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읍시의회 고경윤 의장이 지난 28일 서울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열린 '2023 자랑스러운 한국인 대상' 시상식에서 지방의회 의정 발전 대상을 수상했다.자랑스러운 한국인 대상은 지방자치, 일반기업 및 공직에서 평소 투철한 사명감과 확고한 국가관으로 각 분야에서 책임을 다하고 국가와 사회 발전에 이바지해 타의 모범이 되고 있는 유능하고 존경받는 주인공을 발굴해 시상하는 상으로, 고경윤 의장이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그간, 고경윤 의장은 3선 의원으로 의장의 중책을 수행하며 풀뿌리 민주주의의 근간인 지방의회 발전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힘써
정읍시의회(의장 고경윤)는 27일 제285회 제1차 정례회 제3차 본회의를 끝으로 13일간의 일정을 모두 마무리했다.제3차 본회의에서 이도형 의원은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시민 중심 행정의 시작은 불필요한 구비서류를 줄이는 것부터'를 제안했고, 정상철 의원은 '정읍시 보조금 및 민간 위탁금 관리 이대로 괜찮은가?'를 역설했다.안건 심의는 자치행정위원회(위원장 이도형) 소관으로 송기순 의원이 발의한 '정읍시 월영습지·솔티숲 보전 및 생태관광 활성화 지원 조례안' 등 2건과 경제산업위원회(위원장 이복형) 소관으로 '정읍시 침수 방지시설
정읍시의회(의장 고경윤)는 “26일 제285회 제1차 정례회 제2차 본회의를 개회했다”고 밝혔다.이번 본회의에서는 다양한 시정 현안에 대한 견제와 비판을 위해 날카로운 시정질문이 펼쳐져 주목받았다.이날 이도형 의원은 시정질문을 통해 ▶민선 8기 주요 성과와 과제, 개인적 자원확보 능력 ▶시정 주요 정책의 연속성 ▶정읍시 종합청렴도 향상 방안 ▶하수처리시설 현황과 개인 하수시설에 대한 처리 방안 ▶영조물 배상보험, 공공시설 관리 수준 등에 대해 대책마련을 촉구했다.이어 서향경 의원은 ▶석면 유해성과 석면 슬레이트 철거지원 교육 및 홍
정읍시의회(의장 고경윤)는 15일 제285회 제1차 정례회를 개회하고 27일까지 13일간의 의사일정을 시작했다.이날, 제1차 본회의에서 고경윤 의장은 개회사를 통해 "6월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의 거룩한 희생과 헌신을 기억하고 추모해야 할 것이며, 이번 제1차 정례회의 2022 회계연도 결산심사에서 내년도 예산편성을 가늠하고 재정건전성을 높이는 계기가 될 수 있도록 당부드린다"고 밝혔다.이어, 송기순 의원은 5분 자유발언을 통해서 '정읍 아리랑을 아십니까?'를 역설했고, 이복형 의원은 '사고 다발지역 도로의 선제적
‘반려식물 무늬동백나무와 흠뻑 사랑에 빠진 전직교사 화제’최근들어 반려동물과 식물에 대한 관심이 고조되고 있는 가운데 한 퇴직교사가 무늬식물과 희귀식물 전문가로 인생 1막2장을 화려하게 장식하고 있어 화제가 되고 있다.지난 2019년 목포혜인여고 교사를 마지막으로 교단을 떠난 솔빛식물원 정기성원장이 주인공이다.어린시절 부터 ‘맥가이버’로 불릴 만큼 다재다능했던 정 원장은 지난 13일 전북 정읍을 방문해 무늬동백나무에 관심있는 동호인들과 차담을 하며 많은 노하우를 전수하는 시간을 가졌다.정 원장은 “코로나19는 사람들의 인식에 많은
“향기로운 계절에 백합동산 정겨운 우리학교 자랑스러운 모교에서 30기 졸업생을 대표해서 총동창회장에 취임하게 됨을 무한한 영광으로 생각합니다”지난 25일 정읍여중·고 21대 총동창회장에 취임한 정연화 신임회장의 취임 일성이다.정 신임회장은 “정읍여중고는 모든 선·후배님의 마음의 고향인 만큼 서로 의지하며 전통을 잘 이어 나갈 수 있도록 모교의 사랑과 관심이 필요하다”며 “저는 선배님들의 아름다운 전통을 이어받고 더욱 발전시키며 동문 상호간에 정보를 공유함으로써 서로에게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다짐했다.‘세상을 널리 이롭
