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메이저리그 콜로라도 로키스에서 투수로 활약 중인 오승환 선수가 지난 19일 고향 정읍에서 팬 사인회와 함께 재능기부 교실을 가졌다.이번 행사는 정읍시체육회(상임부회장 윤준호)가 야구 명문으로 위상을 다져가고 있는 이평중학교와 인상고등학교, 지역 유소년 야구단에서 활동하고 있는 야구선수들을 위해 마련했다.오 선수는 이날 국민체육센터에서 자신이 사인한 볼
한 시대를 풍미했던 복싱영웅 고 최요삼선수를 추모하는 복싱대회가 예향정읍에서 열려 화제가 되고 있다.정읍복싱협회는 19일 “오는 22일과 23일 이틀동안 정읍체육관에서 고 최요삼선수 추모 제3회 단풍미인 전라북도 복싱대회를 개최한다”고 발표했다.이번 대회는 정읍교육지원청과 본사가 특별후원한다.이에대해 정읍복싱협회 윤광호회장은 “한국프로복싱 신화의 한 축을
전국 강호들이 참가한 플로어볼 대회가 단풍으로 아름다운 도시 정읍에서 열렸다. ‘전통의 강호’ 정읍의 샘골스텔스가 전국 플로어볼 정상에 등극하는 기염을 토했다.샘골스텔스는 지난 24일정읍시 국민체육센터에서 열린 ‘제3회 단풍미인배 전국 플로어볼챔피언십 대회’에서 수준높은 경기력을 펼치며 우승을 차지했다.이번 대회는 정읍시플로어볼연합회(회장 성수)가 주관하고
전 북이 정부가 추진중인 한국형 스포츠클럽 모델 구축의 선구자적 역할을 하고 있는 가운데 생활체육과 전문체육이 연계되는 ‘선진국형 체육 시스템’을 구축하는 데에도 크게 기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23일 전라북도체육회(회장 송하진)에 따르면 대한체육회의 ‘2018 스포츠클럽 선수저변확대 성과평가’에서 도내 스포츠클럽 대부분이 높은 점수를 받아 상위권에 이름을
제3회 리더스배 청소년 풋살대회가 오는 24일 오전 9시 개회식을 시작으로 열전에 돌입한다.리더스 유나이트드FC가 주최하고 이음커뮤니티가 주관하는 이번 대회는 수능을 끝낸 학생들이 주축선수로 출전해 그동안의 한판 승부를 펼친다.이번 대회는 1백만원의 상금이 수여된다.전서노회 교육지원부와 연지 작은도서관이 특별후원하고 있다.이에대해 이음커뮤니티 김명철대표는
현란한 개인기와 팀웍을 앞세운 정읍 태인고가 정읍고교 축구 정상에 등극해화제가 되고 있다.태인고 ‘아름다운 자세’는 지난 27일 정읍시 국민체육센터 풋살경기장에서 열린 제13회 정읍YMCA 이사장배 청소년 풋살대회 결승전에서 ‘다크호스’ 정읍고 ‘정고인’과 치열한 접전 승부를 펼친 끝에 우승컵을 품에 안았다.이번 대회는 정읍YMCA가 주최하고 정읍시 청소년
' 내가 왕이로소이다’가을단풍의 명소인 정읍 내장산 자락에 위치한 내장산 문화광장 옆에 마련된 특설링에서 제22회 정읍 전국 민속소싸움대회가 25일부터 29일까지 5일간 펼쳐지고 있다.금번 대회에는 정읍은 물론 전국 각지에서 170여두의 내로라하는 황소들이 참가해 총상금 7,660만원을 두고 771㎏이상 백두급, 671㎏이상 한강급, 670㎏이하 태백급
정읍시청 단풍미인씨름단은이 99회 전국체전에 전라북도 일반부 대표선수단으로 출전해 뛰어난 성적을 거뒀다. 16일 정읍 체육관에서 열린 이 대회 씨름 일반부 체급별 7개 체급 중 모두 5개 체급에서 메달(금메달 1개, 은메달 2개, 동메달 2개)을 획득했다.특히 전 정읍시청 단풍미인씨름단 선수이자 현재 정읍시청 문화체육과에서 사회복무요원으로 근무 중인 박정의
"우리 고장인 전북에서 열린 전국체전에서 금메달을 획득해 기쁩니다. 더 열심히 노력해 2020년 도쿄 올림픽에 출전해 메달을 획득하고 싶습니다.”제99회 전국체육대회 역도 남자일반부 85kg급에서 3관왕을 차지한 유동주(진안군청·26) 선수의 각오다.유동주의 이번 금메달은 전북 선수단의 첫 3관왕이다.유동주는 지난 12일 진안문화체육관에서 열린 역도 남자
제99회 전국체육대회에 출전한 전북 선수단이 전 종목에서 선전을 이어가면서 ‘종합 3위’를 향해 순항하고 있다. 특히 대진운이 좋지 않아 메달 획득이 어려울 것으로 분석됐던 일부 종목에서도 도민들의 응원에 힘입어 깜짝 메달(?)이 나오고 있다.전국체전 사흘째인 14일 전라북도체육회(회장 송하진)에 따르면 이날 현재(오후 5시 집계)366
