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읍소방서(서장 김종수)는 지난 27일 전북소방본부에서 주최 하트세이버(Heart Saver) 수여식 행사에서 심폐소생술로 심정지 환자의 생명을 살린 구급대원 1명에게 하트세이버 인증서와 배지가 수여 되었다고 밝혔다.하트세이버(Heart Saver)는 ‘심장을 구하는 사람’ 이라는 뜻으로 심정지 또는 호흡 정지로 죽음의 기로에 선 응급환자를 심폐소생술 또는
제15회 자생화 전시회와 제8회 자생차 페스티벌이 오는 30일부터 내달 3일까지 벚꽃이 만발한 정읍천변에서 열린다.개관식은 벚꽃이 핀 정읍천변에서 오는 30일 오후 2시에 있을 예정이다.이날 행사에서는 호랑나비와 노랑나비, 흰나비 등의 방사가 이뤄지는 장관이 펼쳐질 것으로 기대된다.자생화 전시회에서는 다양한 자생화를 한자리에서 만나볼 수 있다. 늘 우리 곁
정읍시 과학기술진흥위원회가 본격 활동에 돌입해 향후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지난 25일 정읍시 과학기술진흥위원회(위원장 유진섭 시장)가 위촉식을 개최했다.정읍시 과학기술진흥위원회는 유진섭 위원장을 비롯해 대학과 연구기관, 산업체 분야의 전문가 등 모두 11명으로 구성됐다.앞으로 2년 동안 ‘정읍시 과학기술진흥위원회’ 조례에 의거해 시가 주관하는 과학기술 관련
민주평화당 유성엽의원 ‘병의 원인을 알아야 치료.…현 정부 경제실정 강도높에 비판’경제분야 대정부질문에서 ‘경제난 원인규명 비상 원탁회의’ 추진 주장공공부문 축소를 통해 국가 성장잠재력 향상 시켜야민주평화당 유성엽 의원(기획재정위원회)이 대정부 질문을 통해 정부의 경제실정을 강도높게 비판했다.유 의원은 지난 21일 오후, 국회 대정부질문
“지역기업이 살아야 정읍이 살 수 있다.”정읍시가 지역 기업의 애로와 건의 사항 수렴 활동을 부쩍 강화하고 있다. 시는 “국내․외적으로 장기간 이어지고 있는 경기침체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기업의 현실적인 어려움을 직접 듣고 해결 방안을 함께 모색하기 위해 기업체 현장방문을 이어가고 있다”고 밝혔다.기업체 현장을 방문해 현황을 둘러보고
정읍시와 사단법인 둘레(이사장 안수용)는 오는 29일부터 1박 2일 간 ‘부부사랑 힐링캠프’ 를 연다.부부사랑 힐링캠프는 정읍사 여인의 숭고한 사랑을 되새겨 부부와 가족의 의미를 생각하고 부부의 힐링과 건강한 가족문화 형성을 위해 마련된다.이와 관련 실제 혼인관계인 전 연령대의 부부들을 대상으로 캠프 참가자 부부 20쌍을 모집한다.참가 희망자는 오는 18일
영화 ‘서편제’로 유명한 대표 국악인 오정해씨가 오는 26일 연지아트홀에서 ‘토크 콘서트 오정해의 농담’을 갖는다.이날 오씨는 직접 진행자로 나서 시에 대한 이야기와 음악을 들려줄 예정이다. 특히 오씨 특유의 재담과 비밀 게스트와의 만남도 선보일 예정이어서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오씨의 콘서트는 시와 사단법인 둘레(이사장 안수용, 이하 둘레)가 추진하고 있는
정읍시 정읍사예술회관과 전북발레시어터(대표 박진서)가 올해 공연장 상주단체 육성지원 공모에 선정돼 다양한 문화사업을 실시한다.이에 앞서 정읍사예술회관은 지난 1월 전북발레시어터와 협약을 맺고 공모사업에 응모, 여러 사업을 추진하기로 한바 있다.시에 따르면 전라북도문화관광재단이 주관한 ‘2019년 공연장 상주단체 육성지원’ 공모사업에 선정됨에 따라 올해 국비
‘정읍시가 ‘정읍쌍화차거리조성’사업의 일환으로 거리 내 빈 점포를 활용한 청년창업몰 운영을 희망하는 청년창업자를 모집한다.청년창업몰 조성사업은 행안부 공모사업으로 선정된 주민주도형 골목경제활성화 사업과 지역주도역 청년일자리 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된다.청년창업몰은 총 4개소가 조성될 예정으로 1개소 당 3천700만원을 지원한다.사업 내용은 빈점포 리모델링비 3
2010년 3월 8일. 김승환 전라북도교육감에 있어, 전북교육에 있어 매우 중요한 획이 그어진 날이다. 9년 전 그날 김 교육감은 이른바 ‘전라북도교육감 범민주후보 추대위원회’로부터 후보에 추대된다. 전북농업인회관에서 있었던 일이다. 그해 6월2일 치러진 교육감 선거에서 당선된 다음날 그는 말했다. “전북교육발전을 위해 어느 누구보다 뜨거운 열정을 가지고
