으로 시정을 이끌어온 강광시장은 “남은 임기동안 끝까지 빈틈없이 업무를 수행하겠다”며 “6월말일까지 시정업무를 수행, 시정공백이 없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지난 2일 제5회 전국동시지방선거를 마치고 업무에 복귀한 강시장은 4일 확대간부회의를 주재하고 “이 자리를 빌어 지난 4년간 희노애
지난 2006년 12월 31일 32년 간의 공직생활을 마감했던 김영국 전 정읍시의회사무국장이 민선5기 김생기당선자의 인수위원장에 내정됐다. 김생기당선자는 지난 6일 본사와의 단독인터뷰를 통해 인수위원장 내정 사실을 밝혔다. 신임 김영국인수위원장은 지난 1974년 3월15일 고향인 고창군에서 공직생활에 첫발을 내디뎠다. 김 인수위원장은 지난 1981년 당시
김생기 정읍시장 당선자가 민선5기 시정에 근간을 ‘상식과 원칙이 통하는 시정’을 천명했다. “자기 자리에서 최선을 다하는 것이 자신의 미래경쟁력을 가져가는 것입니다” 민선 5기 출항을 앞두고 김생기정읍시장 당선자가 공직자들에게 자신의 업무에 더욱 충실해 매진해 줄 것을 당부했다. 김 당선자는 최근 들어 위기를 느낀
본격적인 영농철이 다가오고 있는 가운데 정읍시는 희망근로를 활용, 농촌일손돕기 추진단을 운영키로 했다. 시는 “당초 농번기를 맞아 희망근로 사업을 일시 중단할 계획이었으나 중단보다는 농촌일손돕기 추진단 운영으로 취약계층 및 사회적 약자 등의 농가에 실질적인 도움을 주기로 했다”고 밝혔다. 이에따라 시는 읍면동 희망근로 참여자 251명으
정읍시가 내년도 국가예산을 확보하기 위해 지난 23일 국회와 중앙부처방문에 이어 기획재정부 공무원과 간담회를 갖는 등 김창수 부시장을 비롯한 실국과장들이 2011년도 국가예산확보에 분주한 행보를 보였다. 김 부시장일행은 내년도 국가예산 중점관리 대상사업 52개 사업에 4천 78억원을 확보하기 위해 국회와 중앙부처를 방문하고 담당공무원들에게 사업의 당위성과
정읍시청 종합민원실에 들어서면 화사한 유니폼을 입은 일선공무원들의 환한 얼굴을 대할 수 있다. 자동차 관련 업무는 물론 여권신청, 토지대장 발급등 업무는 산적해 있지만 그들의 표정에서는 늘 친절함이 묻어나고 있다. ‘친절한 금자씨’에 버금가는 ‘친절공무원’에 가족관계등록담당(행정6급)인 신현묵씨가 선정되는 영예를
제154회 정읍시의회 임시회가 마무리됐다. 정읍시의회 (의장 정도진)는 지난 12일부터 24일까지 13일간의 일정으로 개최한 임시회를 통해 김철수의원이 건의한 ‘쌀값안정 및 쌀 소득 보전 법률개정안’ 과 장학수의원의 ‘세종시 건설 원안추진 촉구 건의안″ 을 체택하고 관계부처에 발송할 계획이다. 특히 이번 임시회는
친 정동영계로 분류되는 민주당 허준호예비후보가 지난 3일 기자회견을 통해 정읍시장 ‘출사표’를 던졌다. 허준호 예비후보는 이날 정읍시청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서민과 중산층을 이해하고 지역 정서를 함께 하는 경험 있는 후보에게 정읍 시정을 맡겨달라"고 강조했다. 허 예비후보는 또 "정읍을 최첨단산업 및 관광레저
강광정읍시장이 지난 1일 제91주년 3.1절을 기념해 서울 용산구 백범김구기념관에서 (사)대한무궁화중앙회(총재 명승희) 후원으로 열린 ‘2010 무궁화근장(槿狀)' 시상식에서 대상(大賞)에 해당하는 '국민근장'을 수상했다 ‘근장’ 시상은 정치, 경제, 사회, 문화, 교육, 의료계를 비롯한 중점 해당산업에서 국가 경쟁력
동시 지방선거를 앞두고 지역 정가의 최대 관심사였던 민주당 정읍시지역위원회의 경선방식이 확정됐다. 민주당 정읍시지역위원회(위원장 장기철)는 지난 2일 제6차 운영위원회를 통해 정읍시장 후보선출방식을 국민참여경선 방식으로 결정했다. 이날 운영위원회에는 주요 안건으로 경선 방식과 경선일자 확정의 건이 상정됐으며 운영위원회의 동의를 받아 통과됐
