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원자력연구원 첨단방사선연구소(소장 정병엽, 이하 방사연)는 전자선가속기와 기초부터 실증연구까지 가능한 자동화 설비를 갖춘 대단위 다목적 전자선실증센터(이하 실증센터)를 구축하고 지난 31일 준공식을 가졌다.과기정통부 방사선연구기반확충사업의 일환으로 구축한 실증센터는 정부와 지자체가 2014년부터 4년에 걸쳐 총190억원(국비 130억원, 도비 30억원,
내장산 문화광장을 아름다운 선율과 행복한 기운으로 물들인 ‘정읍시민과 함께하는 KBS열린음악회’가 지난 26일 화려하게 펼쳐졌다.쌀쌀한 날씨 속에서 치러진 이날 음악회는 오후 7시 반부터 2시간여 동안 진행되었으며 지역 내 주요 기관단체장을 비롯한 2만 5천여 명의 관람객들이 함께하며 깊어가는 가을밤의 정취를 즐겼다.이번 공연에는 다양한 연령층이 모두 즐길
현란한 개인기와 팀웍을 앞세운 정읍 태인고가 정읍고교 축구 정상에 등극해화제가 되고 있다.태인고 ‘아름다운 자세’는 지난 27일 정읍시 국민체육센터 풋살경기장에서 열린 제13회 정읍YMCA 이사장배 청소년 풋살대회 결승전에서 ‘다크호스’ 정읍고 ‘정고인’과 치열한 접전 승부를 펼친 끝에 우승컵을 품에 안았다.이번 대회는 정읍YMCA가 주최하고 정읍시 청소년
정읍시의회(의장 최낙삼)는 제237회 정읍시의회 임시회를 10월 10일부터 10월 22일까지 13일간의 일정으로 마무리했다.이번 임시회에서 조상중 의원은‘2020년 세계단풍엑스포 원년의 해로 만들자’라는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우리시 천혜의 자원인 내장산 단풍을 3대 국책연구소와 협력하여 단풍(나뭇잎) 관련 의약품과 식료품을 개발하여 세계단풍엑스포를 개최한다
고창군이 동학농민혁명의 숭고한 애국애족정신을 선양하기 위해 오는 25일 오후 7시 고창문화의전당에서 연극 ‘갑오백성’을 선보인다. 연극 ‘갑오백성(작 김진영, 연출 조민철, 기획 정성구)’은 2017년 동학농민혁명기념재단 주관으로 한 동학농민혁명 스토리텔링 공모전에서 대상(문화체육관광부장관상)을 수상한 작품이며 2018년 전주시립극단 정기공연작품으로 제작됐
‘복음광고쟁이’ 정기섭작가의 크리에이터복음광고전이 ‘대박’을 터뜨리고 있다.이번 전시회는 전서노회 전도부가 주최하고 본사와 정읍기독교윤리실천운동(기윤실) 준비위원회가 특별후원하고 있다.2018 정기섭 크리에이터복음광고전은 지난 15일 개막식을 시작으로 오는 27일까지 정읍연지아트홀에서 계속된다.특히 오는 27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열리는 총체적복음
정읍시청 단풍미인씨름단은이 99회 전국체전에 전라북도 일반부 대표선수단으로 출전해 뛰어난 성적을 거뒀다. 16일 정읍 체육관에서 열린 이 대회 씨름 일반부 체급별 7개 체급 중 모두 5개 체급에서 메달(금메달 1개, 은메달 2개, 동메달 2개)을 획득했다.특히 전 정읍시청 단풍미인씨름단 선수이자 현재 정읍시청 문화체육과에서 사회복무요원으로 근무 중인 박정의
정읍시립중앙도서관(이하 도서관)은 사계절을 만끽할 수 있는 ‘가족 숲체험 교실’을 4월부터 12월까지 내장산을 비롯한 아양산, 성황산 등 정읍시 곳곳에서 운영한다.가족 숲체험 교실은 매월 둘째 주 토요일 10시에 시작하여 참여한 가족이 숲이 주는 다양한 즐거움을 체험 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전문 숲 체험 인솔자의 진행으로 올 4월부터 9월까지 내
정 읍구절초향토사업단(단장 문채련)은 지난 27일 ‘정읍구절초아카데미’ 수료식을 가졌다.이번 과정은 구절초 가공 산업을 육성하고자 창업예정자 20명을 대상으로 지난달 24일부터 매주 2회씩 진행됐다.교육은 11회에 걸쳐 진행됐으며 교육 출석률은 94%로, 수강생 20명 전원이 수료했다. 과정은 구절초를 이용한 떡과 초코파이, 향초 만들기 등 다양한 실습 교
동학농민혁명기념재단(이사장 이승우)은 동학농민혁명에 대한 일반인들의 관심 확대 및 관련 연구의 질적인 발전을 위해 국내에 소개되지 않은 중요 자료 ‘별계(別啓)’와 ‘사법품보(司法稟報)’를 번역하고 이를 원문과 함께 엮은 ‘동학농민혁명 신국역총서 10’을 발간해 화제가 되고 있다. ‘별계’는 1894년 11월부터 1895년 5월까지 국왕에게 올린 경상 감사
