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2지방선거’ 본격적인 공식 선거전에 돌입한 가운데 공명선거를 위한 메니페스토 에 대한 관심이 고조되고 있다. 전북도 광역의원 정읍 제2선거구에 출사표를 던지 무소속 송현철후보는 메니페스토에 의한 유권자의 심판을 받을 것을 선언했다. ‘11년 의정경험, 더 확실한 도의원’의 기치를 내걸고 ‘6.2지방
오는 6·2 지방선거에 출마하는 무소속 연합 후보들이 지난 19일 오전 11시 송완용 정읍시장 후보 사무실에서 14명의 후보들과 지지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선거대책본부 발대식을 갖고 필승을 기원했다. 유성엽 국회의원과 함께하는 14명 시장, 도·시의원 무소속 연합은 이날 “ 무능하고 낡은 정읍 시정을, 새로운 인물로 새롭
거제도로 향하는 길은 멀고도 험했다. 지난 14일 교육자의 날을 맞아 전북지역 학생회장단의 일원으로 한국전쟁의 아픔을 고스란히 담고 있는 거제도 포로수용소를 다녀왔다. ‘동족상잔의 비극’이라는 한국전쟁의 모든 것을 담아내고 있는 거제도 포로수용소 견학은 가치관을 형성해야할 나이인 나에게 많은 교훈을 선물해줬다. 거제도 포로수용소는 한편
정읍시 농민단체가 수매가 인상을 요구하며 벌였던 벼 야적시위가 5개월여 만에 종료됐다. 17일 정읍농협과 농민단체에 따르면 정읍농협이 최근 농협정읍시지부 광장에 쌓아둔 벼 65t을 40kg 한 포대에 4만4천원씩에 매입해 최근 산하 미곡처리장으로 운반했다는 것. 이에 따라 농민단체가 지난해 11월 말부터 벌여온 벼 야적시위가 170여일 만에 마감됐다. 양측
‘세상 사람들보다 더 행복한 사람들이 소중한 추억을 만들기’ 나눔의 집은 ‘희망발전소’다. 미움을 사랑으로 절망을 소망으로 일굴 줄 아는 사람들이 산다. 그곳에 가면 ‘사람만이 희망’임을 느낄 수 있다. 낮고 소외된 곳이지만 그곳에 가면 세상에서 누릴 수 없는 나눔과 섬김이 있기 때문이다. 그
국내외 구상계열 중견작가들과 신인들의 참신한 작품을 발굴, 전시하는 ‘2010 제5회 단야국제아트페어(DAF)’가 오는 22일 개막식을 시작으로 26일까지 벽골제 아리랑문학관전시장 2층에서 열린다. 사단법인 다프(대표 강승완)가 주최하고 김제시가 후원하는 이번 다프 미술대제전은 “모든 미술은 김제를 통한다”라는 슬
다가온 6.2지방선거 정읍시장 선거전의 뜨거운 감자가 되고 있는 KTX역세권 신시가지 개발 방향에 대한 공방전이 다시 달아오르고 있다. 이에 앞서 지난 5월 11일 민주당 정읍시장 후보 김생기 후보와 도의원 시의원 후보들은 지난 11일 기자회견을 통해 정읍 KTX 역세권의 신시가지 개발계획에 대해 기존 시가지를 우선 보호해야 한다는 입장을 천명했다. 민주당
풀뿌리 민주주의 정착을 위한 6.2지방선거가 카운트 다운에 돌입한 가운데 각 후보들의 표밭갈이가 한창 진행되고 있다. 정읍선관위에 입후보 등록을 마친 후보들은 선거법이 허용하는 범위 안에서 최대한 자신들의 지명도를 높이기 위해 안간힘을 쓰고 있다. 29일 정읍시 선관위에 따르면 오는 지방선거를 앞두고 19일 현재 58명이 공식 후보 등록을 마치고 표밭갈이에
구제역 유입방지를 위해 총력전을 펄치고 있는 정읍시는 방역초소를 확대운영키로 했다. 시는 인천 강화, 경기 김포, 충북 충주, 충남 청양에 구제역이 추가발생되는 등 전국적인 확산이 우려됨에 따라 기존에 운영하던 방역통제초소를 7개소(정읍 ․ 태인 ․ 내장산 I.C, 옹동면 국도1호선, 감곡면 계룡, 신태인읍 화호, 영원면 장재)에서 1
모짜르트의 ‘피가로의 결혼 서곡’, 엘가의 ‘사랑의 인사’ 등 가정의달 5월을 맞아 아름다운 오케스트라 선율이 지평선에서서 울려퍼진다. 오는 18일 오후 7시 30분 김제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사)한국음악협회 김제시지부(지부장 박기택) 주최로 제8회 가족사랑 음악회가 개최된다. 이번 음악회는 왕성한 연주활동을
