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읍시가 취업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시민들에게 양질의 일자리를 제공하고, 전문 직업인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다.시는 고용 활성화와 일자리 창출, 일자리 복지를 위해 지난 1일 근로자종합복지관에서 정읍시 취업 중개센터 기관별 협력 구축 회의를 열었다.이날 회의는 시민들의 일자리 창출을 위해 운영 중인 취업 중개센터가 다양한 계층의 의견 수렴과 자문을 통해 주요 정책을 보다 합리적이고 효율적으로 추진하기 위해 마련됐다.회의에는 이만세 취업 중개센터장과 이현대 전북과학대학교 산학협력단장, 박미라 고용복지플러스센터장,
정읍시에서 추진한 ‘2022 정읍소상공인 장사의 신 만들기 아카데미’ 가 지난 10월 19일 내장상동 공감플러스 센터에서 진행한 소상공인 대상 특강과 수료식을 끝으로 성공적으로 마무리 되었다.이날 특강은 한국형 장사의 신으로 통하는 이번 아카데미의 책임강사인 김유진씨를 모시고 올 4월부터 진행된 장사의 신 아카데미에 참여한 대표들과 함께 ‘즉문즉답(卽問卽答)’의 간담회 형태로 진행되었다.특강후 이번 장사의 신 아카데미를 수료한 모두에게 맞춤형으로 마련한 특별한 시상식과 수료식이 마련되어 뜻깊은 시간이 되었다.‘장사의 신 아카데미’는
정읍시가 베트남의 글로벌 대형 유통사와 1년 이내 30만 달러 규모의 수출협약을 체결했다.18일 정읍시에 따르면 이학수 시장은 지난 13일 베트남 하노이에서 한국 수출·입 업체 ‘에버굿 코퍼레이션’ 서민호 대표와 베트남 현지 유통업체 ‘트위안 프루트 컴퍼니’ 도치트위 대표와 함께 3자 간 농산물 수출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협약에 따라 시는 이르면 내년 초부터 1년 이내 30만 달러 규모로 정읍에서 생산된 고품질의 배, 포도, 딸기 등을 베트남으로 수출하게 된다.이들 세 기관은 앞으로 베트남 전역으로 수출이 확대될 수 있도록 상
정읍시에 전라북도 최초로 개방형 휴게소가 설치될 전망이다.시는 18일 한국도로공사 전북본부, 삼건사(휴게소 운영사)와 함께 호남고속도로 내 녹두장군 휴게소(천안 방향)를 2023년까지 개방형 휴게소로 개선하기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이날 협약식에는 이학수 시장과 안중근 한국도로공사 전북본부장, 정호경 삼건사 대표이사가 참석해 협약서에 서명했다.개방형 휴게소 설치사업은 고속도로 외 후면부 국도에서도 진입해 지역주민이 휴게소 매장과 주유소 등의 서비스를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도록 하는 사업이다.신정부 110대 국정과제 가운데 국토교통
"손에 손잡고 협치를 통한 상생의 길을 걷습니다”전북 정읍에 소재한 통사마을(대표 이정호)과 농업회사법인 자연가(유)(대표 김지운)가 협치를 통해 상생의 길을 도모해 화제가 되고 있다.통사마을(주)는 10일 “지난 8일 오후 2시 정읍 서남권추모공원(원장 정재병) 홍보관에서 농업회사법인 자연가(유)와 지역경제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식을 통해 도약의 발판을 마련했다”고 밝혔다.정읍시 입구인 감곡면에 위치한 통사마을은 솟튼터널 옆에 있는 최고의 청정마을이며 보물같은 농경문화가 가득하다.농경문화 민속마을로 지정된 통사마을은 솔다움 자연농원