정읍시의회 고경윤 의장이 지난 24일 마약 예방을 위한 NO EXIT 릴레이 캠페인에 참여화제가 되고 있다.이번 마약 예방 캠페인은 전 국민에게 마약의 심각성을 일깨우고 투약하는 순간 중독에서 헤어 나오기 어려운 출구 없는 미로와 같은 마약 중독을 방지하기 위해 경찰청과 관계부처가 공동으로 시작한 릴레이 캠페인이다.고경윤 의장은 이학수 정읍시장으로부터 지목받았고, 다음 릴레이 참여자로 하인호 한국농어촌공사 정읍지사장과 이재연 농협은행 정읍시지부장을 지목했다.고경윤 의장은 “대한민국이 더는 마약 청정 국가가 아닌, 일상 속 범죄가 돼
정읍우체국(국장 정영한)과 정읍시의회(의장 고경윤)가 지난 22일 정읍우체국 대회의실에서 정읍시의회 초청 간담회를 개최했다.이번 행사는 정읍우체국이 연지동의 신청사로 이전해 정읍시민에게 넓고 쾌적한 공간에서 보다 나은 우정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음을 알리는 한편, 지역 상생발전을 도모하기 위해 17명의 시의원이 참석했다.이날 정읍시와 정읍우체국이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추진하고 있는 ▲우체국 쇼핑몰 지원사업(할인쿠폰, 택배비 등) ▲우체국 플랫폼을 활용한 고향사랑기부제 홍보 ▲위기가구 발굴·지원을 위한 복지 등기우편 서비스 ▲보험 가
전북 정읍시의회(의장 고경윤)는 22일 제284회 임시회를 개회하고, 6월 1일까지 11일간의 의사일정을 시작했다.이날, 제1차 본회의에서 정상철 의원은 5분 자유발언을 통해서 '기후재난에 맞선 선제적인 대응과 사업 추진을 촉구하며'를 역설했고, 서향경 의원은 '정읍시는 도시가스 보급 가능지역의 로드맵 수립 및 예산을 확대하고, 읍면 지역 LPG 소형저장탱크와 배관망 구축 방안을 마련해야 한다'를 촉구했다.이어, 박일 의원의 대표 발의로 '동학 농민혁명 참여자 등의 명예 회복에 관한 특별법 개정촉구 건의문'을 채택했다.이번 임시회의
김관영 전북도지사가 11일 간부회의에서 12일 시작되는 아태마스터스대회가 지역경제에 도움이 되도록 많은 청원과 도민이 참여하자고 독려했다.김 지사는 오늘 성화를 채화했고 전 세계 생활체육인들의 축제의 장이 열린다면서, 많은 사람들이 개·폐회식에 자발적으로 관람할 수 있게 홍보를 강화하고 선수단과 관광객들에게 좋은 이미지가 남도록 안전사고 예방, 숙박위생 관리 등 대회 운영에 철저를 기하자고 강조했다.이어 김 지사는 이번 2회 추경은 민생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고 전북특별자치도의 성공 출범을 준비하는 예산안이므로, 도의회의 원만한 심의가
서거석 전라북도교육감은 9일 정읍시의회를 방문해 최금희 정읍시교육지원청 교육장이 참석한 가운데 고경윤 의장을 비롯한 군의원들과 지역 교육 현안을 주제로 간담회를 가졌다.이날 간담회에서는 학교시설 개방과 교사·학생 윤리교육 강화 등 다양한 주제가 다뤄졌다.서향경 의원은 “학생들과 지역 주민들이 언제 어디서나 쉽게 학교 체육시설을 이용할 수 있는 여건이 조성돼야 한다”면서 학교 체육시설 개방 확대와 부족한 체육시설 확충을 요구했다.이상길 의원은 “교육기관에서 학생 간, 교사와 학생 간 갈등으로 인해 다양한 문제가 발생하고 있다”면서 “
김관영 호가 전북특별자치도 통과, 군산 제2준설토 투기장, 호남권청소년디딤센터, 호남법무부 지정특화형 비자 시범사업 공모 선정, 익산국가식품클러스터 산업단지 2, 완주 수소특화국가산업단지, 김제 두산 대기업 유치 등에 이어 전북 익산형 일자리 사업에 선정되면서 성공스토리를 계속 이어가고 있다.전국에서 유일하게 대규모 일자리 창출을 위한 2개의 일자리사업이 추진돼 지역경제를 일으키는 커다란 파급효과가 기대되고 있다.전북도(도지사 김관영)와 익산시(시장 정헌율)는 10일 열린 산업통상자원부 지방주도형 투자일자리 제8차 심의위원회에서 ‘
2023 전북 아시아·태평양 마스터스대회 조직위(위원장 김관영)가 서울에서 개최되는 ’스포츠 기자들의 올림픽‘ 제85회 세계체육기자연맹(AIPS)총회에 9일 참석해 100여개 나라 220여명의 전 세계의 외신기자들 앞에서 전라북도를 알리고 2023 전북 아시아·태평양 마스터스대회 막판 붐엄 조성에 힘썼다.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체육기자연맹이 공동 주최하는 세계체육기자연맹(AIPS)총회는 1924년 파리올림픽 기간에 국제 체육기자들의 협력 강화를 목표로 창설된 153개국 회원9,500여명 이상이 활동하는 전 세계 스포츠 미디어 행사 가운
