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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읍 샘고을 야(野)한 야시장 새로운 관광자원 급부상’정읍의 새로운 명소로 변신한 샘고을 야(野)한 야시장, 관광객 북새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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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9.04.04  20:4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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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올해로 개장 5주년째를 맞은 ‘샘고을 야(野)한 야시장’은 지난 5일 간(3월 29일~4월 2일) 열렸다

정읍 샘고을 야(野)한 야시장이 새로운 관광자원으로 급부상하고 있다.

정읍을 대표하는 105년의 역사를 가진 전통시장인 ‘샘고을 시장’이 오감만족 먹거리와 볼거리를 갖춘 야시장을 성황리에 마치고 새로운 관광명소로 변신했다.

올해로 개장 5주년째를 맞은 ‘샘고을 야(野)한 야시장’은 지난 5일 간(3월 29일~4월 2일) 열렸다.

다양한 먹거리와 추억을 떠올리는 볼거리가 마련돼 전통시장을 이용하는 시민들과 관광객들의 발길을 붙잡았다.

또 샘고을 전통시장의 옛 추억과 향수, 지역전통과 문화를 활용한 향토음식과 다양한 먹거리, 지역 동아리 단체의 다채로운 공연과 전통가수들의 향연이 밤 분위기를 살렸다.

여기에 전체 이동 판매대의 80%를 차지하는 지역 상인들의 열정과 활기가 더해져 시장에 활력을 불어넣었다.

시 관계자는 “기존 시장의 이미지를 탈피하기 위해 신선하고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가진 많은 상단들이 참여했다”며 “청년층에게는 젊음과 활력이 넘치고 중장년층에게는 추억과 향수를 불러일으키는 문화공간으로 변모하기 위해 기반을 다져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샘고을 시장은 지난해 7월 중소벤처기업부 문화관광형시장 육성 공모사업에 선정됐다.

이에 8억6천만원의 국비와 지방비가 지원돼 올해 사업 2년차를 맞고 있다.

시는 샘고을 야(野)한 야시장이 현재 진행 중인 도시재생 뉴딜사업과 천변 벚꽃길, 내장산 단풍과 구절초 축제 등 주변 관광자원과 연계돼 야간 관광명소가 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유진섭 시장은 “전통시장은 시민들의 삶의 터전이자, 도시에 활력을 불어넣는 곳이다”면서 “샘고을 시장이 우리 지역을 대표하는 야시장으로 계속 발전해 나갈 수 있도록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한편 다음 야시장은 오는 5월 9일 ‘정읍 샘고을시장 와글와글 시장가요제’와 연계해 열릴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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