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구촌도 하나 우리도 하나’ 정읍시 다문화가족지원센터가 짜임새 있는 운영으로 시민들로부터 박수갈채를 받고 있다. 실제로 다문화가족지원센터 지난 9일 막을 내린 제 43회 황토현 동학축제에 부스를 개설해 호평을 받았다. 이 단체 회원들은 축제에 참여한 시민들과 함께 다른 나라 문화체험을 통해 지역사회 구성원들의 다문화사회의 이해증진과
월드비전 정읍종합사회복지관(관장 이용성)은 어버이의 날을 맞이하여 지난 5월 7일 170명의 독거노인에게 카네이션을 달아드리고 후원받은 떡과 음료를 전달하였으며 발마사지서비스로 어르신들에게 기쁨을 드리는 사랑나누기 행사를 실시했다. 특히 이번엔 전북과학대학 사회복지학과 봉사모임인 어사모(어르신과 아이들을 사랑하는 모임) 발마사지 봉사단이 행사 전반에 함께
정읍새정교회(담임목사 정창효) 4남선교회 회원들이가 난치병으로 투병중인 청소년들을 돕기에 나섰다. 지난해에 이어 두 번째로 지난달 29일 토요일 난치병 청소년들을 돕기 위한 일일찻집을 열고 수익금을 400여만원을 뇌병변 1급 장애를 앓고 있는 8살 박모군 등 난치병으로 투병중인 4명의 청소년들에게 전달했다. 이들 청소년들은 매월 수백만원에서 수천만원의 치료
‘마이다스의 손’ 마이더스 손의 마이더스 왕은 그리스 신화에 나오는 왕이다. 조각가인 손창엽의 손에 들리면 길가의 돌멩이는 물론 모든 만물들이 생명력을 얻는다. 그는 진정한 교사다. 정읍고등학교에서 아이들에게 창조적인 상상력을 겸비한 미술을 가르치고 있다. 그의 곁을 떠난 제자들은 물론 그를 아는 모든 사람들은 조각가 손창엽의 열정과
김현지의 꿈은 오대양 육대주를 넘나드는 세계적인 디자이너가 되는 것이다. ‘아름다운 그녀’ 김현지양은 ‘상상’할 줄 아는 미모의 재원이다. 숙명여대 의류학과 2학년에 재학중인 김 양은 사학의 명문 정주고 출신이다. 지난달 27일 전북교육문화회관에서 열린 '2010 미스 전북선발대회'에 야심찬 도전장을 내밀어 &
정읍시지역자율방재단(이하 ‘자율방재단’) 방성원 회장과 회원 7명은 지난 28일. 비바람이 부는 날씨에도 불구하고 김영중씨댁(50, 시기3동)을 찾아 작은 이웃사랑을 실천하며 뜻 깊은 하루를 보냈다. 이날 봉사활동은 정읍시자원봉사센터로부터 요청을 받은 방회장과 회원들이 김씨 부부가 지체장애를 겪고 있고 형편이 어려운 기초생활수급 자라는
‘왕마당 발’ 박왕근사장을 만나면 엔돌핀을 먹는 듯 하다. 지인 가운데 농협중앙회 정읍시청출장소 양영기차장과 이미지가 너무 흡사하다. 양 차장에게 전화를 했다. 평소에 ‘닮은꼴’ 소리를 많이 듣는 친구사이란다. 두 사람의 공통점은 사람들에게 희망바이러스를 전하는 사람들이라는 것이다. 정읍그린골프연습장 박왕근사장은
“개인전. 참 오래되었다. 지난 6년 개인전에 대한 갈증이 잠시도 멈춘적은 없었지만 한 번의 개인전보다 더 의미있는 성당제대 벽화도 제작하였고……그대도 아무리 그대도 난 화가여서 참 행복하다. 취미가 직업이 되었으니 더 이상 뭘 바라겠는가. 전시작품 모두 끝내고 창문을 여니 기다렸다는 듯 세상 오 만 꽃
지난 4월 10일로 100회째 헌혈한 28살 청년이 있어 화제가 되고 있다. 주인공은 바로 정읍시 수성동의 28살 김형진 군이 화제의 인물. 김군은 호남고등학교 재학시절 적십자버스에서 헌혈한 것을 계기로 꾸준히 헌혈을 계속해 오고 있다. 김군은 현재 국립국원관리공단 지리산 사무소에 근무하고 있으며, 근무휴일에 정읍 헌혈의집까지 와서 100회째 헌혈을 했다.
