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 방사선 연구개발과 방사선 관련 산업의 미래를 열어갈 ‘글로벌 녹색 지향’ 첨단 방사선 연구시설 준공식이 지난 17일 오후 2시 30분 정읍시 신정동 한국원자력연구원 정읍방사선과학연구소에서 김중현 교육과학기술부 차관, 유성엽 국회의원, 이경옥 전북도행정부지사, 강광 정읍시장을 비롯 내외귀빈과 연구소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열
“쉬지 않고 뛰며 고객감동 실현하겠습니다” 정보화시대의 기수 교차로신문이 19일 17주년의 ‘금자탑’을 쌓아올렸다. 지난 1993년 정읍․고창․김제․부안 지역에 생활정보신문의 첫발을 내딛었던 교차로신문은 17년의 시간 속에서 ‘고객감동’의 사명을 수행해 왔다.
정읍시 상동에 오픈한 에이스마트 수산코너에 가면 늘 얼굴에 미소가 가득한 젊은이를 만날 수 있다. 그는 항상 웃는다. 손님에게 대하는 ‘백만불짜리 미소’가 오늘 휴먼다큐에 선정되는 선물을 그에게 주었다. 매일 신선한 해산물을 공수해 단골손님들에게 ‘고객감동’을 실현하고 있다. 젊은 나이에 보험회사와 자동차판매점 영
현재를 살아가면서도 미래에 대한 기대와 걱정을 함께 갖고 있는 것이 요즘 사람들의 삶입니다. 급변하는 사회 상황에 적응하면서 동시에 미래를 내다본다는 것은 참으로 난해한 명제라 아니 할 수 없습니다. 미래 통찰력은 남들이 미처 못 보는 것을 보는 능력과 더 이상 나가지 못하는 생각의 벽을 뛰어넘는 일이라고 합니다. 미래학자들은 이미 오래 전에 산업 사회의
민주당 중앙당이 정읍지역 경선방식에 대한 명확한 입장표명이 이뤄지지 않는 가운데 정읍시의회 정도진의장이 조속한 시일내에 경선방식 확정을 요구하고 나섰다. 정읍시의회 정도진의장은 16일 오전 정읍시청 브리핑품에서 가진 기자회견에서 “낙후된 정읍의 미래와 분열된 지역사회 통합을 위해 시민들의 요구와 미래지향적인 뜻을 가진 지
최근 비만으로 인한 건강문제가 더욱 대두되고 있는 가운데 정읍시보건소가 한방을 통한 비만관리로 지역민 건강증진에 크게 기여하고 있다. 지난 9일부터 보건소 4층 교육실과 한방건강증진실을 활용해 성인병의 주범인 뱃살 빼기에 도움을 주며 큰 호응을 얻고 있는 것. 다음달 30일까지 이어지는 이번 교실에서는 기당 주 3회에 걸쳐 한방관리를 통해 뱃살을 관리하고
삼보컴퓨터 소프트웨어 대표이사를 지낸 동아시아 IT 포럼 이동욱 회장이 지난 13일 오후 3 시 정읍을 방문해 정읍지역의 IT 분야 발전방향과 녹색도시 창출을 위한 미래지향적인 도시 발전방향을 제시해 화제가 되고 있다. 민주당 김생기 예비후보사무소는 보도자료를 통해 “이 자리에서 김생기 예비후보는 자신이 준비중인 녹색 생태도시 건설 프로젝트와 미
14일 오후 10시37분께 정읍시 태인면 태창리 용정마을 서모씨(53)의 한옥 주택에서 화재가 발생해 집안에 있던 서 모씨가 숨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이날 화재를 목격한 이웃주민 김모씨는 “밖에서 ‘탁 탁’하는 불꽃 튀는 소리가 들려 확인을 해보니 서 씨집에서 불길이 치솟아 소방서에 신고했다”고 말했다. 경찰과 소
막판까지 민주당 경선을 고심하던 강광 정읍시장(75)이 결국 ‘무소속’ 카드를 빼들었다. 강 시장은 이번 지방선거에서 민주당 당적을 포기하고 무소속 출마를 결행하기 위해 15일 11시 정읍시청 브리핑룸에서 출사표를 위한 기자회견을 갖는다. 그동안 강 시장은 자체 여론조사를 바탕으로 민주당 경선구도와 무소속 출마의 두 축을 놓고 참모진과
옥정호와 동진강 청정수자원을 활용해 전국 최대의 체험학습 놀이공간을 조성한다는 취지로 추진해온 정읍시 칠보면 칠보물테마 유원지가 지난 12일 문을 열었다. 물테마유원지는 태산선비문화의 중심지 칠보면 무성리 5만2천487㎡의 부지에 총 90여억원을 들여 건립됐다. 물의 생성과 순환 등 물에 관한 모든 궁금증을 한번에 해소할 수 있는 2층 규모의 물테마전시관(
