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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평화당 유성엽의원 국민여론조사 전격 수용 ‘경선방식 합의 급물살’유 의원 ‘해답은 내부에서 찾아야, 평화당 자신만의 색깔 찾는 것이 우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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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8.07.10  11:2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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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민주평화당 유성엽의원<국회유성엽의원실>
국회 유성엽의원이 민주평화당 당 대표 경선에서 국민여론조사 반영을 수용하겠다는 뜻을 피력해 향후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민주평화당은 당 대표 선출과정에서 여론조사 반영여부를 놓고 후보 간 치열한 신경전을 벌여온 게 사실이다.
당 대표 선거전에 출사표를 던진 유 의원이 여론조사 반영안에 대해 적극 수용 입장을 밝히면서 앞으로 경선 방식 합의가 급물살을 탈 것으로 예측된다.

민주평화당 유성엽(민주평화당, 정읍․고창) 의원은 10일 “저희 당의 화합과 미래를 위해 당 대표 경선 시 국민여론조사 반영을 수용하겠다”고 밝혔다.

이와함께 유 의원은 “지금 상황에서 당대표 선출로 인해 당내 분란이 일어난다면, 국민들께선 아직도 정신 못 차렸다고 하실 것이다”며 “지지율 1% 정당이, 더군다나 공직도 아닌 당직 선출하면서 당원이 아닌 일반 국민여론조사를 하는 것이 적절치는 않지만 당 재건의 대의 앞에 시시비비 가리지 않고 청탁병탄(淸濁倂呑) 하겠다”고 강조했다.

아울러 유 의원은 “지금 평화당이 변화하기 위해서는 그 해답을 다른 당이 아닌 우리당 내부에서 찾아야 한다”며 “오직 우리만이 갖고 있는 중도개혁적 노선을 명확히 하고, 지역정당의 현실을 인정하면서 경제 정책 제시를 통한 전국정당 기틀을 마련하는 등 ‘자신만의 색깔’을 찾는 것이 급선무다”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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