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해소망-나들목사업단 건축사업부 ‘콘테이너 하우스’ 임국현사장

▲ 나들목사업단 임국현사장이 ‘건축물의 혁신’ 컨테이너 하우스를 소개하며 포즈를 취하고 있다.
‘나들목사업단’은 지난 2013년 창안대회 뿌리단계로 세상에 첫 선을 보인 나들목 사업단이 ‘콘테이너 하우스’를 비밀병기로 새해 비상하고 있다.

신개념 건축인 컨테이너 하우스는 적은 비용에 고효율을 내는 아이템으로 최근들어 건축시장에 신선한 돌풍을 일으키고 있다.

이 회사 임국현사장은 ‘아름다운집 100선(選)’으로 선정된 정읍시 소성면 아트하우스와 내장산인근 ‘와우정’을 세상에 선보인 ‘혁신 건축가’다.

병신년 새해소망을 묻는 질문에 임국현사장은 “다양한 분야에 재능을 기부하며 건축가로서 큰 보람을 느꼈다”며 “새로운 건축의 개념으로 메인하우스 기능도 수행하는 ‘건축물의 혁신’ 컨테이너 하우스를 보급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신을 피력했다.

이어 임 사장은 “병신년에도 지금처럼 헌신과 나눔을 실천하고 사업의 효율화를 기해 더욱 큰 기부를 실천하는 회사를 만들어가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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