‘해맑은 눈을 가진 향기 나는’ 의사를 만났다. 불혹의 나이지만 ‘청년’ 같은 패기와 겸손함이 묻어나는 순환기내과 전문의 김창훈원장을 개원준비가 한창인 정읍 제1시장 한 켠에서 조우했다. 왜였일까? 그를 본 순간 밝은신문 칼럼 주인공으로 등장했던 ‘그 바보 청년의사’의 주인공인 안수현대위가 오
○…정읍시 여성자원활동센터(회장 이연순)에서는 읍면동에서 추천받은 거동불편 독거노인, 부자가정, 중증장애인, 소년소녀가장 등 불우세대 100가구를 선정하여 사랑의 밑반찬 2종(달걀장조림, 오이소박이 김치)을 만들어 전달했다. 여성자원활동센터는 “올해부터 연초에 읍면동으로부터 밑반찬 봉사수혜대상자 100가구를 추천받아 선정, 연중 지소
'살아있는 것은 다 행복하라' “우리는 필요에 의해서 물건을 갖지만, 때로는 그 물건 때문에 마음이 쓰이게 된다. 따라서 무엇인가를 갖는다는 것은 다른 한편 무엇인가에 얽매이는 것. 그러므로 많이 갖고 있다는 것은 그만큼 많이 얽혀 있다는 뜻이다.” 법정(法頂) 스님이 속세의 모든 것을 버리고 열
지난 지방선거에서 민주당 정읍시장 후보로 나섰다 낙선했던 이민형 정읍시장 예비후보가 지난 10일 무소속으로 정읍시장에 재도전하겠다며 공식적으로 출마를 선언했다. 이민형 예비후보는 이날 정읍시청 브리핑룸에서 가진 기자회견을 통해 "모든 일들이 쉽지는 않겠지만 자신 있다“며 ”정읍시민들께서 함께 하신다면 가능성도 충분하다&ldqu
정읍시장 민주당 예비후보로 등록한 김생기 전 석유협회 회장의 선거사무소 개소식에 민주당 중진 의원들이 대거 참여해 눈길을 끌었다. 8일 열린 김생기 예비후보 선거사무소 개소식에는 권노갑 전 고문과 원혜영 의원, 최규성 의원, 조배숙 의원 등 민주당 중진 의원들이 대거 참여했다. 이날 행사에서 김생기 예비 후보는 4년전 시민 여러분이 들었던 사랑의 매를 이제
바꾸고 싶다! 그런데 비싸다. 하지만 생각보다 저렴하면서 나만의 스타일로, 멋진 가구로 집안을 꾸밀 수 있다. “시집 올때 가져온 장등이 많이 낡고 허름해서…” 10여년차 주부들은 한번씩은 고민해 보는 새봄이 왔다. 정읍시 농소동에 위치한 한샘인테리어가구 정읍대리점을 운영하고 있는 조상선(52)대표를 만나 새봄 새단장 우리
정읍시 농업기술센터가 매월 셋째주 운영하고 있는 ‘정읍 차문화 체험교실’이 지난 10일 열렸다. 이날 교육에서는 전북대학교 원예학과 최정란 박사가 강사로 초빙돼 시민과 자생차 재배농가 40여명을 대상으로 자생차를 활용한 천연녹차 숙성비누 만들기 요령 등을 안내했다. 이날 최박사는 “천연비누는 화학비누와 달리 글리세린도 그대로
지난달 진안에서 일을 마치고 전주로 오면서 완주군 소양면을 지나게 되었다. 시간도 여유로워 예전 대학생 시절 가보았던 송광사와 위봉사라는 사찰을 들러보기로 하였다. 전주-진안간 국도변에서 한참을 들어가니 종남산 밑에 송광사라는 사찰이 위치하고 있었다. 예전에 보았던 기억이 날락말락 하였다. 순천 송광사에 비길 바는 아니었지만 그래도 큰 사찰이었다. 한참 공
정읍시청 기술직공무원으로 구성된 자원봉사 동아리 ‘정읍사랑기술봉사단’이 올해도 따뜻한 사랑 나누기에 나선다. 사랑기술봉사단은 “올 한행도 변함없이 어렵고 소외된 이웃들의 집수리 활동을 통해 사랑의 손길을 펼쳐 나가겠다”고 밝혔다. 이에따라 이들은 오는 13일 독거노인세대인 상동 김영금씨의 집수리를 시작으로 본격적인
한국케이블TV방송협회는 최근‘제4회 케이블TV방송대상’ 심사 결과를 발표했습니다. 2009년 한 해 동안 방송된 케이블TV 최고의 방송프로그램을 뽑는 이번 시상에는 슈퍼스타 K 등 총 35편의 작품이 심사대상으로 선정됐고, JBC 전북방송 이춘근 본부장 등은 문화관광부 장관 공로상을 시상했습니다. 케이블TV 최고의 방송프로그램에 주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