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읍산림조합 ‘사랑의 땔감 · 쌀 나눔 행사 ’훈훈‘함 더해

▲ 정읍산림조합이 24일부터 ‘사랑의 쌀 나눔’ 행사를 통해 따스한 마음을 전했다.
정읍산림조합(조합장 김민영)은 연말을 맞아 지난 24일 부터 주위의 불우한 이웃을 위해 ‘사랑의 쌀 나눔’ 행사를 가지며 훈훈하고 따스한 마음을 전했다.
특히 12월 28일(월)에는 정읍시 보훈회관에 있는 6.25참전 국가유공자회를 찾아 나라를 위해 헌신하신 분들에게 예우와 나눔을 실천했다.

이번 ‘사랑의 쌀 나눔’행사는 2006년부터 10년동안 지속적으로 이루어진 행사로 우리고장에서 생산한 단풍미인 쌀을 매년 200포씩 구입하여 어려운 이웃들과 도움이 필요한 곳에 사랑을 배풀고 있는 행사로서 이런 행사를 통해 우리 고장의 쌀 소비를 촉진함과 농민과 지역을 살리는 일석이조의 효과를 거두고 있다.

이에앞서 정읍산림조합은 지난 19일에도 어려운 이웃들에게 12년동안 이어온 ‘사랑의 땔감 나누어주기’를 통해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이웃들과 사랑과 온정을 교감하며 ‘나눔’을 실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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