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전성평가연구소(KIT)는 29일 오전 대전 본소 대강당에서 전 소원이 참석한 가운데 설립 14주년 기념식을 가졌다.안전성평가연구소에 따르면 이날 기념식은 정문구 안전성평가연구소 소장과 신천철 부소장을 비롯해 한국화학연구원 이규호 원장과 한상섭 안전성평가연구소 전임소장등 내외 귀빈이 참석한 가운데 표창 및 상장 수여, 기념사, 폐식의 순서로 진행됐다.이날
정읍에서 생산되는 고품질의 씨 없는 수박이 올해부터는 봄부터 가을까지 일본으로 수출된다.정읍시농업기술센터에 따르면 일본의 연휴기간(4. 30 ~ 5. 8) 판매를 위해 정읍시수박연구회원인 김경태씨가 생산한 씨 없는 수박 7톤이 지난 27일 수출길에 올랐다.이번 수출 수박은 정읍시산지유통센터에서 엄격한 과정을 통해 무게 6~8kg, 당도 11브릭스 이상만을
전력전자분야 최고의 기술을 보유한 국내 초우량 기업인 ㈜다원시스(대표 박선순, 이하 다원시스)의 철도산업특화단지 조성사업이 순조롭게 추진되고 있다.시는 “다원시스 전동차 생산 공장 건립이 차질 없이 진행되고 있다”며 “올 하반기에 전동차 생산 공장 건립 착공을 위한 추진상황 협업 점검회의를 가졌다”고 밝혔다.3월 31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열린 회의에는 다원
김생기시장을 비롯한 시 산하 공무원들은 제71회 식목일(4월 5일)을 앞두고 지난 25일 나무심기 행사를 가졌다.기관.단체장과 시민 등도 함께한 이날 참여자들은 배영고등학교 뒤 편 임야(흑암동 산 67번지)에 편백나무 1천200본을 심었다.시는 “식목일을 앞두고 산림의 중요성을 알리는 한편 자연친화적 생태 ․ 녹색도시 조성을 위해 나무심기 행사를
정읍산림조합의 고공행진이 거침이 없다.정읍산림조합(조합장 김민영)은 1일 “지난 19일 열린 제54기 정기총회 결과 13년 연속 흑자를 기록했다”고 밝혔다.정읍산림조합 제54회 정기총회는 지난달 19일 정규순 산림조합중앙회전북지역본부장, 김생기 정읍시장등 기관장과 대의원 및 임직원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이날 식전행사에 앞서 배정환 정읍국유림
서부지방산림청 정읍국유림관리소(소장 배정환)는 2월 1일부터 오는 5월 15일까지를 ‘봄철 산불조심기간’으로 정하고 지역산불방지대책본부를 설치하여 본격적인 산불방지체제에 돌입했다.봄철 산불은 연간 평균 산불발생 건수의 80%, 피해면적 95%를 차지할 만큼 집중적으로 발생하고 있어 철저한 예방과 대책이 필요하다. 정읍국유림관리소는 전북 9개 시ㆍ군에 3만
구절초가 정읍의 또 하나의 경쟁력으로 부상하고 있다. 이런 가운데 정읍시가 이를 활용한 다양한 전략을 마련해 지역발전에 가속도를 붙이고 있다.시는 지난해 산내면 전체 면적 6천498만㎡가 구절초향토자원진흥특구로 지정됨에 따라 특화사업 추진에 나선다.시는 “산내면 전체가 구절초향토자원진흥특구로 지정된 것은 구절초의 지역관광 상품으로서의 무한한 발전 가능성 그
‘나들목사업단’은 지난 2013년 창안대회 뿌리단계로 세상에 첫 선을 보인 나들목 사업단이 ‘콘테이너 하우스’를 비밀병기로 새해 비상하고 있다.신개념 건축인 컨테이너 하우스는 적은 비용에 고효율을 내는 아이템으로 최근들어 건축시장에 신선한 돌풍을 일으키고 있다.이 회사 임국현사장은 ‘아름다운집 100선(選)’으로 선정된 정읍시 소성면 아트하우스와 내장산인근
정읍시는 올해도 강소농 육성에 주력한다.시 관계자는 “‘작지만 강한 농업, 농업의 희망 강소농 육성’을 위해 오는 28일까지 2016년도 강소농 지원대상 농업 경영체 선정을 위한 신청을 받는다”고 밝혔다.강소농은 우리나라와 같이 경지면적이 적으면서 가족 중심적인 중소 농가가 안정적 소득을 바탕으로 지속적인 농촌생활을 영위하면서 지역사회 발전의 주역으로 성장
정읍시와 한국전기안전공사(이하 전기안전공사)는 지난 6일 시청 중회의실에서 김생기 정읍시장, 한국전기안전공사 이상권 사장 등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투자협약(MOU)을 체결했다.이번 협약에 따라 전기안전공사는 첨단과학산업단지 7만8천381㎡(23,710평) 규모의 부지에 400억원을 투자하여 연구원 실증센터와 교육원 시설을 조성한다. 완공되면 100여명