정읍시노인복지관 어르신들이 ‘님도 보고 뽕도 땄다’. 정읍시노인복지관 어르신들은 13일 정읍 중앙시네마에서 영화를 관람하며 즐거운 한때를 보냈다. 중앙시네마(대표 김용곤)는 지난해 9월 8일 문화예술협약 후원을 통해 월 1회 어르신들에게 인기리에 상영되고 있는 영화를 무료로 상영해드리고 있다. 이달의 영화로 선정된 ‘육혈포
정읍시 입암면 소재 화학폐기물 처리업체인 (주)고려화학(대표 이용훈)에서는 지난 8일 가정형편이 어려운 학생들에게 수학여행비를 지원했다. 입암중학교에서 2박3일 일정(경기도 일원)으로 수학여행을 추진하던 중 3명의 학생이 어려운 가정형편으로 참가비가 미납되자 후원을 의뢰했고, 평소 지역사랑이 남달랐던 이용훈 사장은 안타까운 사정을 듣고 선뜻 후원을 해준 것
‘부농 일구어 가는 뉴 프론티어즈’ 정읍시 영원면 은선리에서 모닝블루베리와 미키로즈로 부농의 꿈을 일구어 가는 양재영사장의 입가에는 늘 미소가 감돈다. 긍정의 힘이랄까? 실패와 좌절을 딛고 일어선 대표적인 농업경영인이다. 토마토로 세계시장을 호령했던 양재영사장(47)은 이제 모닝블루베리를 들고 ‘천하’를 호령하고
“침 한번 맞으니 모든 병이 나은것 같네∼” 국민건강을 책임지고 있는 국민건강보험공단 정읍지사의 아름다운 릴레이 선행이 화제가 되고 있다. 실제로 국민건강보험공단 정읍지사(지사장 임윤호) ‘노인 장기요양 보험 정읍운영센터 지역협의회 의료봉사단’은 다양한 봉사활동을 펼쳐 큰 호응을 얻고 있다. 국민건강보험공단
정읍 서영여고 출신인 우석대 박찬희양(20.태권도학과 1학년)이 태권도 전국 무대 정상에 오르는 기염을 토해 전북 태권도계에 화제가 되고 있다. 우석대 소속인 박찬희양은 지난 8일부터 15일까지 전남 해남 우슬실내체육관에서 열린 '2010년 전국종별태권도선수권대회'에서 여자부 49kg급에 출전해 파죽 RSC 연승을 거두며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이번 대
깨끗한 화면을 통해 수많은 정보와 문화 콘텐츠를 접할 수 있는 현대문명의 걸작품 가운데 하나로 손꼽히는 케이블TV. 도시지역에서는 케이블TV를 시청하지 않은 가구를 찾아 보기가 어려울 정도로 상용화 됐다. 하지만 불과 얼마전까지만 해도 전라북도내에 케이블TV 보급률은 그리 높지 않았다. 전라북도 절반이 넘는 사업구역에서 정보와 문화로부터 소외된 주민들이 너
정읍시 상동에 오픈한 에이스마트 수산코너에 가면 늘 얼굴에 미소가 가득한 젊은이를 만날 수 있다. 그는 항상 웃는다. 손님에게 대하는 ‘백만불짜리 미소’가 오늘 휴먼다큐에 선정되는 선물을 그에게 주었다. 매일 신선한 해산물을 공수해 단골손님들에게 ‘고객감동’을 실현하고 있다. 젊은 나이에 보험회사와 자동차판매점 영
‘해맑은 눈을 가진 향기 나는’ 의사를 만났다. 불혹의 나이지만 ‘청년’ 같은 패기와 겸손함이 묻어나는 순환기내과 전문의 김창훈원장을 개원준비가 한창인 정읍 제1시장 한 켠에서 조우했다. 왜였일까? 그를 본 순간 밝은신문 칼럼 주인공으로 등장했던 ‘그 바보 청년의사’의 주인공인 안수현대위가 오
○…정읍시 여성자원활동센터(회장 이연순)에서는 읍면동에서 추천받은 거동불편 독거노인, 부자가정, 중증장애인, 소년소녀가장 등 불우세대 100가구를 선정하여 사랑의 밑반찬 2종(달걀장조림, 오이소박이 김치)을 만들어 전달했다. 여성자원활동센터는 “올해부터 연초에 읍면동으로부터 밑반찬 봉사수혜대상자 100가구를 추천받아 선정, 연중 지소
바꾸고 싶다! 그런데 비싸다. 하지만 생각보다 저렴하면서 나만의 스타일로, 멋진 가구로 집안을 꾸밀 수 있다. “시집 올때 가져온 장등이 많이 낡고 허름해서…” 10여년차 주부들은 한번씩은 고민해 보는 새봄이 왔다. 정읍시 농소동에 위치한 한샘인테리어가구 정읍대리점을 운영하고 있는 조상선(52)대표를 만나 새봄 새단장 우리
정읍시청 기술직공무원으로 구성된 자원봉사 동아리 ‘정읍사랑기술봉사단’이 올해도 따뜻한 사랑 나누기에 나선다. 사랑기술봉사단은 “올 한행도 변함없이 어렵고 소외된 이웃들의 집수리 활동을 통해 사랑의 손길을 펼쳐 나가겠다”고 밝혔다. 이에따라 이들은 오는 13일 독거노인세대인 상동 김영금씨의 집수리를 시작으로 본격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