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읍지역 1972년생(임자년생) 친목 모임인 임자회(회장 김우섭)는 13일 정읍시청을 방문해 성금 100만 원을 전달해 화제가 되고 있다.이와함께 정읍시에 코로나 19 극복을 위한 각계각층의 따뜻한 후원의 물결이 이어지고 있다.김우섭 회장은“코로나 19 사태 장기화로 어려움을 겪는 분들을 응원하고 위기상황을 함께 극복하자는 뜻을 모아 회원들이 십시일반 모은
코로나 19 확산에 따른 대구·경북 지역 시민들을 응원하기 위해 정읍시 사회복지 시설과 기관들이 특별모금에 동참했다.정읍시사회복지협의회(회장 송운용)는 지난 11일 대구시사회복지협의회에‘코로나 19’ 극복 특별 후원금 3,833,000원과 라면과 햇반 등으로 구성된 격려 물품 60박스를 전달했다고 밝혔다.이날 전달한 기부금과 물품은 지역 내 사회복지시설과
정읍시의회(의장 최낙삼)는 21일 “제250회 정읍시의회 임시회를 18일부터 21일까지 4일간의 일정으로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정읍시의회 이남희 의원은 제2차 본회의 5분 자유발언 ‘모두가 누리는 포용적 복지국가 완성을 위한 지역사회통합돌봄 사업 추진 제안’을 통해 "노인 등이 살던 곳에서 건강하게 생활할 수 있도록
더불어 민주당 윤준병예비후보가 21대총선 정읍·고창 선거구 후보로 확정됐다.더불어민주당 공천관리위원회는 19일 윤준병 정읍고창 예비후보를 단수 공천했다.이에따라 윤준병 후보는 대안신당 유성엽 의원과 본선에서 ‘한판승부’를 펼치게 됐다.윤 예비후보가 단수공천자로 확정되자 당내 경합을 벌였던 권희철예비후보와 고종윤예비후보가 재심요구를 고심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
정읍경찰서(서장 신일섭)는 지난 5일 경찰서 2층 어울마당에서 서장, 각 과장이 참석한 가운데 타 청‧서간 인사발령자 31명에 대해 상반기 전입자 환영식을 가졌다.이번 전입 환영식에서는 장미꽃 전달, 정읍경찰 소개, 전입 소감 등을 발표하는 시간을 가졌는데, 전입자 강미경 경감은 “정읍경찰서에 전입, 여성청소년계장으로 발령받아 매우 기쁘고, 앞으
더불어민주당 윤준병 정읍·고창 국회의원 예비후보는 “정읍·고창의 농어축산업을 돈이 되는 산업으로 키우겠다”며 했다.윤 예비후보는 “정읍·고창 인구의 30%가 종사하는 농어업을 발전시키지 않고서는 균형 발전이 어렵다”면서 “첫 번째로 발표하는 윤준병의 지역발전 정책을 농어축산업 발전에 맞춘 것은 이런 의미”라고 강조했다.윤 예비후보는 농어축산업 발전의 실행
정읍소방서는 설 명절을 맞아 정읍역, 터미널, 시장 등 귀성객이 많이 이용하는 장소에서 ‘고향집에 안전을 선물하고 안심을 담아오세요!’ 슬로건을 걸고 주택용 소방시설 설치 캠페인 및 소소심 체험 부스를 운영해 호평을 받았다.특히 정읍소방서는 주택용 소방시설(소화기·단독경보형 감지기) 의무 설치 사항을 홍보하고 전단지와 플래카드 등을 이용해 화재 위험 3대
제21대 정읍고창 국회의원선거에 출사표를 던진 더불어민주당 윤준병 예비후보가 표밭갈이에 분주한 모습이다.윤 예비후보는 지낝 22일 더불어민주당 정읍고창지역위원회가 주최한 ‘재래시장 애용하기’캠페인에 참가했다.이날 윤 예비후보는 50여명의 더불어민주당 당원들과 함께 정읍 샘골시장과 연지시장을 돌며 ‘재래시장 애용’ 캠페인을 벌이며,
오는 4월 치러지는 21대 총선 정읍·고창에 출사표를 던진 더불어민주당 권희철 예비후보가 “동학농민혁명 정신을 헌법전문에 포함해야 되는 만큼 최선을 다하겠다”고 목소리를 높였다.지난 20일 권 예비후보는 정읍시청 브리핑룸에서 공약 관련 기자회견에서 "동학농민혁명 정신의 세계화, 정읍·고창의 자긍심 고취를 위해 동학농민혁명 정신이 차후 개헌 시 헌법전문에
한빛원전으로부터 주민안전을 담보하기 위한 대책 마련을 위해 구성된 정읍시의회 한빛원전대책 특별위원회(이하 한빛특위)는 지난 8일부터 9일까지 월성원전이 있는 경북 경주시를 방문했다.이번 방문에는 김은주 위원장을 비롯해 기시재 부위원장, 조상중, 이복형, 이도형, 정상섭, 정상철 의원 등이 참석했다.이번 현장방문은 월성원전 시설 견학과 월성1호기 폐쇄를 이끈