정읍시 4-H연합회(회장 정왕용) 회원 20여명은 내장상동 ‘나눔의 집’에서 봉사활동을 펼쳤다.회원들은 이불과 세탁실 청소 등 봉사활동과 함께 자신들이 직접 재배한 농산물 등을 기부했다.회원들은 “연말연시를 맞아 소외된 이웃에 사랑을 전하기 위해 봉사활동에 나섰다.”며 “작은 나눔에도 환하게 웃는 장애우를 보면서 보람을 느꼈다.”고 밝혔다. 는 우리의 정다
정읍산림조합(조합장 김민영)은 연말을 맞아 지난 24일 부터 주위의 불우한 이웃을 위해 ‘사랑의 쌀 나눔’ 행사를 가지며 훈훈하고 따스한 마음을 전했다.특히 12월 28일(월)에는 정읍시 보훈회관에 있는 6.25참전 국가유공자회를 찾아 나라를 위해 헌신하신 분들에게 예우와 나눔을 실천했다.이번 ‘사랑의 쌀 나눔’행사는 2006년부터 10년동안 지속적으로 이
정읍시와 정읍상공회의소, 전북과학대학, 정읍고용복지센터가 현장실무 능력을 갖춘 우수인력 양성과 지역산업 발전을 위해 손을 잡았다. 정읍시 등 4개 기관은 지난 28일 정읍시청에서 산·학·관 업무협약(MOU)을 가졌다.이번 업무협약은 지역산업 발전과 우수인력 육성을 위해 기관 간 상호 협력.지원함으로써 지역인력의 취업률을 높이고, 구인·구직 간 미스매치(mi
정읍상공회의소 김적우회장이 연말연시를 맞아 헬로비전 전북방송과 송년인터뷰를 가졌다.김 회장의 인터뷰는 지난 15일부터 CJ 헬로비젼을 통해 5차례 전북서남권 시청자들에게 방송됐다.이번 인터뷰에서 정읍상공회의소 김적우회장은 올해 3월 회장에 취임한 이후 기업의 애로를 청취하기 위해 기업을 직접 방문하고 정읍시의정동우회와 북부산새마을금고 대의원대회 초청 경제특
정읍시의회(의장 우천규)는 11월 16일 제1차 본회의를 시작으로 12월 17일까지 32일간의 일정으로 정읍시의회 제208회 제2차 정례회 회기가 진행되고 있다.이번 제2차 정례회는 2015년 한해 동안의 사업을 마무리하고 2016년 새해 예산을 심사하는 중요한 회기가 될 것으로 보인다.지난 1일부터 4일까지 각 상임위원회별로 2016년도 예산안 예비심사
정읍시의 새로운 성장동력원으로 떠오른 ‘구절초’가 전국적인 향토자원으로서의 잠재력과 가치를 인정받았다.정읍시 산내면 전체 지역(6,498ha)이 지난달 27일 ‘정읍시 구절초 향토자원 진흥특구’로 지정됐다.시에 따르면 당일 중소기업청 주재로 서울 정부종합청사에서 진행된 제35차 지역특구위원회에서 정읍시가 신청한 구절초가 최종심의를 통해 ‘향토자원 진흥특구’
정읍 한우의 우수성이 다시 한번 빛을 발했다.시에 따르면 농림축산식품부와 한우종축개량협회, 전국한우협회 공동주최로 지난 19일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 ‘제18회 전국한우능력평가대회’ 시상식에서 정읍 한우 3두가 전국 출품한우 183두 중 10위 이내에 입상해 선진 정읍한우의 위상을 입증했다.이 자리에서 ‘유일한 농장’유종대씨의 한우가 대회 2위인 국무총리상을
정읍시 신정동에 국내 농축산 미생물산업 육성 거점 구축을 위한 전문연구기관이 들어선다.재단법인 농축산용미생물산업육성지원센터(전북대학교, 이하 미생물육성지원센터)는 지난 19일 신정동 852-1번지 일대 건립 부지에서 기공식을 가졌다.지난해부터 3년 연차사업으로 추진하고 있는 미생물육성지원센터 건립에는 국비와 도.시비 모두 160억원이 투입된다.규모는 1만4
정읍수박연구회 이석변 회장이 지난 11일 농촌진흥청에서 열린 제 20회 농업인의날 기념식에서 산업포장을 수상했다.시에 따르면 이회장은 씨 없는 수박단지 조성과 수박재배기술 보급, 연작장해예방 공로를 인정받아 이 같은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이 회장은 지난 2003년 정읍수박연구회를 결성하고 수박 농업인들의 소득향상을 위해 씨 없는 수박 재배기술을 보급한 결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