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08회 정읍시의회 제2차 정례회 오는 17일 종료

▲ 정읍시의회가 오는 17일 제208회 제2차 정례회 회기를 마무리할 예정이다.
정읍시의회(의장 우천규)는 11월 16일 제1차 본회의를 시작으로 12월 17일까지 32일간의 일정으로 정읍시의회 제208회 제2차 정례회 회기가 진행되고 있다.

이번 제2차 정례회는 2015년 한해 동안의 사업을 마무리하고 2016년 새해 예산을 심사하는 중요한 회기가 될 것으로 보인다.
지난 1일부터 4일까지 각 상임위원회별로 2016년도 예산안 예비심사 및 기금운용계획 및 조례안 등 안건심사가 진행됐다.

이어 7일부터 9일까지 예산결산특별위원회에서 2016년 기금운용 계획안 심사와 2016년도 예산안이 다루어진다.

이와함게 오는 10일 제3차 본회의에서는 2015년도 제3회 추경예산에 대한 제안설명과 행정사무감사 결과보고서 채택 등 안건을 처리하고 11일에는 상임위원회별로 2015년도 제3회 추경안 예비심사가 있을 예정이다.

오는 14일 제4차 본회의에서는 시정 전반에 대한 시정질문에 이어 15일에서 16일까지 상임위원회별 2015년도 제3회 추경예산안 심사와 2016년도 예산안 심사가 펼쳐진다.

아울러 오는 17일 열리는 제5차 본회의에서 2015년도 제3회 추경예산안 승인 및 2016년도 기금운용계획안 승인, 2016년도 예산안 승인 후 제208회 정읍시의회 제2차 정례회 32일간의 일정을 모두 마무리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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