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읍시 정읍사예술회관·전북발레시어터, 공연장 상주단체 육성지원 공모사업 선정

▲ 정읍시 정읍사예술회관과 전북발레시어터(대표 박진서)가 올해 공연장 상주단체 육성지원 공모에 선정돼 다양한 문화사업을 실시한다.

정읍시 정읍사예술회관과 전북발레시어터(대표 박진서)가 올해 공연장 상주단체 육성지원 공모에 선정돼 다양한 문화사업을 실시한다.

이에 앞서 정읍사예술회관은 지난 1월 전북발레시어터와 협약을 맺고 공모사업에 응모, 여러 사업을 추진하기로 한바 있다.

시에 따르면 전라북도문화관광재단이 주관한 ‘2019년 공연장 상주단체 육성지원’ 공모사업에 선정됨에 따라 올해 국비 7천만원을 지원받는다.

관련해 전북발레시어터는 발레수업을 오는 4월부터 매주 2회(화·금요일) 무료로 진행한다.

또 올해 공연으로 1개의 초연 창작 작품과 4개의 작품을 올릴 예정이다.

한편 이 사업은 공연장과 공연예술단체의 상생 협력을 통해 단체의 창작 역량을 강화하고 공연장을 활성화로 시민의 다양한 문화 향유기회를 확대하는데 목적이 있다.

저작권자 © 새백제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