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교동주민센터와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김영권)는 지역내 독거노인과 소년소녀가장 등 주위의 어려운 이웃을 위한 사랑의 김장김치 담가주기 행사를 가졌다. 지난 3일부터 5일까지 새마을부녀회와 통장협의회 등 직능단체 및 뜻있는 분의 후원으로 주민자치위원, 부녀회원 및 직원 등이 참여한 가운데 배추 400포기분의 김장을 담가 전달한 것. 이들이 정성껏 담근 김장은
정읍산림조합(조합장 김민영)은 12월 3일(토요일) 산림내 방치된 숲가꾸기 산물을 수집하여 사랑의 땔감 나누기 행사를 펼쳤다. 바이오에너지 원료 등으로 공급코자 숲가꾸기 산물을 조합 임직원 20명과 영림단원 20명이 봉사활동을 통해 산물을 수집하여 노인 복지재단 및 독거노인 등 땔감이 필요한 지역에 전달하여 정읍시민과 함께 하는 상생경영의 모범이 되고자 겨
○…청솔라이온스클럽(회장 박명진)에서 회원들이 직접 담근 김장김치를 저소득층에게 전달해 달라며 장명동주민센터(동장 임병택)에 기탁했다. 청솔라이온스클럽은 지난 3일 회원들이 자체 모금을 통해 김장에 필요한 배추와 무, 양념 등을 구입, 김장을 담가 10kg 기준 10박스를 장명동주민센터에 기증했다. 주민센터는 저소득 독거노인 및 소년소녀가정 1
정읍시 신태인읍사무소 직원들은 지난 3일 주말을 이용해 관내 저소득 취약계층 10세대를 찾아 봉사활동을 펼쳤다. 이날 직원들은 질병이나 장애, 여러 가지 가정상황으로 혼자서는 일상생활을 유지하기 힘든 대상들을 찾아 집안청소 및 가스배관수리를 비롯한 여러 가지 수선을 도왔으며, 직원들이 성금을 모아 준비한 생필품 등을 전달했다. 특히 신태인읍 부녀회원들이 정
“적극적인 참여와 관심! 하나 되어 도약하는 정읍 JC” 정읍JC 제43대회장에 한병옥씨 취임했다. 정읍JC는 “지난 24일 아크로 웨딩타운에서 열린 정읍 청년회의소 창립기념식 및 회장단, 감사 이 취임식을 통해 한병옥회장이 취임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김생기 정읍시장, 김철수 시의장, 장택수 정읍교육지원청
정읍시 사랑의 열매 봉사단(단장 김도자)은 지난 21일부터 23일까지 3일간 회원 50여명이 추운날씨에도 불구하고 배추 700포기로 김장을 담가 독거노인, 소년소녀가장, 새터민 등 100세대에 전달했다. 사랑의 열매 봉사단은 해마다 생활이 어렵고 김장을 하기 어려운 정읍지역내 중증장애인과 독거노인 세대 등에 전달하기 위해 전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의 지원을 받아
‘크리스마스 선물을 배달합니다’ 곧 돌아올 크리스마스를 겨냥한 업체들의 각종 마케팅 전략이 한창이다. 그중 눈에 띄는 이색사업을 펼치고자 하는 주인공이 있어 화제가 되고 있다. 정읍시 하모동 한서요양병원 원무과에 근무하는 김혜영씨(39세)가 화제의 주인공이다. 그녀는 아치형도로를 하나 더 만들어 ‘산타의 거리“를
새벽녘 이불을 파고드는 한기가 현관문을 노크하는 겨울 초입에 사랑의 온기가 가득한 ‘중고(?) 청년’ 비타민커뮤니케이션 이만세대표를 만났다. “사람냄새 가득한 희망 바이러스를 전파하는 전문MC" 어느날 그가 강의를 위해 둥지를 튼 전북과학대학이 소재한 정읍 언론매체에서 그의 인터뷰기사에 내건 헤드라인이다. 목포 대반
○… 옹동면은 지난 16일 한국전기안전공사전북서부지사(지사장 유선희)와 함께 비봉리 수암마을에 사랑나눔의날 합동봉사활동을 펼쳐 주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봉사활동에는 면직원, 부녀회원, 한국전기안전공사전북서부지사 직원 등 20명이 참여했다. 이날 참여자들은 독거노인세대와 경로당에서 침구세탁, 집안청소 등의 봉사활동을 펼쳤고 동절기 전기안전
백승종은 사랑의 마술사다. 썬글라스를 쓰고 교통지도를 하는 그의 모습을 보면 휘파람이 불어진다. 벌써 3년째다. 아침 출근길에 학산고를 지나면 매일 만나는 그의 거수경례를 받으면 괜히 우쭐해지고 기분이 좋아진다. 그는 희망 바이러스다. 지난 11일 ‘빼빼로 데이’에 백승종은 한솔초등학교 학생들은 물론 학산중고생들에게 최고의 스타였다.