인간 승리의 기록, 각본없는 드라마의 대서사시가 전라북도 일원에서 일주일간 펼쳐진다.11일 전라북도체육회(회장 송하진)에 따르면 국내 최대 스포츠 대제전인 제99회 전국체육대회가 12일부터 18일까지 익산 등 도내 전 시·군에서 진행된다.전라도 정도 1000년의 해이자 15년만에 전북에서 펼쳐지는 이번 전국체전에는 역대 최대 규모의 선수단이 출전, 선의의
전북 출신 보디빌더 박정수(42)가 보디빌딩 IFBB PRO 카드를 획득해 세계 챔프 도전길이 열렸다.박 선수는 지난 9월 22일 서울시 송파구 올림픽공원 K아트홀에서 열린 ‘2018 IFBB 아시아 그랑프리 프로 퀄리파이어’ 보디빌딩 종목에 출전, 정상에 올라 IFBB(국제보디빌딩협회) PRO카드라는 ‘알토란’을 수확했다.‘2018 AGP 프로 퀄리파이어
도심에서 즐기는 실내야구와 양궁체험은 멋진 추억을 선사한다.특히 연인들끼리 즐기는 다양한 게임은 사랑을 키우고 건강에도 도움을 준다.정읍 먹자골목인 국민은행 뒷길에 가면 ‘야사노’ 정읍 시기점에 다양한 연령층의 매니아들의 발길이 줄을 잇고 있다.야사노는 ‘청년창업‘의 성공사례이며 야구 사격 노리의 줄임말이다.이에대해 야사노 이문석대표는 “항상 웃는 모습으로
전북스포츠클럽이 생활체육계 저변 확대에 크게 이바지 하고 있어 화제가 되고 있다.전북스포츠클럽은 “지난 23일 전주중앙중 실내체육관에서 ‘스포츠클럽 서포터즈’ 강습 이벤트로 제29회 베이징올림픽 배드민턴 남자 복식 동메달리스트 황지만 선수를 초대해 강습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국민체육진흥공단에서 후원하고 대한체육회에서 운영하는 ‘스포츠클럽 스타서포터즈’는
전북 익산에서 개최되는 제99회 전국체육대회를 앞두고 전지훈련과 전국규모대회가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오는 9월에도 전북도에서 다채로운 전국대회가 열려 전북체전 대회 분위기를 고취시킬 것으로 전망된다.특히 국내대회와 함께 9월 4일부터 16일까지 남원춘향골체육관에서 ‘2018 남원코리아오픈국제롤러경기대회'가 열릴 예정이다전북도체육회에 따르면 전지훈련의 메카
'전통의 강호’ 완주중이 전국정상을 호령했다.전북 완주중학교는 지난2일 충남 아산시 이순신경기장 보조경기장에서 열린 2018 충무공이순신기 전국중등축구대회에서 ‘라이벌’ 전남 장흥중학교와의 결승전에서 한 수위의 기량을 선보이며 제압하고 우승컵을 들어 올렸다.이날 완주중학교 스트라이커 박창우는 후반 20분 결승골을 뽑아내며 이번 대회 최고의 스타로 등극했다
‘최고수를 가린다’전라북도체육회가 주최하고 전라북도 종목단체가 주관하는 ‘2018 청소년클럽대항‧무예대회’가 오는 28일부터 3일간 열전에 돌입한다.이번대회는 전라북도체육회가 도내 청소년들의 건강과 건전한 여가문화 조성을 위한 청소년 종합 축제의 장이다.이번 대회는 주말을 활용해 경기가 펼쳐지며 축구, 농구, 검도, 태권도, 합기도 등 5개 종목
"전북 고창 복분자와 함께 하면 시원한 골이 터집니다”전북현대모터스축구단이 일선 지자체와 손잡고 공격적인 마케팅에 나서 화제가 되고 있다.전북현대모터스축구단은 지난 18일 오후 전주월드컵경기장에서 펼쳐진 K리그 18라운드 제주유나이티드 FC와의 홈경기에서 고창군과 함께 ‘고창군의 날’ 행사를 마련해 박수갈채를 받았다.이날 전북현대모터스 축구단은 제주를 상
오는 10월 전북 익산에서 열리는 전국체육대회에 SM타이거헬스 소속 엄호중선수가 3년 연속 전북대표로 출전해 금메달에 도전한다.이에앞서 엄 선수는 이달 28일 광주 염주체육관에서 열리는 제70회 미스터코리아대회에서 마스터스에 도전하기 위해 불볕더위 속에서 고강도 담금질을 계속하고 있다.수준 높은 연기력이 강점인 엄 선수는 지난 2016년 미스터전북 전 체급
전북체육회가 청소년들의 스포츠활동을 통해 안전한 스포츠 문화 정착에 크게 기여하고 있어 화제가 되고 있다.전라북도체육회는 11일 “다음달 16일부터 3일간 전북 남원 지리산 유스캠프에서 개최되는 ‘2018 생활체육안전교실’ 참가신청 접수를 지난 2일부터 19일까지 18일간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다.이번 캠프는 스포츠안전재단이 주최하고 전라북도체육회가 주관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