(사)정읍시자원봉사센터(이사장 은성수)가 올 한 해 자원봉사에 헌신한 봉사자를 격려하고 사기진작과 친목을 도모하는 시간을 마련했다.자원봉사센터는 지난 6일 정읍체육관에서 700여 명의 자원봉사자가 참여한 가운데‘제14회 정읍시 자원봉사자 대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이날 행사에서는 모범 유공 봉사자에게 위로와 격려를 위한 시상과 화합 한마당인 명랑운동회를 진
정읍경찰서(서장 신일섭)는 사회적으로 문제가 되고 있는 가정폭력 범죄를 효과적으로 예방하기 위해 다문화가정 이주여성을 대상으로 가정폭력 예방을 위한 대처요령 및 가정폭력방지법 상의 피해자 보호지원제도 등에 대한 가정폭력 예방교육을 실시했다.이번 예방교육은 이주여성에 대한 문화와 언어의 차이에서 오는 소통과 이해 부족으로 생길 수 있는 가정폭력 사례 예방과
정읍시는 지난 18일 정읍시만의 독창적인 문화와 수려한 자연경관 등 시의 문화관광 자원을 집중홍보하기 위한 팸투어를 진행했다.이번에 진행된 팸투어에는 전북 도내 문화부 기자 7명이 참가했다.특히, 전북도 내에서 활동하는 문화부 기자들이 정읍의 관광명소를 직접 견학하고 체험해 각종 매체에 홍보함으로써 정읍만의 매력을 널리 알리겠다는 취지다.이날 참가자들은 구
전북지방경찰청(청장 조용식)은 “17일 경찰에 입문한지 만30년 된 직원 20명을 초청해 장기 재직자 격려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전북지방경찰청에 따르면 이날 간담회는 묵묵히 국가와 국민을 위해 헌신하며 조직과 함께 길을 걸어온 선배 경찰관들의 사기진작 및 자긍심 고취를 위해 마련됐다는 것.참석한 선배 경찰관들은, 재능 있는 후배 경찰관의 축하 노래와
한국투자공사(이하 ‘KIC’)가 지난 ‘18년 12월 사회적책임투자(스튜어드십코드) 원칙을 수립·공포했지만, 아직까지도 이렇다 할 책임투자의 원칙과 정신이 KIC의 투자철학이나 프로세스에 녹아들지 못하고 있다는 지적이 나왔다.국회 기획재정위원회 유성엽의원 (정읍·고창, 대안신당(가칭) 대표)은 보도자료를 통해 " 14일 국회에서 열린 한국투자공사 국정감사
정읍의 소중한 문화자산 수제천이 헝가리에서 울려 퍼졌다.정읍시 (사)수제천보존회는 지난 1일부터 9일까지 한국·헝가리 친선협회 초청으로 한국·헝가리 수교 30주년 기념 문화교류음악회에서 세계인의 가슴을 울렸다고 밝혔다.(사)수제천보존회는 헝가리 부다페스트와 두나우바로시 2개 도시를 방문해 정읍시를 홍보하고 백제가요 정읍사를 반주한 전통음악 수제천을 선보였다
정읍시가 지난 11일 정읍사예술회관에서 ‘제23회 노인의 날 기념식’을 가졌다.대한노인회 정읍시지회(지회장 이호춘)가 주관한 이번 행사는 노인의 날(10월 2일)을 기념하고 노인복지증진 유공자를 발굴·표창하기 위해 마련됐다.행사에는 유진섭 시장과 기관단체장을 비롯해 지역 어르신 800여 명이 참석했다.행사는 웃찾사 공연단의 유쾌한 식전공연으로 막을 올렸다.
‘오리명가’ 칠보산오리가 소방안전 평가에서 우수업소로 지정돼 화제가 되고 있다.정읍소방서(서장 김종수)는 지난 7일 정읍시 상동에 위치한 ‘칠보산오리’를 다중이용업소 소방안전관리 우수업소로 선정하고 현판식을 가졌다.소방안전관리 우수업소는 최근 3년간 화재발생 등 관계법령 위반 사실이 없고, 자체 소방안전계획을 통해 종업원의 소방안전교육과 소방훈련을 정기적으
대한민국 대표 가을 축제로 자리 잡은 정읍 구절초 꽃축제가 5일 전국 최대의 구절초 군락지 구절초 테마공원에서 화려한 막을 오른다.5일부터 20일까지 16일간 개최되는 이번 축제는 작년보다 더 새로워진 프로그램과 볼거리로 관광객들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축제의 공식 시작을 알리는 개막식과 축하음악회는 5일 오후 4시부터 가수 변진섭과 김창완 밴드의 공연으
전북도는 한반도로 북상하고 있는 제18호 태풍 미탁의 영향으로 10월 2일부터 강풍과 많은 비가 내린다는 기상청 예보와 함께 10월 1일 9시 50분부로 도내 4개 시·군(남원·장수·임실·순창)에 호우주의보가 발효됨에 따라 도는 신속히 재난안전대책본부를 가동해 24시간 태풍상황에 대응하고 있다.기상청 예보에 따르면 제18호 태풍 ‘미탁’은 중형의 강한 태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