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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읍시 위기에 빠진 수제화 산업기술의 메카된다’정읍시가 수제화 기술인력인 청년 슈메이커(Shoe Maker) 양성에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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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9.02.28  10:36: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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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읍시가 수제화 기술인력인 청년 슈메이커(Shoe Maker) 양성에 나선다.

시는 실무 능력을 갖춘 청년 수제화 인재를 육성하고 창업을 지원해 청년들에게 양질의 일자리를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이를 통해 청년 일자리 부족을 해소하고 청년들의 지역 정착을 도모함은 물론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 넣겠다는 방침이다.

이와 관련 유진섭 시장과 박광한 (사)한국제화기술인협회장은 지난 26일 시장실에서 청년 슈메이커 양성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

(사)한국제화기술인협회(이하 제화협회)는 서울 성수동 수제화 장인들이 만든 협회다. 수도권의 인건비 상승과 젠트리피케이션(gentrification)에 따른 수제화 산업의 위기를 극복하기 위해 만들어 졌다.

시와 제화협회는 협약을 계기로 청년 슈메이커 양성에 나선다.

특히 4월부터 올해 말까지 맞춤형 청년 수제화 인재 육성을 위한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다.

유 시장과 박회장은 “협약을 계기로 수제화 산업과 청년 일자리 창출 등 정읍경제 발전을 위해 상호 간 인적, 물적 자원과 정보를 교류하는 등 힘을 모아 나가겠다”고 밝혔다.

유 시장은 특히 “저렴한 땅값과 우수한 청년인력 등을 활용하여 청년 일자리문제를 해결하고, 국립공원 내장산과 국책연구소와 연계한 제화산업·관광산업 육성을 통해 지역에 활력을 불어 넣겠다”며 “시에서도 수제화 기술인력 양성을 위해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이와 관련 ‘정읍 청년 메이커 센터 조성사업’이 지난해 12월 행정안전부가 주관한 지역일자리 모델 육성 공모사업에 선정됐다.

선정에 따라 시는 특별교부세 7억원을 확보했고, 시비를 포함 총12억원을 투입해 2019~2020년까지 청년 메이커 센터(maker center)를 건립할 예정이다.

청년메이커 센터는 2층 규모로 조성되며, 이곳에는 기술교육장과 창업공간이 들어설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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