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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재 관람료 놓고 긴장감 고조’<미디어우리 연합기사>정읍시민단체 공동대책위원회 구성 다음달 9일 결의대회 예정
김남호기자  |  jesusnh@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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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1.02.10  10:2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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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내장산문화재관람료에 대한 논란이 뜨거운 가운데 내장산 지선주지스님이 김생기정읍시장을 만나 장학금을 전달해 다양한 해석이 나오고 있다.
최근 일선 지자치단체가 주민 복지정책을 표방하며 인구 유입정책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는 가운데 정읍과 김제지역에서 상대적으로 지역민을 위한 문화적 배려가 적다며 시민단체들이 공동대책위원회까지 구성하고 있어 논란이 일고 있다.

특히 내장산문화재관람료에 대한 논란이 뜨거운 가운데 내장산 지선주님스님이 김생기정읍시장을 만나 장학금을 전달해 다양한 해석도 나오고 있다.

정읍지역에서는 지난 7일 내장산 매표소 이전 촉구 공동대책위원회 준비위원회가 구성됐다.
정읍지역 30여개 사회단체 대표로 구성된 이들은 내장산 매표소 이전을 촉구하기 위해 오는 4월 9일 결의대회와 내장산 등산대회를 개최할 계획이다.

이들은 이같은 행사를 통해 내장사에서 징수하는 문화재관람료의 부당성을 제기할 예정이다.
또 내장산을 시민의 품으로 돌려주기 위한 범시민 서명운동도 추진키로 했다.

이와 함께 김제시의 경우 금산사에 출입하는 김제시민들에 대해 문화재관람료를 징수하는 것은 부당하다는 의견이 언론사를 중심으로 제기되고 있다.

반면 남원시의 경우 광한루원과 춘향테마파크, 항공우주천문대를 방문하는 남원시민은 모두 무료로 입장시키고 있다.

부안군은 영상테마파크와 누에타운을 방문하는 부안군민들에 대해 할인혜택을 적용하고 있으며, 고창군도 고창읍성과 선운사를 방문하는 고창군민에게는 문화재관람료를 받지 않고 있다.

지역민들에게 문화재 관람료를 받지 않거나 할인해 주는 남원시와 고창군, 부안군 등에 비해 상대적으로 문화적 박탈감을 갖고 있는 정읍시와 김제지역 시민들의 요구가 어떻게 받아들여 질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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