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읍시건축사협회와 함께 불우소외계층에 따뜻한 사랑을 전해오고 있는 정읍사랑기술봉사단(이하 사랑기술봉사단)이 지난 19일 발대식을 갖고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갔다.입암면 하부리 평암마을에서 열린 발대식에는 김생기 시장을 비롯, 정읍시건축사회 정수화환회장과 봉사대원, 평암마을주민 등 1백 여 명이 참석해 성황을 이루었다.발대식후 참석자들은 마을안길 200M 담장
일선행정조직의 말초신경으로 주민의 대표는 물론 ‘도우미’ 역할을 수행하는 일선 이·통장들의 인기가 하늘을 찌른다.경합이 치열한 선거구는 번뜩이는 아이디어가 필요할 정도다.다채로운 이력을 가진 귀농인들은 이장에 출마하기 위한 복마전을 펼치기도 한다.정읍시 관내에는 782명의 이·통장들이 활약하고 있다.글로벌 이·통장 전성시대(?)다.실제로 정읍시 이평면 두지
올해도 어김없이 반가운 손님들이 자애원을 방문해 훈훈함을 더했다.국내 최대의 자동차회사인 현대자동차의 아름다운 선행이 전북 지역에서도 이어지고 있어 화제가 되고 있다.자애원은 지난 22일 “현대자동차 전북지역본부(본부장 임호택) 및 정읍지점 직원들이 지난 4일 설 명절을 앞두고 정읍시 고부면에 소재한 자애원을 방문해 봉사활동을 펼치고 2백만원의 성금을 전달
아름다운가게 정읍수성점에서 따뜻한 마음을 전하는 ‘나눔보따리’행사를 지난 3일 마련해 훈훈함을 더했다.명절을 맞아 홀몸어르신에게 생필품을 전달하는 나눔보따리 전달행사는 지난 2004년에 시작해 13년째 이어지고 있다.아름다운가게 정읍수성점은 500만원 상당의 50개 나눔보따리를 준비해 관내에 전달했다.이번 나눔보따리는 정읍시민들의 자발적인 기증과 구매를 통
어린시절 신태인읍에서 달리는 ‘철마(鐵馬)’를 보며 미래의 꿈을 그렸던 최승진역장(43)이 ‘금의환향(錦衣還鄕)’했다.전북 정읍시 신태인읍 육리마을이 고향인 최 역장은 코레일 본부 근무시 ▲ 경영혁신실 성과관리처 ▲기획조정실 전략기획처 ▲ 관광사업단 관광기획처에 두루 섭렵해 백제가요 정읍사를 활용한 ‘부부 사랑의 열차(가칭)’ 신설등 정읍과 전북서남권 관광
일선 교육공무원의 열정과 헌신으로 교육예산을 대폭 절감해 화제가 되고 있다.화제의 주인공은 정읍교육진원청에 근무하는 김성곤주사가 화제의 주인공이다.정읍교육지원청은 최근 “본청 소속 김성곤주사가 최근 6개월간 지방자치단체및 공공기관과 다양한 업무 협의를 통해 교육예산을 절감하며 공직자의 모범사례가 되고 있다”며 “김 주사가 실행한 업무협의는 7건으로 1억80
‘금융인’으로 마침표를 찍은 독지가가 퇴직을 앞두고 틈틈이 마련한 사랑의 성금을 사회복지시설에 전달해 화제가 되고 있다.사회복지시설인 나눔의집은 21일 보도자료를 통해 “병신년 연초에 전농협중앙회 지점장으로 퇴직하신 양영기지점장이 사랑의 성금 1백만원을 쾌척했다”고 밝혔다.양 지점장의 성금은 법인화를 추진중인 나눔의집의 법인화 기금으로 사용될 것으로 알려졌
‘내장산 산신령(?)’ 김석환 관장이 내장산 800회 등정에 성공해 화제가 되고 있다.김 관장은 새해벽두전인 지난 1일 지인들과 내장산 정상에 올라 지인들로부터 축하의 박수를 받았다.이날 등정에는 김생기정읍시장과 김철수의원, 김민영산림조합장, 임장훈전북일보기자, 김정호정읍시이통장협의회장등이 동행해 의미를 더했다.정읍 내장상동에서 택견 도장과 내장산자연학교를
정읍 상동우체국 맞은편에 가면 삼성전자 디지털프라자 상동점이 있다.세련된 매장 인테리어와 고객감동을 실천하는 임직원들의 해맑은 표정도 돋보이지만 이 업체의 ‘별난선행’은 다른 곳에 있다.지난 7월9일 개점 때 부터 판매수익금중 일부 금액을 지역사회 소외계층에 지속적으로 기부하고 있어 화제가 되고 있다.이와함께 이달 1일에는 1천포기의 김장을 담아 내장상동주
○...㈜ 미미(대표 박영춘)는 지난 15일 ‘희망나눔 2016 이웃돕기’ 성금 1억원을 정읍시에 기탁했다. 북면에 자리한 제과업체인 ㈜ 미미는 지난 2003년부터 현재까지 꾸준히 이웃돕기 성금 기부에 동참, 현재까지 3억644만원 기탁했다.박영춘 대표는 “작은 정성이나마 어려운 이웃과 함께 나누고 싶어 성금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이에대해 김생기시장은
