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읍경찰서(서장 한도연)는 ‘對여성악성범죄 집중단속 100일 계획’의 하나로 가정폭력 대응능력 강화를 위한 FTX 훈련을 실시했다.이번 FTX 훈련는 여성청소년과·112지령실·수사과·지역경찰 등 全 경찰 기능이 참여한 가운데 가정폭력으로 인한 폭행·흉기협박 감금 및 도주 등 최악의 범죄 상황을 설정하여 신고접수 단계에서 부터 단계별 조치의 적정성 및 기능별
코레일 전북본부 정읍역과 고창 상하농원이 ‘동반자 시대’를 선언해 화제가 되고 있다.코레일 정읍역(역장 장현호)은 “지난 9일 고창군 상하농원(대표 임채문)과 지역사회의 공동 발전을 목적으로 관광열차 운행 및 관광객 모객을 통한 열차 여행상품 이용객 증대를 위해 코레일톡 토탈여행서비스 제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특히 이번 업무협약으로 정읍역과 상하농원은
고온다습한 날씨가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정읍시가 음식물 쓰레기에 대한 특별 관리로 쾌적한 환경을 조성에 기여하고 있다.시는 “피서객들이 늘어나고 여름철 채소와 과일류 소비 증가로 음식물 쓰레기가 크게 늘어남에 따라 지난 달 말일부터 특별 관리에 나서고 있다”고 밝혔다. 관련해 시는 공동주택과 음식점은 물론, 내장산국립공원과 내장산국민여가캠핑장 등 지역 내
폭염과의 전쟁이다.자가용을 이용해 휴가를 떠나는 운전자들에게도 출발전 차량점검은 필수다.올해로 10년째 카센타를 운영하고 있는 정읍 차웅오토 전종태사장(40)은 도내에서도 차량오일분야에서 최고의 전문가로 정평이 나있다.요즘과 같이 고속도로등이 고열로 달구어져 있을 때는 타이어 공기압과 마모상태가 가장 중요하다는 게 전 사장의 지적이다.차웅오토 전종태사장은
달리는 차량에서 화재가 발생되며 불안감을 가중시키고 있는 BMW가 고객 서비스 대처도 미흡해 소비자들의 불만이 커지고 있다.BMW 520d 운전자인 회사원 김 모씨(53)는 최근 잇따르는 차량 화재 소식에 불안감을 간직한 채 예정된 휴가를 마치고 지난 주말 귀가했다.고속도로를 달리면서도 본인은 물론 가족들까지 불안했다.이에 김 씨는 30일 오전 출근하자마자
정읍시와 한국전기안전공사 전북서부지사(이하 전북지사)는 지난 24일 정읍시청에서 유진섭 시장과 임종민 지사장을 비롯한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전기안전마을 조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이번 협약은 전기재해와 안전사고에 취약한 노인 인구의 증가와 관련, 산간․농촌마을을 전기재해가 없는 안전한 마을로 조성하기 위한 상호 협력체계 구축 일환이다.
정읍소방서의 화재예방을 위한 현장 소방행정이 화제가 되고 있다.정읍소방서는 25일 “본서 김종수서장과 관계자들이 현장방문행정의 일환으로 관내 전통사찰인 내장사를 방문해 도완 주지스님과 환담을 나누고 화재예방을 위한 예찰 활동을 펼쳤다”고 밝혔다.이날 김 서장은 고창소방서 재직 시 고창군종합사회복지관장으로 재직중이던 도완스님과의 인연으로 환담했으며 앞으로 상
“과거완료형 정치는 이제 그만하고 강한 대안정당을 추진하겠습니다”민주평화당 국회 유성엽(정읍․고창) 의원이 16일 오전 10시 30분에 국회 정론관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민주평화당 대표 출마를 공식 선언하고 본격적인 표밭갈이에 나섰다.이날 유 의원은 기자회견에 앞서 “평화당은 아직도 과거의 잘나갔던 시절에서 벗어나지 못했다” 며 “완전히 새롭게 다
중국 상해외국어대학교 전라북도 홍보대사단이 13일부터 16일 나흘간 전북의 주요여행지를 방문했다.전라북도 홍보대사는 지난 5월 23일 상해외국어 대학생 및 교직원 400명이 참가한 홍보대사 선발대회에서 대학생 6명과 교직원 1명이 치열한 경쟁을 뚫고 선정됐다.올해 최초로 선발된 전라북도 홍보대사 7명은 직접 기획한 전라북도 3박4일 일정을 통해 여행 후기와
민선7기 정읍시 부시장에 김인태 전 전북도 문화체육관광국장이 9일 취임했다.신임 김 부시장은 “민선 7기 출범에 맞춰 정읍부시장을 맡게 돼 기쁜 마음 한편으로 막중한 책임감을 느낀다”며 “새롭게 도약하는 정읍의 힘찬 발걸음에 보탬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취임 소감을 밝혔다.이와함께 김 부시장은 “시장님의 시정철학인 원칙과 소신 있는 행정, 현장