정읍시의회의 발빠른 의정활동이 화제가 되고 있다.제9대 정읍시의회 고경윤 의장과 황혜숙 부의장이 지난12일 정읍산림조합(조합장 장학수)을 방문, 주요현안을 청취하고 시정 발전에 양 기관이 협력해 나가기로 했다.이날 장학수 조합장은 산림조합 주요업무 설명을 통해 “산림사업은 공익적 성격이 강하고 사업 성과가 장기간에 걸쳐 나타나며 농업에 비해 임업에 종사하는 임업인 들의 처우가 열악하기 때문에 시민의 대의 기관인 정읍시의회의 많은 관심이 필요하다”말했다.이어 "산림조합 운영의 약 65%를 산림사업 수익에서 충당하고 있어 일정량의 사업
연세대 기술지주회사의 자회사로 설립된 알디솔루션이 시장 개척과 글로벌 진출을 위해 스페이스점프에서 투자를 유치했다고 21일 밝혔다.알디솔루션은 자체 개발한 중저온 건식 분리 원천 기술을 활용해 다량으로 배출되는 폐이차전지로부터 친환경적으로 유가 금속을 회수하고, 이를 양극재 제조 업체뿐만 아니라 특수 금속 제조업체에 중간재로 제공하고자 설립됐다.앞서 알디솔루션은 4월 21일 열린 ‘과학·정보통신인의 날 기념식’에서 국내 이차전지 산업 기여 가능성을 높이 사 국무총리상을 수상한 바 있다.알디솔루션에 따르면, 국내 배터리 생산 업체는
[일요신문 호남본부=정종인취재본부장]‘사과박사’ 인 최인규 (사)정읍시 농민단체연합 집행위원장이 농정시책 추진과 친환경농업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 받아 ‘철탑산업훈장’을 수상하는 ‘쾌거’를 이뤘다.(사)정읍시 농민단체연합는 “최인규 집행위원장이 농업·농촌 활성화와 국가 산업발전에 이바지한 공로를 인정받아 정부포상 표창장을 수상했다”며 “농민들의 긍지와 자부심을 높이고 농업의 중요성을 되새기기 위해 마련한 농업인의 날을 맞아 최인규 집행위원장이 최고의 상인 ‘철탑산업훈장’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고 밝혔다.최 위원장은 지난 11
정읍녹두장군(천안방향)휴게소(소장 정인태)가 한국도로공사 전북본부 주관 2020년 실속 EX-FOOD 경진대회에 출품한 애호박된장찌개(5,500원)가 실속 EX-FOOD로 선정되어 화제가 되고 있다.정읍휴게소에서 코로나 면역증진 메뉴개발의 일환으로 정성스럽게 준비한 ‘애호박된장찌개’는 HACCP 및 위생등급인증을 받은 위생적인 공간에서 조리하고 있다.특히
최근들어 코로나19 여파로 인해 일선 자영업체들의 매출이 급감하고 있는 가운데 호남고속도로 천안방향 정읍 녹두장군휴게소(소장 정인태·이하 정읍휴게소)가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철저한 방역활동을 펼치는 한편 입주업체들과의 상생을 통한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어 화제가 되고 있다.16일 정읍휴게소에 따르면 지속되고 있는 코로나19 위기를 극복하기 위해 40여명
정읍시 농업기술센터는 최근 코로나 19 감염 사태로 꽃 재배 농민들이 큰 어려움을 겪고 있는 가운데 지난달 28일‘꽃 사주기 행사’를 갖고 화훼농가 살리기에 나섰다.이번 ‘꽃 사주기 행사’는 코로나 19 확산으로 성수기를 맞은 화훼시장이 크게 위축된 데 따라 지역 화훼농가의 시름을 달래기 위해 마련됐다.정읍 지역 한 농가는 작년에 프리지아 전용 양액재배기술
전국한우협회 정읍시지부(지부장 나희주)가 설 명절 시작 전인 22일에 지역 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한우고기를 나눔한 것이 알려져 화제다.한우협회 정읍시지부는 이날 애육원, 아름다운 가게 등 복지단체 13곳에 총 500만 원 상당의 한우고기 132kg를 전달했다.협회에 따르면 이번 나눔 행사는 주변의 어려운 이웃에게 관심과 사랑을 나눠 모두가 따뜻한 명절을