내 장산국립공원사무소는 가을단풍과 더불어 새로운 명물로 자리잡은 내장산국립공원 자생 야생화인 ‘백양꽃’이 개화했다고 밝혔다.백양꽃은 매년 8월말에서 9월초에 주황색의 꽃을 피우는 상사화의 한 종류로지역에서는 ‘내장상사화’라는 이름으로 불리기도 하며 탐방객들에게 볼거리와 활력을 제공하는 명물로 자리매김 했다.내장산국립공원사무소는 2014년부터 ‘내장산 백년대
전북 익산에서 개최되는 제99회 전국체육대회를 앞두고 전지훈련과 전국규모대회가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오는 9월에도 전북도에서 다채로운 전국대회가 열려 전북체전 대회 분위기를 고취시킬 것으로 전망된다.특히 국내대회와 함께 9월 4일부터 16일까지 남원춘향골체육관에서 ‘2018 남원코리아오픈국제롤러경기대회'가 열릴 예정이다전북도체육회에 따르면 전지훈련의 메카
제19호 태풍 '솔릭(SOULIK)' 이 북상하면서 일선 지자체가 비상근무에 돌입한 가운데 전북도 송하진도지사와 정읍시 유진섭시장이 지난 22일 태풍 피해를 최소화 하기 위한 긴급 현장 점검에 실시했다.이날 유 시장은 송 도지사와 함께 전북 정읍시 연지동 대실지구 우수저류시설 ‧ 펌프장과 태인면 장재 배수펌프장도 방문했다. 이번 방문에는 전북
정읍YMCA(이사장 이장형) 청소년수련관(관장 신경숙)은 20일 “지난 18일 청소년수련관 1층로비에서 자원순환 아나바다 나눔장터를 운영했다‘고 밝혔다.정읍YMCA 청소년수련관에 따르면 자원순환 운동의 일환으로 마련된 행사에는 서영여고 Y-Teen봉사동아리, 청소년수련관 청소년운영위원, 방과후 아카데미, 들봄아동센터, 국제와이즈멘 샘골클럽(회장 문현식)등이
2018년 전국기윤실협의회 하계수련회가 풍성한 결실을 거두고 마무리됐다.전국기독교윤리실천운동협의회(협의회장 백종국‧이사장 홍정길목사‧손봉호자문위원장‧이하 기윤실)는 “매년 여름 개최되는 전국기윤실수련회가 전주와 익산기윤실 주최로 지난 14일부터 2일간 전북 임실 위풍당당센터에서 알차게 진행됐다”고 밝혔다.이번 전국기윤실수련회
인구가 지역 경쟁력으로 떠오르고 있는 가운데 정읍시가 출산 장려금 지원을 통해 출산 분위기를 만들어 가고 있다.시는 “출산과 양육에 대한 부담을 덜어줌으로써 출산을 장려하기 위해 자녀 출산 시 장려금을 지원하고 있다”고 밝혔다. 지원 대상은 출생일 기준으로 부 또는 모가 1년 전부터 정읍시에 주소를 두고 거주한 가정 출생일
전북 정읍에는 보물들이 수두룩하다.정읍천변 어린이 축구장 건너편에 가면 ‘풍각쟁이’라는 풍류가 느껴지는 멋이 있는 별난 식당이 있다.이 곳의 주인장은 ‘맛과 멋 그리고 흥’을 사랑하는 이순성사장이다.황칠옻닭이 대표선수다.풍각쟁이의 최고 장점은 바다에서 막 건져 올린 제철 생선요리가 나온다는 것이다.즉석에서 이 사장이 만들어 내놓는 부침개와 계란말이도 일품이
(사)한국무용협회 전라북도지회가 주최‧주관하고 전북도가 후원한 2018년 제2회 학술 심포지엄 및 무용 강습회가 지난 6일부터 7일까지 2일간 전주 한국전통문화전당에서 열렸다.이번 심포지엄은 ‘전라북도 무용수 일자리 창출 방안’이라는 주제로 발제와 지정토론이 이어졌다.특히 와이즈발레단 김길용단장의 ‘현재 무용계 일자리 창출에 관한 문제점’ 단국대
서울 온누리교회 대학청년본부가 주최하는 전국대학청년수련회 ‘The One’ 행사가 8일부터 11일까지 전주대학교 대강당에서 ’Like Jesus(갈 2:20)’를 주제로 개최된다. 이번 집회는 ▲메인강의 ▲주제강의 ▲선택식 특강으로 진행된다.메인강의에서는 김승수 목사(대학청년부 본부장) ‘임재’, 하정완 목사(꿈이 있는 교회) ‘복음’, 이용규 선교사(
“쇠퇴한 원도심에 활력을 불어 넣고 생명력 있는 도시, 정읍을 만들 수 있는 해법을 찾아라!”지역문제에 대한 지역민들의 자발적이고 적극적인 관심과 참여를 통해 해법을 찾기 위한 포럼이 열려 관심을 모았다.정읍시와 정읍시도시재생지원센터가 주최하고 전북과학대학교가 주관한 ‘도시재생 시민포럼 2018’이 13일 오후 2시 정읍시립 중앙도서관에서 열렸다. 포럼 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