김관영 전북도지사가 4일 간부회의에서 이차전지 특화단지 유치에 총력 대응하고 도정 사회안전망도 강화해 나가자고 강조했다.김 지사는 5월 3일 전북특별자치도 국민지원위원회와 이차전지 특별위원회 출범식에서“더 특별한 전북시대를 여는 새로운 신호탄을 쏘아올렸다”며, “특별자치도의 성공적 출범과 이차전지 특화단지가 반드시 전북으로 유치될 수 있도록 전 실국이 함께 총력 대응할 것”을 당부했다.이어 김 지사는 “민선 8기 첫 번째 행정안전부 정부합동평가에서 전북이 전국 1위를 했다. 함께 도전하면 성취해낼 수 있다는 것을 확인했다.”며, “
전북도가 바이오 등 전략산업의 생태계 구축을 통해 관련산업의 우위를 선점하기 위한 본격적인 행보에 나서고 있다전북도에 따르면 김관영 도지사는 2일 대전에 소재한 4개 국가연구기관을 잇따라 방문해 전라북도 바이오‧방위산업 생태계 구축을 위한 기관간 협력 방안과 발전방향을 논의했다고 밝혔다.특히 바이오와 방위산업은 국가 전략산업으로도 삼고 있어 전북도가 이들 사업을 선도적으로 확보해 차질 없이 추진한다면 향후 커다란 부가가치 창출은 물론 특별자치도의 자생력을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되는 산업분야다.김 지사는 이날 가장 먼저 한국핵융합
정읍시의회(의장 고경윤) 최재기 의원이 지난 27일 서울 국회도서관에서 열린 '2023 대한민국 평판대상' 기초·광역의원 부분에서 대상을 수상했다.올해 12회를 맞은 대한민국평판대상은 한국크리에이터진흥협회를 비롯한 100여개 시민단체 주관으로 국민의 뜻을 대표해 높은 역량과 도덕성, 국가발전에 이바지한 국회의원, 자치단체장, 지방의원, 국가기관과 공기업 대표, 문화예술인들을 수상자로 선정하며, 최재기 의원은 대한민국 국가발전에 기여한 공을 인정받아 수상자로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그간, 최재기 의원은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상두산
“우리들의 문제는 현장에 답이 있습니다”지난 지방선거를 통해 정읍시의회에 입성한 송기순의원은 늘 자신에게도 질문을 던진다.‘우리들의 문제는 현장에 답이 있다’는 철학을 갖고 있기 때문이다.타고난 성실함과 부지런함이 그녀의 ‘주특기’다.‘마당발’이라는 별명을 가진 송 의원은 지난 24일 본지와 가진 인터뷰를 통해 기후변화 에 따른 생태관광의 중요성을 피력했다.생태관광의 화두를 던진 송 의원의 눈에 가장 먼저 들어온 곳이 내장산 솔티마을 ‘솔티생태숲’(이하 솔티생태숲‘)이었다. 솔티 생태숲은 천주교 박해로 피신한 화전민들의 애환과 6.
제53회 지구의 날을 맞아 장애인시설 및 장애인단체 이용 장애인들이 환경 캠페인을 벌여 화제가 되고 있다.정읍 장애인샘골야학교는 25일 “지난 21일 오후 2시 부터 100여명의 지역사회 장애인시설 및 장애인단체 이용 장애인들이 함께 모여 ‘기후행동 ESG 실천해봐요.’ 라는 캠페인을 벌였다”고 밝혔다.이번 캠페인은 장애인샘골야학교 주관으로 나눔빌, 화평의집, 천사마을, 울림주간보호센터푸른나래주간보호센터, 느티나무(고창) 등 6곳의 기관이 뜻을 모았으며 정읍 천변 일대를 쓰레기 줍기로 환경정화활동을 펼쳤다.이에대해 장애인샘골야학교
정읍시의회가 21일 제2차 본회의를 끝으로 9일간의 제283회 임시회 일정을 마무리 했다.제2차 본회의에서 황혜숙 의원은 5분 자유발언을 통해 보이스피싱 피해 예방 및 지원책을 마련하자고 역설하고, 오명제 의원은 신태인 파크골프장을 경관 조성과 함께 전국 명소로 탈바꿈할 수 있도록을 제안했다.또 이도형 의원은 X자형 횡단 보도를 적극 확대 하자고 촉구했다.안건 심의는 2023년 상반기 주요 사업장 현장 방문 결과보고서 채택의 건으로 의회운영위원회는 의회운영위원회 안으로 제안된 정읍시의회 의회장에 관한 조례안 등 2건, 자치 행정위원
정읍시의회가 13일 제283회 임시회를 개회하고 21일까지 9일간의 의사일정으로 진행되고 있는 가운데 회기중 일본 정부의 무책임한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해양 방류를 강력 규탄하는 성명서를 발표해 주목받고 있다.정읍시의회는 18일 성명서를 통해 일본 정부는 심각한 해양오염 및 인류의 재난이 될 후쿠시마 방사능 오염수의 해양 방류 결정을 즉각 철회하라고 촉구했다.시의원들은 이 자리에서 일본 정부가 지난 4월 13일 후쿠시마 원전에 보관 중인 방사능 오염수를 해양에 방출한다는 결정의 부당함을 지적했다.이에대해 고경윤 의장은 "일본 정부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