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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 중공업과 한국 GM 군산공장 폐쇄에 따른 국가예산 반영 요청’서남대 폐교 후 국립공공의료대학원 개교 법안 통과 위한 지원 절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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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9.08.25  22:28: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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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송하진 전북도지사rk 22일 국회 더불어민주당 대표실에서 가진 시.도지사 간담회에서 발언하고 있다.

송하진 전북도지사는 22일 국회 본청 더불어민주당 대표실에서 가진 당대표 시.도지사 간담회 자리에서 탄소산업진흥원 설립(탄소소재법 개정)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이해찬 당대표를 비롯해 조정식 정책위원장, 김두관 참좋은 지방정부위원장, 당 소속 송하진 도지사 포함 시.도지사 14명 등이 참석했다.

이자리에서 송하진 도지사는 인사말을 통해 "전라북도와 효성이 문재인 대통령을 모시고, 탄소소재 국산화를 위한 대규모 투자협약식을 개최했다"며 "이 협약식이 단순한 투자협약식을 넘어 소재·부품 산업의 자립화와 독립선언을 가속화하는 촉매제가 될 것으로 확신한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탄소산업은 지역이 주도적으로 발굴·육성해 국가전략산업으로 발전시킨 대표 모델"이라며 "전라북도에서는 2006년부터 아무도 관심을 가지지 않았던 탄소산업을 미래 주력산업으로 선정하고, 이를 전담할 지역연구기관을 설립(‘08년, 기계탄소기술원)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이후 연구개발과 탄소소재산업 상용화에 많은 노력을 기울여, 국내최초로 고강도 탄소섬유 제품인 탠섬을 출시하는 등 탄소산업 육성에 앞장서 왔다"며 "탄소섬유가 우주·항공, 전기·수소차, 스포츠·레저 등 다양한 산업과 연계되고 핵심부품소재에 해당하는 만큼, 이제는 국가차원의 체계적이고 종합적인 육성전략 마련과 함께 탄소산업의 컨트롤 타워인 탄소산업진흥원 설립이 반드시 필요하다"고 역설했다.

이외에 지역현안도 건의했다.

송지사는 "현대 중공업과 한국 GM 군산공장 폐쇄로 지역경제 침체는 물론 고용 악화, 인구 유츨 등 지역경제 어려움이 가중되고 있다"며 "어려운 지역경제를 살리기 위해 보완책으로 추진하고 있는 사업도 정상 추진될 수 있도록 국가예산에 반영해 줄 것"도 건의했다.

또한 "남원 서남대 폐교로 침체된 지역경제 활성화와 공공의료 강화를 위해 정부에서 남원에국립공공의료대학원 설립 추진을 발표했으나 1년이 넘은 지금까지도 관련 법안이 관련 상임위 조차 통과하지 못해 안타까워 하고 있다"며 "국립공공의료대학원의 차질없는 개교를 위해 관련 법안이 조속히 통과될 수 있도록 당차원의 적극적인 관심과 지원"을 요청했다.

한편, 이날 간담회는 지방자치 관련 법률․예산 등 국회 제안사항 등을 논의했으며, 예산정책협의회 일정 수립 등을 다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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