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일선 지자치단체가 주민 복지정책을 표방하며 인구 유입정책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는 가운데 정읍과 김제지역에서 상대적으로 지역민을 위한 문화적 배려가 적다며 시민단체들이 공동대책위원회까지 구성하고 있어 논란이 일고 있다. 정읍지역에서는 최근 내장산 매표소 이전 촉구 공동대책위원회 준비위원회가 구성됐다. 정읍지역 30여개 사회단체 대표로 구성된 이들은 내장
“헌혈로 소중한 생명 살리고, 사랑도 나누고!” 정읍시가 시민들의 헌혈 동참을 유도하고 헌혈에 대한 관심을 높이기 위해 헌혈자중 전혈(Whole Blood)자에 한해 전통시장 상품권을 지급하고 있다. 시는 “헌혈자수가 갈수록 줄어들고 있어 헌혈을 장려하기 위해서 2월 1일부터 ‘정읍 헌혈의 집’에서 전혈
전북옥외광고협회 정읍지부(지부장 송용환)는 가정형편이 어려운 학생들에게 지역인재 양성을 위해 써달라며 정읍시민장학 재단(이사장 김생기 정읍시장)에 장학금 100만원을 기탁했다. 전북옥외광고협회 정읍지부는 “평소 정읍지역 옥외광고업체들에게 많은 도움을 주고 있는 정읍시에 감사하는 회원들의 마음을 모아 우수한 지역인재 양성을 위한 장학금으로 써달라&
구제역과 AI 방역활동에 총력을 쏟고 있는 정읍시는 설연휴기간초비상 근무체제를 가동키로 했다. 시는 설 연휴기간에도 매일 오후 4시 부시장 주재로 방역관계자 등 간부회의를 갖고 예찰 및 방역상황을 집중점검하는 등 빈틈없는 방역활동에 철저를 기한다는 방침이다. 시는 이와함께 귀성객 왕래에 따른 전파 요인을 사전에 차단하기 위해 출향인들의 고향방문을 자제해 줄
민주노동당 정읍시위원회는 최근 5대 위원장을 선출하는 정읍지역 당원투표를 통해 이병태 현 위원장을 재선출했다. 1월17일부터 21일까지 정읍지역에서 일정한 요건을 갖춘 진성당원들의 투표를 진행한 결과 91%의 진성당원이 투표에 참여하여 95%의 찬성률로 5대 위원장에 이병태 시의원을 재선택 했다. 5대위원장에 선출된 이병태 의원은 정읍시의회 부의장을 역임하
민족의 명절인 설날을 맞아 독거노인, 소년소녀가장 등 소외 이웃들에게 겨울나기 생필품을 전달하는 ‘아름다운나눔보따리’ 행사가 오는 23일 개최된다. 정읍지역은 아름다운가게 정읍수성점 주최로 오는 22일(토) 오후 2시에 정읍시청 앞 광장에서 정읍시에 거주하는 70가정에게 나눔보따리가 전달될 계획이다. 2010년 5월 11일 개점한 이후
장기철 민주당 정읍시 지역위원회는 지난 19일 새벽 김병길 민원실장과 차승환 청년위원장 등 당직자들과 함께 정읍시 외곽 11개 구제역 방역 통제 초소를 방문해 철야 방역 중이던 공무원과 마을 주민들을 격려하며 애로사항을 들었다. 장기철 민주당 위원장은 영하 10도를 밑도는 강추위 속에서도 철야 방역 작업을 충실히 하고 있는 방역요원들에게 현재로서는 이 방법
장기철 민주당 정읍시 지역위원장은 민주당 전북도당 운영위원 자격으로 지난 13일 손학규 민주당 대표의 전라북도 완주군 방문에 동행해 완주군민들과 대화와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이에 대해 장기철 정읍시 위원장은 “손학규 대표가 완주군 낙평리 신정 경로당 주민 좌담회를 통해 민주당이 당론으로 채택한 보편적 복지에 대해 중점적으로 설명했다”
장기철 정읍시 민주당 지역위원장은 1월 11일 정읍 교육공동체 시민연합회 대표 이,취임식에 참석해 정읍시 교육지원청에 공문을 보내 인문계 고등학교 교문 앞과 시내 요지에 걸려있는 유명대학 합격자 명단을 게시한 현수막의 철거 협조를 정식으로 요청하겠다고 밝혔다. 이날 장기철 민주당 위원장은 "2011년도 대학 수시모집 모집 결과가 나온 이후, 대부분
정읍시는 구제역 방역 효과 극대화를 위해 시청 본관 현관과 의회관 입구에 대인 소독기를 설치했다. 시는 축산농가의 불안감 해소와 철저한 방역을 위해 민원인 방문이 많은 시청에 소독기를 설치 운영키로 했다. 이에 따라 1대는 이미 11일 본관 현관에 설치했고, 1대는 빠른 시일내에 의회관 입구에도 설치 운영할 방침이다. 소독기는 약 8초간의 살균으로 구제역
김제시는 지난 6일 충남 당진군에서 발생한 구제역과 관련하여 6일 2,300두를 살처분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로인해 정읍시 방역당국은 비상근무태세를 강화하고 있다.이번 살처분은 지난달 23일 당진 구제역농장에서 350두를 입식한 용지면 신암마을 돼지농장 2,300두에 대한 예방적 살처분으로 시공무원, 경찰, 군인, 공수의 215여명이 2개조로 편성, 인력
최근 북한의 연평도 포격 등 안보관련 사건이 자주 발생해 시민들의 불안감 및 긴장감이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정읍시가 민방위 교육 훈련 및 비상대피시설에 대하여 일제 점검 및 조사를 실시하고 있다. 시는 북한의 도발이 이어지며 높아지고 있는 시민들의 불안 및 긴장감 해소를 위해 지난 1일부터 오는 8일까지 일제조사를 실시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번 일제조사는
샘골 정읍이 눈 천국으로 변했습니다.아파트는 물론 거리의 차들도 눈사람으로 변해버렸습니다.아침 일찍부터 공무원아저씨들을 비롯해 중장비를 가진 아저씨들이 거리에 나와 눈을 치우는 모습은 매우 감동적이었습니다.
