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의자-신임 김인태 정읍부시장

▲ 신임 김인태정읍부시장은 풍부한 행정 경험과 탁월한 지도력을 겸비했다는 평을 듣고 있다.
민선7기 정읍시 부시장에 김인태 전 전북도 문화체육관광국장이 9일 취임했다.
신임 김 부시장은 “민선 7기 출범에 맞춰 정읍부시장을 맡게 돼 기쁜 마음 한편으로 막중한 책임감을 느낀다”며 “새롭게 도약하는 정읍의 힘찬 발걸음에 보탬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취임 소감을 밝혔다.

이와함께 김 부시장은 “시장님의 시정철학인 원칙과 소신 있는 행정, 현장중심의 행정을 바탕으로 시민을 내 가족처럼 여기면서 시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모든 역량과 네트워크를 총동원하여 안정적인 시정운영에 힘을 모으겠다”고 밝혔다.

지난 1999년 군산시에서 공직에 첫 발을 내딛은 김 부시장은 풍부한 행정 경험과 탁월한 지도력을 겸비했다는 평을 듣고 있다.
그동안 전북도 성과관리과장 문화예술과장, 정책기획관 등 요직을 두루 거쳤으며 정책 기획과 개발, 문화관광 분야에 특히 탁월하다는 평을 받았으며 지난 2014년 부이사관으로 승진한 후 2년 6개월 간 전북도 문화체육관광국장을 역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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