정읍시는 어르신들의 사회 참여 확대와 안정적인 노후생활 지원을 위해 올해 노인일자리 사업에 22억원을 투입한다. 이를 통해 노인생활 안정을 위한 소득보전에 기여하고 노인들의 사회참여 확대로 건강하고 활력있는 노후생활을 할 수 있도록 한다는 방침이다. 시에 따르면 올해 일자리 사업에는 지난해 905명보다 40%가 늘어난 1천385명의 노인들이 참여하고, 5개
정읍시가 시민들의 일상생활과 직결되는 올해 소규모 지역개발사업을 상반기내 완료한다는 방침으로 추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시는 시민 불편 해소와 산촌오지 낙후지역 주민들의 생활편익 증진을 위해 올해 64억원을 투입해 신태인읍을 비롯한 23개 읍면동 80개구간(연장 12.3KM)에 대한 사업을 펼칠 계획이다. 마을 안길포장, 농로포장, 용배수로 및 하수도 정
정읍지역 발전역량을 결집하고 지속적인 발전을 위해 지역 원로, 전문가 등으로 구성된 정읍시발전협의회가 지난 24일 공식 출범했다. 이날 강광시장은 교육, 종교, 환경, 기업 등 각계각층 전문가 등으로 구성된 30명의 위원에게 위촉장을 전달했다. 이 자리에서 강 시장은 지역현안 과제의 공동대응, 지역발전 사업 등에 조언과 협력을 모아 줄 것을 당부했다. 이날
‘풀뿌리 민주주의’를 완성하기 위한 6․2 지방선거의 열기가 예비후보등록을 시작으로 후끈 달아오르고 있다. 정읍선거관리위원회와 고창 선거관리위원회등에는 선거법과 관련한 문의가 연일 쇄도하고 있다. 이번 6․2 지방선거에 출마하는 공무원등 입후보제한을 받는 자는 선거일 90일전인 다음달 4일까지 공직을 사퇴해야한다.
민주당 김생기 전 대한석유협회장이 22일 6·2지방선거에서 정읍시장 선거전에 출사표를 던졌다. 이에 앞서 김생기예비후보는 지난 19일 정읍시 선거관리위원회에 정읍시장 예비후보로 등록을 마치고 표밭을 누비고 있다. 이로 인해 민주당 전북도당에 예비후보 자격심사 신청을 마친 민주당의 예비주자 가운데 김생기예비후보가 처음으로 출마를 공식화 했다. 이
‘전국제일 생활체육도시’로서의 명성에 걸맞는 기반구축에 주력하고 있는 정읍시가 읍·면단위 거점 체육시설 확충사업으로 추진중인 고현다목적체육광장 조성사업 착공식을 가졌다. 지난 18일 칠보면 무성리 889번지 일원 현지에서 열린 착공식에는 강광 시장을 비롯한 기관단체장, 체육회원 , 지역주민 등 500여명이 참석했다. 국비
정읍 시기동 박수진양(제53회 행정고시 합격)은 설 명절을 앞둔 지난 12일 정읍시민장학재단(이사장 강 광 정읍시장)에 200만원의 시민장학금을 기탁했다. 박양(그린골프연습장 대표 박왕근씨 자녀)은 지난해 11월 제53회 행정고시에 합격하여 가족들로부터 받은 축하금을 모아 장학금으로 전달했다고 밝혔다. 한편, 박양의 부친 박왕근씨는 평소 지역발전에 많은 애
정읍시는 올해 주택개량 86동(정부지원 57동, 자체사업29동)을 지원할 계획이다. 시는 낡고 불량한 농촌주택의 개량을 촉진하고 쾌적한 주거환경을 조성을 위해 농촌주택개량사업을 시행한다고 밝혔다. 시에 따르면 읍,면지역은 상업,공업지역을 제외한 지역, 동지역은 주거․상업․공업지역을 제외한 지역에서 전용면적 100㎡ 이하의 주거용 건축물
정읍시는 설명절을 맞아 소외되고 어려운 이웃들과 사회복지시설 생활인들에게 용기와 희망을 주기 위해 사회복지시설과 단체 등 41개소, 경로당 687개소를 방문하고 위로격려했다. 또 읍면동 자체적으로 소년소녀가장과 한부모가정, 독거노인 등 900여 저소득층 세대도 방문, 지원했다. 시는 복지시설 등에는 단풍미인쌀을 전달했고, 한부모가정 등 238세대에게는 재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