정읍시 연지봉사대(대장 허종성)가 사랑의 김장 김치 나눔으로 따뜻한 사회를 만들어 가고 있다.연지봉사대는 지난 1일부터 2일까지 주민센터 직원 30여명과 함께 모두 300포기의 김장김치를 담가 홀로 사는 독거노인을 비롯한 취약계층 60세대에 전달했다.허종성 봉사대장은 “추운 날씨에 대원들과 힘을 모아 김장김치를 담가 도움이 필요한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달,
정읍 신태인로타리클럽(회장 김병태)는 지난 21일 지역 내 겨울철 난방 취약계층을 위한 사랑의 연탄배달 나누기 봉사활동을 펼쳤다.연탄 나눔 봉사에는 신태인로타리클럽 회원 10명과 읍사무소 직원 5명, 신태인고등학교 학생 10명이 참여했다.이들은 지역 내 독거노인과 장애인 및 소년소녀가장 등 생활형편이 어려운 저소득층 12가구에 3천600장의 연탄을 직접 전
정읍우체국(국장 김병기)은 지난 8일 희망복지지원단원들과 함께 2015년 우체국 희망복지사업 지원대상자인 임모씨(50·정읍시 연지동)에서 지원금을 전달해 훈훈함을 더하고 있다.올해 전북지역에서 유일하게 선정된 우체국 희망복지사업은 사랑과 희망을 전하는 집배원들이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어렵고 소외된 이웃을 발굴·제보하면 시·지역사회복지협의회 등 관계기관이 현지
정읍경찰서(서장 황종택)는 지난 13일 오전‘의경 근무 없는 날’을 맞아 경찰서에 근무하는 의경들의 사기진작을 위해 의경어머니회원들과 함께 내장산 경내를 돌아보며 격려하는 자리를 가졌다.정읍경찰서 의경어머니회는 평소에도 경찰의 치안업무와 각종 훈련으로 격무에 지친 112타격대 의경들을 찾아가 생일잔치와 재능기부 봉사활동을 함께하는 등 아들을 생각하는 마음으
일선 공무원들의 아름다운 선행이 화제가 되고 있다.정읍시보건소 보건위생과 직원 32명은 지난 3일 고부 자애원에서 중증 장애아동을 대상으로 ‘사랑나눔’봉사활동을 실시했다.이날 직원들은 쌀과 화장지, 라면, 세제 등 생활용품을 전달하고 장애아동들과 함께 대화를 나누고 노래를 함께 하며 즐거운 시간을 가졌다.직원들은 특히 장애 아동의 손톱에 예쁜 색깔의 메뉴큐
친환경 아리울협동조합(조합장 최명기, 이하 아리울협동조합)은 지난 1일 제19회 노인의 날(매년 10월 2일) 기념해 수성동지역 독거노인과 경로당 어르신, 노인일자리 참여자 등 300여명을 초청해 점심을 대접했다.이날 점심을 위해 아리울협동조합에서는 400여 만원 상당의 신선한 삼겹살 80kg와 밥, 음료수 등을 제공했다.특히 이날 점심 접대에서 아리울협동
정읍경찰서(서장 황종택)와 목련라이온스(회장 김경희)는 지난 23일 추석을 맞이하여 경제적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범죄피해자를 찾아 위문품을 전달하는 사랑 나눔을 실천 했다.이날 행사는 4대 사회악 피해자 보호·지원을 위하여 업무협약을 맺은 목련라이온스의 협조를 받아 2세대에 대하여 상품권 등을 직접 방문하며 위문 전달했다.이날 범죄 피해자들은 “생각지도
“세상에서 받은 사랑과 은혜를 갚아가는 삶을 살고 싶습니다”사회정의를 실현하는 검찰 공무원의 삶을 마감하고 인생 제2막을 연 박창수법무사의 행보가 분주하다.현역 시절 검찰내에서 ‘안방마님’(사무과장)의 역할을 수행해 선·후배들에게 사랑을 받았던 박 법무사는 인생 후반전에 주어진 ‘법무사’라는 또다른 선물에 감사하고 있다.비록 화려하지는 않지만 사회적 약자들
지난 20일 정읍시 고부면 만수동에 위치한 자애원(원장손정녀)에 반가운 손님들이 찾아왔다.이날 자애원의 재능기부 봉사공연에는 조연비 팬클럽회원과 국제와이즈멘 정읍샘골클럽(회장정영석), (사)한국음악협회 정읍시지부등이 함께했다.특히 전북지방우정청 정읍우체국 소속 웃음치료사 김천수씨의 마술도 ‘백미’였다.이와함께 향토가수인 조연비씨는 유쾌한 진행과 함께 ‘그대
어르신들의 편안하고 건강한 노후를 위해 헌신하고 있는 한서요양병원의 훈훈한 미담이 화제가 되고 있다.정읍 한서요양병원(원장 이용호)은 지난달 31일 민족최대의 명절 한가위를 앞두고 생활이 어려운 저소득층에게 지원해달라며 500만원 상당의 온누리 상품권 500매를 정읍시에 기탁했다. 이에대해 한서요양병원 이용호 원장은 “우리 고유명절인 추석을 맞아 저소득층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