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1개 복지시설 경로당에 위문품 전달 등 온정

▲ 정읍시가 설을 맞아 소외된 이웃들을 방문하고 격려했다
정읍시는 설명절을 맞아 소외되고 어려운 이웃들과 사회복지시설 생활인들에게 용기와 희망을 주기 위해 사회복지시설과 단체 등 41개소, 경로당 687개소를 방문하고 위로격려했다.

또 읍면동 자체적으로 소년소녀가장과 한부모가정, 독거노인 등 900여 저소득층 세대도 방문, 지원했다.

시는 복지시설 등에는 단풍미인쌀을 전달했고, 한부모가정 등 238세대에게는 재래시장 상품권을 전달함으로써 전통시장 활성화도 꾀했다.

시는 “지속적으로 소외되고 어려운 독거노인 등 복지 사각지대에 있는 정부의 비수급자를 중점적으로 발굴해 지원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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