긴급제언-전북 정읍 차웅오토 전종태사장

▲ 차웅오토 전종태사장이 자신의 업소에서 차량의 타이어를 점검하고 있는 모습이다.
폭염과의 전쟁이다.
자가용을 이용해 휴가를 떠나는 운전자들에게도 출발전 차량점검은 필수다.
올해로 10년째 카센타를 운영하고 있는 정읍 차웅오토 전종태사장(40)은 도내에서도 차량오일분야에서 최고의 전문가로 정평이 나있다.

요즘과 같이 고속도로등이 고열로 달구어져 있을 때는 타이어 공기압과 마모상태가 가장 중요하다는 게 전 사장의 지적이다.
차웅오토 전종태사장은 “자동차의 냉각수와 오일등이 고온에 의해 변형이 일어날 수도 있다”며 “휴가를 떠나기 전 단골카센터에서 엔진과 미션 그리고 브레이크 오일의 상태를 점검해야 한다”고 조언했다.

정읍 성결교회에서 신앙생활을 하며 고객들을 가족처럼 섬기고 있는 전 사장은 신뢰받는 자동차 정비를 위해 고객들에게 부품과 공임에 대한 내용을 투명하게 공개하고 있다.
지난 2005년 ‘현모양처’인 문상희씨와 가정을 이룬 전 사장은 지혜와 지현 그리고 막내 재영군등 3남매를 키우는 저출산시대 ‘애국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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