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우리연합기사>민주당 김생기 정읍시장예비후보 선거사무소 개소식 가져

정읍시장 민주당 예비후보로 등록한 김생기 전 석유협회 회장의 선거사무소 개소식에 민주당 중진 의원들이 대거 참여해 눈길을 끌었다.

8일 열린 김생기 예비후보 선거사무소 개소식에는 권노갑 전 고문과 원혜영 의원, 최규성 의원, 조배숙 의원 등 민주당 중진 의원들이 대거 참여했다.

이날 행사에서 김생기 예비 후보는 4년전 시민 여러분이 들었던 사랑의 매를 이제는 고향발전을 위해 헌신하고 노력할 수 있도록 독려하는 매로 들어달라며 재도전에 대한 입장을 밝혔다.

그는 이어 지난 30년동안 정치판에서 키워온 힘과 인맥을 동원해 많은 계획과 정책들을 준비했다며 중앙정치권과 예산을 불러낼 수 있는 자신이 적임자임을 강조했다.

전주 신흥고와 전북대를 나온 김 전 회장은 김대중 대통령후보 전북선대위 부위원장와 노무현 대통령후보 정무특보, 제17대 국회의장 정무수석비서관, 대한석유협회 회장을 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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