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현장-보디빌더 전국체전 전북대표선수 엄호중(SM타이거헬스 대표)

▲ 오는 28일 열리는 제70회 미스터코리아대회에 출전하기 위해 담금질이 한창이 엄호중선수가 포징을 점검하고 있다.
▲ 엄호중선수
오는 10월 전북 익산에서 열리는 전국체육대회에 SM타이거헬스 소속 엄호중선수가 3년 연속 전북대표로 출전해 금메달에 도전한다.
이에앞서 엄 선수는 이달 28일 광주 염주체육관에서 열리는 제70회 미스터코리아대회에서 마스터스에 도전하기 위해 불볕더위 속에서 고강도 담금질을 계속하고 있다.

수준 높은 연기력이 강점인 엄 선수는 지난 2016년 미스터전북 전 체급 통합 그랑프리를 획득하며 전북도 대표선수생활을 시작했다.
2018년 전국체전은 전라북도 익산에서 오는 10월12일부터 18일까지 7일간 열린다.

엄 선수는 -80kg 라이트미들급에 전북도대표로 출전하며 10월13일 정상정복에 나선다.

한편 국내 정상급 보디빌더들은 매년 YMCA 보디빌딩대회 ▲ 미스터코리아대회 ▲전국체육대회에 출전해 한판승부를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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