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쓴 보도자료-정읍시니어클럽> 어르신들과 함께한 행복나들이

▲ 정읍시니어클럽 주최로 화사한 5월 나들이에 나선 어르신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햇볕 따사로운 오월에 정읍시니어클럽(관장 전형춘)에서는 17일 “지난 어버이날 일자리에 참여하시는 120명의 어르신들이 하시던 일손을 멈추고 행복나들이를 다녀왔다”고 밝혔다.
정읍시니어클럽에 따르면 4개월 동안 열심히 일하신 어르신들과 함께 서울, 경기를 들러서 법인기관방문의 시간을 가졌다. 오고 가는 버스 에서는 웃음 치료 강사가 지도하는 레크리에이션으로 한바탕 웃고 즐기며, 선물도 받는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는 것.
이번 행복나들이를 통하여 그 동안 어르신들의 노고를 기리고, 법인을 홍보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했다.
정읍시니어클럽 전형춘관장은 “가는 곳마다 푸짐한 기념품을 주어 모든 어르신이 너무 기뻐했다”며 “저희 시니어클럽에서는 어르신들에게 보람과 기쁨을 나눠주며, 직원들과의 친밀감 형성에도 좋은 영향을 끼치도록 올 하반기에 다시 한 번 행복나들이를 나설 계획이다”고 환하게 웃어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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