더불어민주당 이수혁 의원이 정읍·고창 위원장을 사퇴해 지방정가가 술렁이고 있다.이 위원장이 위원장 취임 1년 여 만에 자진 하차를 선언하자 차기 총선 입지자들의 경합이 뜨거워질 전망이다.더불어민주당 정읍·고창 지역위원장인 이수혁 의원이 지역위원장 사퇴서를 중앙당에 제출한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민주당 전북도당은 5일 “정읍·고창 지역위원장인 이수혁 의원이 사
“우리 사회 든든한 일꾼이 되겠습니다”재단법인 정읍시민장학재단은 지난달 28일 2019년 정읍장학숙 입사식을 가졌다.정읍장학숙 입사생과 초청내빈 등 100여명이 참석한 행사는 이사장 환영사와 축사, 입사생 대표자 선서, 장학숙 현황과 학사수칙 안내, 소방안전교육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특히 이 자리에는 유진섭 정읍시민장학재단 이사장과 김순희 명예이사장, 정태
지난 27일 정읍시청사에 대형 태극기가 내걸려 화제가 되고 있다.이 태극기는 정읍시가 3.1운동과 대한민국 임시정부 수립 100주년을 기념행사 일환으로 내건 것이다. 규격은 12m ×18m로, 시는 오는 3월 8일까지 게첩(揭帖)될 예정이다.유진섭 시장은 “3․1운동과 대한민국임시정부 수립 100주년을 맞아 민족자존과 국권회복을 위해
시는 실무 능력을 갖춘 청년 수제화 인재를 육성하고 창업을 지원해 청년들에게 양질의 일자리를 제공하겠다고 밝혔다.이를 통해 청년 일자리 부족을 해소하고 청년들의 지역 정착을 도모함은 물론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 넣겠다는 방침이다.이와 관련 유진섭 시장과 박광한 (사)한국제화기술인협회장은 지난 26일 시장실에서 청년 슈메이커 양성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사
‘맞춤형 복지도시’를 향한 정읍시의 발걸음 가볍다.최근 정읍시는 맞춤형 복지 강화를 통한 복지 체감도 향상에 적극 나섰다.시는 날로 다양해지고 있는 복지 분야에 부응, 시민들의 상황별 맞춤형 복지정책을 통해‘시민 모두가 더불어 행복한 정읍’을 만들어 간다는 방침이다.이를 위해 올해 여성과 노인, 장애인 등 취약계층에 대한 복지 서비스를 한층 더 강화하고 있
최근 해아람 영농조합법인(공동대표 이근희·김소연)의 모든 제품들은 입소문을 타고 소비자들로부터 호평을 받고 있다.이번 설 명절에 ‘돌에 구운 한과’는 ‘인기상종가’였다.해아람에서는 ▲볶은곡식 ▲선식 ▲미숫가루 ▲강정류 ▲돌에구운 한과등 건강한 제품을 생산하고 있다.설 명절 이후에도 밀려오는 주문으로 ‘해아람’ 사람들은 구슬땀을 흘리고 있다.정읍시 북면 관동
‘ 글로벌 CEO’ 김찬중대표가 정읍시 귀농‧귀촌 정책 활성화를 위해 어려운 결단을 내렸다.장금농업회사법인 대표와 국내 최고 수준의 체육시설 전문업체인 (주)앙투카SL회장을 겸하고 있는 신임 김찬중이사장은 구절초 공원으로 유명한 정읍 진상골에 대규모 개발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다.이와함께 김 이사장은 BAM기
정읍시농업기술센터(소장 문채련‧이하 농업기술센터)에서는 (사)정읍시귀농귀촌지원센터 설립을 위한 창립총회를 지난 11일에 농업기술센터에서 갖고 새로운 농업 비전의 발걸음을 내딛었다.이날 열린 창립총회는 정읍시가 기존인구의 유출과 고령화로 인해 도농복합도시로의 기능에 어려움을 겪고, 농업인구의 절벽 현상이 가속화 되고 있는 현실을 타개할 정읍시귀농귀
정읍 태인 매계교회가 설립 120주년을 맞아 기념비를 건립해 화제가 되고 있다.특히 매계교회는 일제시대와 6‧25 한국전쟁을 겪은 수난의 교회사를 안고 있어 사료적 의미도 크다.매계교회에 따르면 이 교회는 전라도 최초의 신학생이자 최초의 목사인 최중진목사에 의해 지난 1900년에 세워졌다.최 목사는 정읍시 덕천면 상학리 출생으로 테이트 선교사의
“임금님도 갈비와 고기를 먹기위해 찾아왔다면 명륜당의 진사식당을 모티브로저렴한 가격과 최고의 품질로 함께 하겠습니다”‘돼지갈비 무한리필’를 내세운 명륜진사갈비 정읍점 안예순대표는 기해년 새해인사와 함께 ‘고객감동’을 자신있게 천명했다.정읍시 상동에 둥지를 튼 ‘명륜진사갈비 정읍점’이 ‘대박’이 터졌다.이 업소 안예순대표는 “명륜진사갈비는 맛을 내기 위해 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