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현장-제3회 리더스배 청소년 풋살대회

▲ 제3회 리더스배 청소년 풋살대회에 참가한 선수들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제3회 리더스배 청소년 풋살대회가 오는 24일 오전 9시 개회식을 시작으로 열전에 돌입한다.

리더스 유나이트드FC가 주최하고 이음커뮤니티가 주관하는 이번 대회는 수능을 끝낸 학생들이 주축선수로 출전해 그동안의 한판 승부를 펼친다.
이번 대회는 1백만원의 상금이 수여된다.
전서노회 교육지원부와 연지 작은도서관이 특별후원하고 있다.

이에대해 이음커뮤니티 김명철대표는 “청소년들에게 축구경기를 통해 하나님의 복음을 전하고 진취적 기상을 심어주기 위해 해마다 대회를 개최해 오고 있다”며 “페어플레이를 통해 정직하고 건강한 세상을 꿈꾸는 도약대가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번 대회는 전북도내에서 18개팀이 출전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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