전북서남상공회의소(회장 김적우)는 지난 7일 정읍아크로웨딩타운에서 송하진도지사, 유성엽국회의원, 유진섭정읍시장, 최낙삼정읍시의장, 정읍교육청 김수봉교육장, 정읍세무서 정학관서장을 비롯 기관, 단체장 및 4개 시군 상공인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신년인사회를 개최했다.신년인사회는 매년 전북서남상공회의소 주최로 열리는 행사다.이날 전북서남상공회의소 김적우
전지용 동박 및 디스플레이용 연성동막적층필름(FCCL) 분야에서 세계 최고의 기술 경쟁력을 가진 케이씨에프테크놀로지스가 이차전지 산업에 대한 선제적 투자를 위해 전북 정읍에 대규모 증설투자를 결정했다.전북도와 정읍시는 22일 도청 접견실에서 송하진 도지사, 유진섭 정읍시장, 김영태 케이씨에프테크놀로지스㈜ 대표이사 등이 참석한 가운데 케이씨에프테크놀로지스㈜와
지난 22일 군산새만금컨벤션센터에서 글로벌 미래 기술을 확보하고, 산학연관 상생협력 기반 사업다각화 기회 마련을 위한 '제3회 자동차‧뿌리기술 융복합 협업페어'가 기업‧유관기관‧학생‧구직자 등 1,000 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됐다.이번 행사는 자동차․뿌리산업 분야 산․
‘샘고을시장 한입먹거리 페스티벌’이 18일부터 19일까지 정읍 샘고을시장 다목적광장에서 열린다.이번 축제는 전통시장 홍보와 고객 유입을 통해 침체된 시장에 활력을 불어넣고 지역경제 활성화 기여를 위해 마련됐다.올해로 105년의 역사를 자랑하는 대한민국 대표 전통시장인 샘고을시장에서‘한입 먹고! 한판 놀자!’란 주제로 가을 축제 기간에 맞춰 개최된다.축제는
정읍시 신정동에 위치한 (재)농축산용 미생물산업육성지원센터(센터장 김대혁, 이하 미생물센터)는 지난 16일 「농축산용 미생물 산업 미래성장 포럼과 제형화 장비 준공식」을 가졌다.이날 행사에는 농림축산식품부와 농촌진흥청, 전북대학교, 전라북도, 정읍시, 기업체 등 농·생명 산업 관계자 150여 명이 참석했다.행사는 2019년도 효능평가지원사업 성과보고회와 기
정읍시가 아프리카돼지열병(ASF)의 유입을 막기 위해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아프리카돼지열병은 치사율 100%의 바이러스 출혈성 돼지 전염병으로 지난 17일 파주에서 첫 발생했다.현재까지 전국에서 6건의 확진 판정을 받으면서 관련 종사자와 출입 차량에 대해 전면 이동 금지 명령이 내려진 상태다.이에 정읍시는 유진섭 시장을 본부장으로 하는 재난안전대책본부 운영
태풍 '링링'과 ‘타파’로 인해 피해를 입은 일선 농민들의 상처가 깊다.정읍에서 명품포도를 생산하는 ‘청정농원’ 이강민대표도 태풍 피해복구에 구슬땀을 흘리고 있다.포도단지내 비닐하우스가 찢겨 나가고 낙과 피해를 입었지만 이 대표는 본격적인 출하를 위한 담금질을 멈추지 않고 있다.그나마 자신이 개발한 비닐하우스 제작 공법으로 피해를 최소화 한
정읍시는 지난 20일 제2청사 교육장에서 도내 농촌민박사업자 70여 명을 대상으로 농촌민박 서비스·안전교육을 실시했다.이번 교육은 농어촌민박 사업의 서비스와 안전 수준을 높여 이용객 만족도를 높이고 농촌민박 활성화를 위해 마련됐다.교육은 농어촌민박 제도 설명과 안내, 식중독 예방, 개인위생 관리, 식품위생 교육, 고객 서비스∙친절 교육, 소방안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