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전라북도옥외광고협회 정읍시지부(지부장 김영택)가 지난 3일 정읍시민장학재단(이사장 유진섭)에 장학금 800만원을 기탁했다.김영택 지부장은 “옥외광고협회에서 지난 3년간 게시대 위탁 업무를 추진하면서 발생한 잉여금의 일부를 우리 지역 인재 양성을 위해 쓰고 싶어 기탁하게 됐다”고 밝혔다.옥외광고협회 정읍시지부는 지난 2010년부터 매년 장학금을 기탁하고
정읍시농업기술센터(소장 문채련)와 정읍시귀농귀촌지원센터(이사장 김찬중)는 귀농 귀촌인의 안정적인 정착과 지원을 위해 멘토단 운영에 들어간다.이에 앞서 7일 귀농귀촌 교육 컨설팅기관인 농촌공간 최민규 대표를 초청해 ‘2019년 귀농귀촌 정책설명회 및 간담회’를 열었다.최 대표는 기존 지역민과의 융화와 안정적인 농촌 정착을 위한 멘토단 역량 강화와 육성을 주제
정읍구절초향토사업단(이하 구절초사업단)은 29일 정읍시 제2청사에서 전북생물산업진흥원의 중개로 구절초 개발 상품에 대한 무상 기술이전 협약을 체결했다.협약식에는 구절초사업단 문채련 단장을 비롯해 구절초상품 개발기관 한양여자대학교 산학협력단 육진수 교수와 기술이전중개기관인 전북생물산업진흥원 이승제 박사, 기술이전 업체인 가온누리 떡장, 워터마인, ㈜두손푸드,
㈜다원시스 정읍공장(대표이사 박선순) 기공식이 29일 입암면 하부리 철도산업농공단지 내 다원시스 건축부지에서 진행됐다.㈜다원시스 정읍공장은 8만2천786㎡의 부지에 건축 연면적 2만428㎡로, 전동차 제작공장과 완성 전동차 시험장 등을 갖춰 2020년 3월 최종 준공될 예정이다.정읍공장이 준공되면 연간 300량 규모의 전동차를 생산할 수 있게 된다.㈜다원시
“가축이 행복해야 시민이 행복합니다”도·농복합도시인 정읍 경제의 한 축은 농업이다. 특히 축산업은 2016년 기준 시 전체 농업 총 생산액의 60% 이상을 차지하고 있다. 정읍의 축산세를 가늠케 하는 대목이다. 축산업은 성장을 거듭하면서 우리나라 식량 안보의 핵심으로 국민경제에서도 중요한 산업으로 자리매김했다.하지만 축산업의 규모가 확대되면서 부작용 또한
정읍시가 쇠퇴한 원도심 상권 활성화와 청년 일자리 창출을 위해 창업챌린지샵 청년매니저 양성 지원사업 대상자를 모집한다.이 사업은 2019 행정안전부 공모사업으로 선정된 지역주도형 청년일자리 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된다.청년매니저 양성 지원사업은 시에 1년 이상 주소지를 둔 만18세~만39세 미취업 청년이면 지원할 수 있다.서류와 면접 심사를 거쳐 대상자가 선정
정읍시농업기술센터는 지난 12일 시장실에서 정읍시 귀농귀촌위원회(위원장 김인태 부시장) 위촉식을 가졌다.위원회는 당연직 5명과 위촉직 4명 총 9명으로 구성됐다.당연직 위원은 김인태 위원장과 농업 관련 부서 과장, NH농협 정읍시지부 단장 등이다.위촉직 위원은 귀농귀촌에 전문적 식견이 있는 농업 경영인과 귀농귀촌 단체 임원 등이다.위원회는 앞으로 귀농귀촌의
정읍시가 핵심농정사업으로 추진해오고 있는 농기계임대사업이 세계 개발도상국에 전수되고 있다.정부의 무상원조 전담기관인 한국국제협력단(KOICA, 이하 코이카)이 정읍시농업기술센터 농기계임대사업소에서 국제개발 협력 사업 일환으로(Official Development Assistance, 이하 ODA) 베트남 농기계 기술인력 현장 교육을 가진 것. 코이카는 국제
“정읍 슈메이커 양성사업 교육생을 모집합니다”정읍시가 슈메이커(Shoe Maker) 양성 사업의 본격적인 시작을 알렸다.시는 “전라북도공예협동조합과 함께 실무 능력을 갖춘 청년 수제화 인재를 육성하고 취·창업을 지원하기 위해 슈메이커 양성 교육을 실시한다”고 밝혔다.관련해 시는 이달 17일까지 슈메이커 교육생을 모집한다.청년 슈메이커 양성 사업은 청년일자리
정읍시가 10일 시기동(옛 금강모텔)에서 ‘정읍 시기 어울림플랫폼(행복주택)’ 기공식을 가졌다.기공식에는 유진섭 시장을 비롯해 최낙삼 시의회 의장과 임정수 LH전북지역본부장, 도시재생 주민협의체와 원도심 내 상인회 등 약 250여명이 참석했다.시와 LH가 협업해 추진하는 어울림플랫폼은 총사업비 36억원(정읍시 15.5, LH 20.5)이 투입돼 네트워크센터