국회 유성엽의원이 민주평화당 당 대표 경선에서 국민여론조사 반영을 수용하겠다는 뜻을 피력해 향후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민주평화당은 당 대표 선출과정에서 여론조사 반영여부를 놓고 후보 간 치열한 신경전을 벌여온 게 사실이다. 당 대표 선거전에 출사표를 던진 유 의원이 여론조사 반영안에 대해 적극 수용 입장을 밝히면서 앞으로 경선 방식 합의가 급물살을 탈 것으
최 근 전북도 내에서도 중증열성혈소판감소증후군(SFTS) 사망자가 발생하면서 각별한 주의가 요구되고 있는 가운데 정읍시보건소가 개인 예방 수칙을 준수할 것을 강조했다.정읍시보건소에 따르면 지난 달 26일 기준 전북도에서 7명의 확진 환자가 발생했고 이중 5명이 사망했다. 지난해 10명의 확진 환자 중 2명이 사망한 것에 비하면 2. 5배 증가(20% &ra
박준배 김제시장은 지난 2 민선자치 7기의 주인공인 9만 시민과 함께 정의로운 경제도약 시대를 향해 힘차게 ‘김제호’의 닻을 올렸다.박준배 김제시장은 35년간 청렴한 공직 생활을 하면서 비록 관행일지라도 그것이 정의롭지 못하다고 판단하면 단호히 거절하는 등 소신을 목숨처럼 지키며 살아왔기에 도청에서 그의 별호(別號)가 ‘박청렴’과 ‘박성실’로 통하던 시절이
정읍교도소(소장 박삼재)는 지난 4일 왕신여자중학교 학생들을 대상으로 진로선택의 기회 확대와 교도관 직업이해를 중심으로 참관을 진행했다.정읍교도소 관계자는 5일 “교육실에서 직무설명회를 개최하여 참관학생을 대상으로 간단한 교도관이 하는 일과 수용자의 생활내용 등을 설명하고 정읍교도소직원과 참관학생들은 보안구역인 실제 수용자가 생활한 거실을 돌아보며 수용자의
유 진섭 정읍시장이 민선 7기 첫날부터 숨가쁜 일정을 보냈다.유 시장은 2일 장마와 제7호 태풍 '쁘라삐룬'의 영향으로 당초 예정된 취임식을 취소하고 오전 9시 재난안전대책본부에서 재난비상대책회의를 열고 공식 업무를 시작했다.시에 따르면 정읍에는 지난 1일부터 2일 오전 7시까지 모두 87mm의 비가 내렸으나 별다른 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이날 유 시
‘사람의 소리로 살아나게 하라’-김승환전북도교육감 유진섭정읍시장 취임에 붙여- 대 우마음이 가난해야심을 것이 더 많습니다마음의 문을 열면나 아닌 남이 없습니다정직이나 겸손보다 더한인간 승리의 등불은 없습니다티끌로 버릴 줄 모르는 태산방울물 개울물도 보태는 바다꽃들의 웃음 벌들의 노래익을수록 고개숙인 열매샘물같은 마음이 하늘빛 거울 마음이 공경하는 마음이 씨
문재인 대통령이 송하진 전북도지사에게 전화를 걸어 재선을 축하하고 격려한 것으로 알려졌다. 전북도에 따르면 송하진 지사는 통화에서 문재인 대통령의 전북방문을 직접 요청했으며 대통령은 이를 긍정적으로 답변했다는 것.이와함께 문재인 대통령은 19일 오후 4시경 송하진 지사에게 직접 전화를 걸어 6.13지방선거 재선을 축하하고 격려했다. 대통령은 이날 통화에서
정읍경찰서(서장 한도연)는 최근 경찰서 2층 어울마당에서 서장, 각 과장, 신임경찰관 3명, 동료 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신임경찰관 환영회를 개최했다. 이번 환영회에서는 참석자 소개에 이어 장미꽃과 업무노트를 전달하고, 신임경찰관을 환영하는 선배경찰관의 응원메세지를 담아 제작한 영상을 시청했다. 이번에 정읍경찰서에 발령받은 김민정‧이경진‧
오는 9월부터는 자전거 이용 시 안전모 착용이 의무화되고, 음주운전 적발 시 벌금 등의 처분을 받게 된다.정읍시가 자전거 안전모(헬멧) 착용 의무화 등을 담고 있는 도로교통법 개정 법률의 본격적인 시행을 앞두고 홍보활동을 강화하고 있다.시에 따르면 자전거 운전자와 동승자는 안전모 등 안전장비를 착용하도록 하고 자전거 음주운전을 금지하는 내용의 도로교통법 일
청청한 자연생태환경의 도시, 유네스코 생물권보전지역 청정 고창군에서 고창의 대표 농특산물인 여름 과일의 왕 수박, 항산화 성분의 컬러푸드 복분자가 어우러진 모두가 즐거운 농특산물 축제가 열린다.‘제15회 고창 복분자와 수박축제’는 22일부터 24일까지 3일간, 싱그러운 신록으로 물든 호남의 내금강 고창군 선운산도립공원 일원에서 펼쳐진다. 고창군은 대한민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