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제의인물-정읍 JC 제43대 신임 한병옥회장>지난 24일 정읍JC 신임회장 취임

▲ 지난 24일 아크로 웨딩타운에서 열린 정읍 청년회의소 창립기념식을 통해 신임 한병옥회장<왼쪽에서 세번째>이 취임했다
“적극적인 참여와 관심! 하나 되어 도약하는 정읍 JC”
정읍JC 제43대회장에 한병옥씨 취임했다.

정읍JC는 “지난 24일 아크로 웨딩타운에서 열린 정읍 청년회의소 창립기념식 및 회장단, 감사 이 취임식을 통해 한병옥회장이 취임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김생기 정읍시장, 김철수 시의장, 장택수 정읍교육지원청장, 김인권 정읍 상공회의소 회장, 고영규 도의원 등을 비롯한 많은 인사들이 참석했다.

김생기 정읍시장은 축사를 통해 “정읍 지역사회의 수 많은 봉사단체들 중에서 정읍JC가 차지하고 있는 위상이 매우 높다”며 “청년정신으로 행복한 정읍을 만드는데 앞장서달라”고 격려했다.

이날 취임식에서 신임 한병옥회장은 “적극적인 참여와 관심으로 하나되는 정읍 JC가 디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취임일성을 밝혔다.

이어 한 회장은 “정읍JC 회원 모두가 함께 정읍 JC의 각종 사업과 행사에 적극적으로 참여해 본회의소 회원들과 특우회 선배님들이 함께 신입회원 확충에 깊은 관심을 기울일 때 발전과 성장이 가능하다”며 회원들을 협조를 당부했다.

이날 한 회장은 마지막으로 한병옥 신임회장은 “조국이 여러분들을 위해서 무엇을 해 줄지를 묻지 말고, 여러분이 조국을 위해서 무엇을 할 수 있을 지를 물어 보십시오(Ask not what your country can do for you, but ask what you can do for your country)”라는 미국의 케네디 대통령의 취임 연설문을 인용하기도 했다.

이와 관련 한 회장은 “정읍 JC가 우리를 위해서 무엇을 해 줄 수 있을까를 묻지 말고, 우리 각자가 정읍 JC를 위해서 무엇을 할 수 있을 것인가를 진지하게 생각해 보자”고 덧붙였다.

한편 신임 한병옥회장은 고려대 정치외교학과를 거쳐 미국 유수대학에서 정치학박사학위를 취득한 재원으로 지엠비영어학원 원장으로 재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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