신묘년 새해가 밝아온다. 갈등과 번민, 혼란과 대립의 연속이었던 경인년을 뒤로 하고 찬란하게 떠오른 2011년 신묘년의 일출을 보며 조화로운 세상을 노래하고 싶다. 조화로운 세상은 좋은 세상이다. 나쁜 세상은 나뿐인 세상이다. 신묘년은 반칙이 없는 정직한 세상이 되길 소망한다. 양극화가 심화될 수 록 약한 자와 못가진자의 한숨이 깊어진다. 더불어 사는 세상
38cm라는 많은 눈이 내린 가운데 정읍시는 100여명의 시민들과 40여명의 군장병, 시청 전직원은 31일 오전 7시30분부터 제설작업을 펼쳤다. 주요 간선도로는 염화물용해액 살포 등으로 신속히 제설작업을 하였고, 시내 주요지역의 인도는 전 공무원이 삽과 넉가래를 이용하여 눈을 치움으로써 시민들의 신속한 통행이 가능하도록 했다. 특히 김생기 정읍시장은 정읍
지난 10일 자신의 집에서 사라진 비글을 찾는 주인의 하소연이 세밑에 안타까움을 더하고 있다. 애완견 ‘비글’은 파란색 목줄을 매고 긴 귀를 내려 뜨린 외모가 특징이다. ‘비글’을 자식처럼 길러온 김 모씨(정읍시 상동)는 “외출하고 돌아와 보니 비글이 사라져 매우 안타깝다”며 “비글
해마다 많은 폭설이 내리는 정읍에 10시30분 현재 9.6cm의 적설량을 보여 눈 피해가 예상되고 있다. 특히 폭설과 함께 기온도 영하로 내려가 오늘 퇴근길과 내일아침 출근길에 각별한 주의가 요구되고 있다. 실제로 정읍지역에는 30일 오전 1시20분 대설주의보가 발령된 상태다. 정읍지역의 어제 적설량은 2.5cm였다. 정읍기상대에 따르면 정읍지역에는 내일까
민주당 정읍시 지역위원회(위원장 장기철)는 지난 27일 한나라당의 날치기 예산과 4대강 예산 무효화 서명운동에 동참한 정읍 시민이 3천5백명을 넘어섰다고 밝혔다. 민주당 정읍시 지역위원회는 “민주당 정읍 지역 대의원대회를 시작으로 정읍시내 중앙로 등에서 청년위원회(위원장 차승환)와 여성위원회(위원장 김기순) 주관으로 가두서명을 받은 결과 정읍 시
김제시 검산동에 거주하는 백다빈군(9)이 항문이 없는 선천성 거대결장증이란 희귀난치성 질환을 앓고 있어 안타까움을 더하고 있다. 백 군은 28일 재수술을 위해 신촌세브란스병원에 입원 예정이다. 태어날 때 부터 항문이 없어 6번의 수술을 했지만 장이 짧아져 음식도 먹는 것도 쉽지 않아 현재 가슴의 호스를 통해 영양분을 공급받고 있으며 간간이 음식을 먹지만 여
민주당 정읍시지역위원회(위원장 장기철)는 지난 20일 오후 2시 정읍 실내 체육관에서 박주선 민주당 최고위원과 김춘진 도당위원장, 그리고 5백여명의 당원과 대의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이명박 정부의 4대강 날치기 예산 규탄대회를 열었다. 민주당 전국 순회 집회의 바쁜 일정 속에서도, 민주당 정읍지역 규탄대회에 참석한 박주선 최고의원은 국회에서 자행된 예산안&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