햇볕 따사로운 오월에 정읍시니어클럽(관장 전형춘)에서는 17일 “지난 어버이날 일자리에 참여하시는 120명의 어르신들이 하시던 일손을 멈추고 행복나들이를 다녀왔다”고 밝혔다. 정읍시니어클럽에 따르면 4개월 동안 열심히 일하신 어르신들과 함께 서울, 경기를 들러서 법인기관방문의 시간을 가졌다. 오고 가는 버스 에서는 웃음 치료 강사가 지
룻기 1:15-22 "...Your people will be my people and your God my God."(Ruth. 1:16) (룻기 1:16-17) "저에게 어머님을 떠나 혼자 돌아가라고 너무 그러지 마세요. 어머님 가시는 곳에 저도 가겠어요. 어머님 머무시는 곳에 저도 머물겠어요. 어머님 겨레는 제 겨레가 아닌가
‘은초록 교실에 가면 엔돌핀이 솟아요’ 정읍시보건소가 운영하고 있는 은초록교실에 참여한 농촌지역 어른신들의 표정에는 새로운 희망이 묻어난다. 정읍시민의 건강을 책임지는 정읍시 보건소에서는 읍면지역 65세이상 어르신을 위한 은초록 노인건강교실은 운영하고 있다 농촌지역의 여건상 평소에 적절한 문화시설이나 운동시설등을 이용하기 어려운 노인들
바실버빌&사랑채요양원은 지난 5월 7일 어버이날을 맞아 재가 어르신 및 지역주민을 모시고 꿈꾸는 예술 행복 음악회와 공연행사, 무료급식, 기념품 제공을 진행했다. 제2회 카네이션한마당 행사 『카네이션 사랑 전하기』행사에 이봉형 입암면장님을 비롯하여 전문자원방사단 발사랑 봉사단원들의 발 마사지 진행과 웃찾사 봉사단이 함께 하였으며 어르신들께 다과 제공
봄날의 푸르름이 짙어가는 정읍문화예술계를 뜨겁게 달굴 수준높은 연극이 공연된다. 영화 의 원작 연극 ‘이’(프로듀서 신춘수, 연출 김태웅)가 오는 15일, 정읍사예술회관대공연장에서 2회에 걸쳐 공연된다. ‘이’란 조선시대에 왕이 신하를 높여 부르는 호칭이다. 극중에서는 연산군이 아끼는 궁중광대
전국에서 10번째로 지난 2008년 문을 연 어린이 전용 도서관인 정읍 기적의 도서관이 지역 어린이들의 수준 높은 독서문화 창달과 책읽기 문화 산실로 자리 잡아 가고 있다. 정읍시 수성동 신 법원 앞에 있는 어린이 기적의 도서관은 지하 1층, 지상 2층 규모. 달팽이와 무지개를 주제로 설계돼 있어 어린이들의 무한한 상상력과 창의력을 자극한다. 특히 지붕위에
6·2 지방선거 정읍시 선거에 출마하는 13명 무소속 연합 후보들은 13일 오전 10시 정읍시 충열사 충혼탑을 찾아 참배하고, ‘공명 선거·필승 선거’를 다짐하는 실천대회를 가졌다. 송완용 시장 후보를 비롯한 송현철 도의원 후보 등 13명은 이날 “꼴등인 정읍경제를 살리기 위해 무소속 후보들이 힘을
6․2지방선거를 앞두고 강광 정읍시장 후보는 후보 등록 첫날인 13일 오전 정읍시장 후보들 중에서 가장 먼저 정읍선거관리위원회에 후보등록을 마치고 시민들에게 희망찬 메시지를 밝혔다. ‘청렴시장! 으뜸일꾼!’을 슬로건으로 내걸고 있는 강광 후보는 보도자료를 통해 “정읍시의 미래가 달려있는 대형국책사업, 내장산 관광테
‘보다 나은 우리의 삶을 위해 궃은 일 마다 않고 모든 걸 희생하며 가정을 지켜준 당신이 있음에 행복합니다. 사랑합니다. 당신을 사랑하는 남편으로 부터‘ 고객의 성공과 행복을 이어주는 정읍우체국에서 올해도 부부의 날을 앞두고 ‘부부사랑의 장미꽃을 배달해 드립니다’ 행사를 진행하고 있다. 지난 1일부터
6.2지방선거를 앞두고 민주당 김생기후보와 정읍시가 맞불을 놓고 있는 ‘KTX 역세권개발 논란’이 후보들에게 어떤 영향을 둘지를 놓고 시민들의 관심이 뜨거워지고 있다. 지난 11일 민주당 정읍시장 김생기 예비후보가 기자회견을 통해 밝힌 ‘정읍 역세권개발기본구상 전면 재수정 필요’에 대해 정읍시 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