정읍시가 자생화와 자생차의 새로운 위상 정립과 경쟁력 향상을 위해 연 제15회 자생화 전시회와 제8회 자생차 페스티벌이 지난 7일 막을 내렸다.행사는 정읍시가 주최·주관하고 정읍 자생식물 연구회와 자생차 영농조합법인이 후원했다.‘향긋한 꽃내음! 그윽한 차향기! 여기!’라는 주제로 지난달 30일부터 벚꽃이 핀 천변에서 열렸다.15회를 맞은 자생화 전시회에서는
정읍 샘고을 야(野)한 야시장이 새로운 관광자원으로 급부상하고 있다.정읍을 대표하는 105년의 역사를 가진 전통시장인 ‘샘고을 시장’이 오감만족 먹거리와 볼거리를 갖춘 야시장을 성황리에 마치고 새로운 관광명소로 변신했다.올해로 개장 5주년째를 맞은 ‘샘고을 야(野)한 야시장’은 지난 5일 간(3월 29일~4월 2일) 열렸다.다양한 먹거리와 추억을 떠올리는
정읍시가 농약안전보관함 415개를 신태인읍 6개 마을과 고부면 9개 마을의 각 가구에 설치한다.이는 올해 생명보험사회공헌재단이 주최하고 한국자살예방협회가 주관한 농약안전보관함 공모사업에 선정된 결과다.농약안전보관함 보급 사업은 농촌 지역자살의 주요 수단 중 하나인 음독을 예방하기 위해 마련됐다.생명보험사회공헌재단과 한국자살예방협회는 4월 중에 각 가구에 8
‘국내를 넘어 세계로’KCFT는 26일 창립 1주년을 맞아 정읍 북면 3산업단지에 위치한 정읍공장에서 비전선포식을 갖고 앞으로 미래 기업 혁신을 위한 비전을 발표했다.이 자리에는 유진섭 시장을 비롯해 김적우 전북서남상공회의소장 등 주요 내·외빈과 임직원 등이 참석했다.창립 1주년 비전 선포식은 김영태 KCFT 대표이사가 직접 주재했다.김 대표이사는 기념사를
정읍시 과학기술진흥위원회가 본격 활동에 돌입해 향후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지난 25일 정읍시 과학기술진흥위원회(위원장 유진섭 시장)가 위촉식을 개최했다.정읍시 과학기술진흥위원회는 유진섭 위원장을 비롯해 대학과 연구기관, 산업체 분야의 전문가 등 모두 11명으로 구성됐다.앞으로 2년 동안 ‘정읍시 과학기술진흥위원회’ 조례에 의거해 시가 주관하는 과학기술 관련
“옛 도심이 KTX 정읍역을 거점으로 중심 시가지로 다시 태어납니다”정읍시가 공기업 제안형 도시재생사업인 ‘Re:born 정읍, 해시태그(#) 역(驛)’의 본격적인 추진에 나선다.시와 공기업인 LH 전북본부(본부장 임정수)가 손잡고 노력한 끝에 선정된 이 사업은 민선 7기 유진섭 시장 취임 이후 대형 국가 공모방식으로 선정됐다.전국에서 도시재생 분야의 내로
‘정읍시가 ‘정읍쌍화차거리조성’사업의 일환으로 거리 내 빈 점포를 활용한 청년창업몰 운영을 희망하는 청년창업자를 모집한다.청년창업몰 조성사업은 행안부 공모사업으로 선정된 주민주도형 골목경제활성화 사업과 지역주도역 청년일자리 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된다.청년창업몰은 총 4개소가 조성될 예정으로 1개소 당 3천700만원을 지원한다.사업 내용은 빈점포 리모델링비 3
시는 실무 능력을 갖춘 청년 수제화 인재를 육성하고 창업을 지원해 청년들에게 양질의 일자리를 제공하겠다고 밝혔다.이를 통해 청년 일자리 부족을 해소하고 청년들의 지역 정착을 도모함은 물론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 넣겠다는 방침이다.이와 관련 유진섭 시장과 박광한 (사)한국제화기술인협회장은 지난 26일 시장실에서 청년 슈메이커 양성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사
정읍시농업기술센터가 농촌진흥청과 함께 정읍 토마토의 수출 다변화를 위해 발벗고 나선다.이에 양 기관은 26일 정읍 토마토 종합컨설팅을 가졌다.컨설팅은 전문 컨설턴트인 충청남도농업기술원 과채연구소 이문행 강사를 초청해 맞춤형 질의응답 방식으로 진행됐다.이 강사는 이날 병해충 등 봄철 환절기 환경 관리와 컨설팅 성공 ․ 실패 사례 등 수출토마토를 생
정읍시가 기업하기 좋은 도시 만들기에 총력을 쏟고 있는 가운데 유진섭 시장이 21일 북면 3산업단지 내 KCFT 생산공장을 방문했다.유 시장은 기업체 현황을 둘러보고 애로와 건의 사항 등 업체의 다양한 목소리를 청취했다.유 시장의 현장 방문은 기업의 현실적인 어려움을 직접 듣고, 해결방안을 함께 모색함으로써 기업하기 좋은 도시를 만들기 위함이다. 민선 7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