칭찬합시다-현대자동차 전북지역본부/정읍지점

▲ 자애원을 방문한 현대자동차 전북지역본부 임호택본부장과 정읍지점 직원들이 후원금을 전달하고 자애원 손정녀원장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올해도 어김없이 반가운 손님들이 자애원을 방문해 훈훈함을 더했다.
국내 최대의 자동차회사인 현대자동차의 아름다운 선행이 전북 지역에서도 이어지고 있어 화제가 되고 있다.

자애원은 지난 22일 “현대자동차 전북지역본부(본부장 임호택) 및 정읍지점 직원들이 지난 4일 설 명절을 앞두고 정읍시 고부면에 소재한 자애원을 방문해 봉사활동을 펼치고 2백만원의 성금을 전달하는 등 알찬 사회공헌활동을 펼쳤다”고 밝혔다.
현대자동차 전북지역본부 임직원들은 매월 지역내 사회복지시설과 소외된 이웃들을 찾아 꾸준한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다.

이에 대해 자애원 손정녀원장은 “설 명절을 맞아 현대자동차 직원분들의 사랑과 후원으로 큰 용기를 얻었다”며 해마다 잊지 않고 방문 해 주시는 현대자동차 관계자들에게 깊은 감사를 드린다“고 말했다

자애원에 구슬땀을 흘린 현대자동차전북본부 임호택 본부장은 “어려운 시설에서 거주하는 장애인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주는 가슴 따뜻한 일을 할 수 있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에 대한 지속적인 사회적 책임을 다 하기 위해 노력 하겠다”고 화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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