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재단 정읍병원, 전기 온돌장판 기증

▲ 정읍아산병원은 저소득층 가구에 사랑의 손길을 전했다.
아산재단 정읍병원(원장 윤은기) 사회사업부는 취약계층에 전달해달라며 전기 온돌장판 40개를 정읍시보건소에 기증했다.

이에 따라 보건소는 맞춤형방문건강관리사업 대상자 중 생활이 곤란한 노인, 장애인 부부 및 생활복지시설인 온누리 행복한 집에 전달했다.

보건소 관계자는 “동절기를 앞두고 저소득 부부가구 및 복지생활시설에 거주하는 어르신들이 따뜻한 겨울을 지낼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전기온돌장판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와 함께 보건소는 기초건강검진, 물리치료, 건강관리 등 맞춤형 방문건강관리사업 서비스도 제공함으로써 시민건강 지킴이로서의 역할을 다했다.

저작권자 © 새백제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