정읍시 신태인읍 ,이장협의회, 새마을부녀회, 직원 등 30여명은 휴경지에 고구마를 재배, 수확한 고구마를 지난 1일 지역 내 복지시설 및 저소득층에 전달했다. 휴경지를 활용한 농작물재배는 신태인읍에서 올해 초부터 추진하고 있는 ‘사랑 나눔 희망 더하기’ 신규시책사업이다. 지역주민과 공무원들이 휴경지에 농작물을 재배, 어려운 이웃에게 전
아산재단 정읍병원(원장 윤은기) 사회사업부는 취약계층에 전달해달라며 전기 온돌장판 40개를 정읍시보건소에 기증했다. 이에 따라 보건소는 맞춤형방문건강관리사업 대상자 중 생활이 곤란한 노인, 장애인 부부 및 생활복지시설인 온누리 행복한 집에 전달했다. 보건소 관계자는 “동절기를 앞두고 저소득 부부가구 및 복지생활시설에 거주하는 어르신들이 따뜻한 겨
정읍시 주민생활지원과 소속 자활사업단 샘골봉사대(대표 이일남)는 고구마 20여 상자를 정읍 애육원(원장 서완종)에 전달했다. 샘골 봉사대 대표 이일남(62)씨 등 7명의 자활참여자들은 직접 심어 수확한 사랑의 고구마를 정읍애육원에 전달하면서 봉사를 직접 실천했다 샘골 봉사대 이일남씨는 “자신의 삶도 어렵지만 나누는 기쁨으로 세상을 따뜻하게 하는
연탄을 통한 사랑릴레이가 계속되고 있어 훈훈함을 더하고 있다. 정읍시 장명동주민센터와 상명새마을금고(이사장 박영수)는 지난 22일 저소득 5가구를 선정하여 50만원 상당(연탄 1,000장)의 연탄을 직접 배달했다. 장명동 주민센터과 상명새마을금고 직원들이 배달부로 나선 이번 사랑의 연탄배달은 나눔과 섬김의 현장이 됐다. 한편 정읍시 상명새마을금고는 2007
코레일 전북본부(본부장 최덕률) 정읍시설사업소(사업소장 김남익) 단풍봉사회 회원들이 쌀쌀한 날씨에 사랑의 온기를 전했다. 이 단체 회원들은 정읍시 연지동 양모씨를 비롯한 독거노인인 3세대에 연탄을 전달하고 위로했다. 이번 행사는 직원들이 사랑의 잔돈 모으기 운동인 ‘복돼지 키우기’로 조성된 자체성금으로 사랑을 담아 연탄을 배달해 훈훈함
그는 잘나가던 공군 비행조종사였다. ‘빨간 마후라’ 로 연상되는 파일럿인 김세웅대표(32)가 예향 정읍에 연착륙했다. 농촌 주민들과 함께 새샘영농조합이라는 다소 어색한(?) 명함을 들고 김 대표는 또다른 비행을 시작하고 있다. 정읍시 옹동면 산성리에 위치한 산성초등학교 폐교부지가 그의 보금자리가 됐다. 그의 보금자리는 ‘복음
정읍 입암면 소재에 있는 온누리 행복한집에는 매월 반가운 손님들이 찾아온다. 수년째 인연을 맺고 있는 정읍시립국악단 단원들과 민주노총정읍시지부소속의 조합원들이 칭찬주인공들이다. 인터넷 다음 까페 '온누리의 사랑공간' 도 운영하고 있는 이 단체 회원들은 매월 1만원 이상의 회비를 적립해 월 1회 시간이 가능한 사람들이 사회복지시설을 방문하고 있으며 현재
정읍시 시기동사무소 (동장 장인근)에서는 지난 8일 비영리법인 참좋은 사람들 사랑 나눔 공동체(대표, 유영준)를 초청해 동사무소 광장에서 관내 저소득층 어르신 200여분을 모시고 사랑의 점심식사(삼계탕)를 대접해 훈훈함을 더했다. 이날 행사장에는 14명으로 구성된 정읍문화원 샘골은빛종합연예단(단장 조원일)의 주옥과 같은 공연이 곁들여져 흥겨운 시간을 마련했
한 양돈농가의 추석한가위 통큰 나눔이 화제가 되고 있다. 구제역에 이어 FTA까지 거친 양돈농가에 긴장감이 감돌고 있다. 그러나 정읍시 태인면 오류리에서 유성농장을 운영하고 있는 박치성사장의 표정에는 어두운 그림자는 찾아볼 수 없었다. ‘긍정의 힘을 믿는 박 사장은 평소 어르신들과 소외된 이웃을 위해 헌신의 삶을 사는 사람이다. 박 사장은 추석
‘벌어서 남주고 배워서 남주자’ 이타적인 삶은 아름다고 향기가 있다. 중앙시네마 김용곤대표의 ‘행복한 정읍 만들기’가 계속되고 있다. 민족최대 명절인 추석을 앞두고 김 대표는 ‘통큰 결심’을 했다. 간혹 극장을 찾아오는 다문화가정 외국인 여성들을 위해 도움을 골몰하던 김 대표에게 김 대표는 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