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2지방선거현장을가다>광역의원 무소속 송현철후보 메니페스토에 의한 유권자 심판 ‘선언’

▲ 송현철후보
‘6.2지방선거’ 본격적인 공식 선거전에 돌입한 가운데 공명선거를 위한 메니페스토 에 대한 관심이 고조되고 있다.
전북도 광역의원 정읍 제2선거구에 출사표를 던지 무소속 송현철후보는 메니페스토에 의한 유권자의 심판을 받을 것을 선언했다.

‘11년 의정경험, 더 확실한 도의원’의 기치를 내걸고 ‘6.2지방선거’에 나선 송후보는 19일 보도자료를 통해 “전북도내에서 최고 격전지로 꼽히는 이번 정읍지방선거가 자칫 과열 양상으로 흘러 상호비방에 의한 흑색선전이 난무하는 상황이 우려돼 상대후보인 민주당 김대중후보도 이에 참여 할 것을 촉구한다”고 밝혔다.

이에대해 송현철후보는 “시민의 일꾼을 뽑는 ‘축제의 장’인 지방선거가 과열, 흑색선전으로 지역분열등에 휘말려 정읍의 발전을 저해하는 요소를 미연에 방지하고 유권자인 정읍시민에게 선택을 받자는 것이다”고 제안이유를 설명하고 “11년의 의정경험을 토대로 지역현안사업을 챙겨 지역발전에 앞장서고자 시민후보 공통공약사항를 비롯해 5대분과에 의한 26개 핵심공약을 발표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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