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IA타이거즈가 2020년 신인 1차 지명선수로 광주제일고(이하 광주일고) 투수 정해영을 지명했다.KIA타이거즈는 이날 한국야구위원회에 이 같은 지명 내용을 알렸다.광주일고에 재학중인 정해영(18세, 우투우타)은 189cm, 92kg의 뛰어난 체격 조건에 투구 밸런스가 좋고, 안정된 제구력을 갖춘 투수다.정해영은 부드러운 투구 폼으로 공을 편하게 던지면서,
“내년 전북에서 펼쳐지는 전국생활체육대축전을 성공적으로 치르자”4일 전라북도체육회(회장 송하진)에 따르면 이날 전주의 한 음식점에서 종목단체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2019 전국생활체육대축전’ 해단식을 열고 체육인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내년을 기약했다.지난 4월 25일부터 28일까지 충주 등 충북 일원에서 열린 전국생활체육대축전에 도내에서는 선수와 임원
전라북도체육회 최형원 사무처장은 제48회 전국소년체육대회가 시작 된 지난 25일부터 28일까지 대한체육회 관계자와 각 시·도 사무처장을 비롯해 지인 등을 만날 때 마다 ‘전북 선수단’을 입에 침이 마르도록 칭찬했다.‘딸 바보’·‘아들 바보’처럼 이른바 ‘선수단 바보’라는 소리를 들을 정도로 어린 선수단을 격려하고 축하해줬다.전북 선수단은 이번 체육대회에서
정읍시가 이달 25일부터 28일까지 도내에서 열리는‘제48회 전국소년체육대회’를 맞아 경기장 정비와 홍보를 위해 총력을 다하고 있다.스포츠 꿈나무들의 대축제인 이번 대회는 정읍에서 핸드볼과 씨름 2종목의 경기가 진행된다.핸드볼 초등부는 24일부터 26일까지 신태인체육관, 핸드볼 중등부는 24일부터 28일까지 정읍국민체육센터, 씨름은 25일부터 27일까지 정
2019시즌 최하위로 추락하며 명가의 자존심을 구기던 기아타이거즈가 사령탑 교체라는 카드를 꺼내들었다.KIA타이거즈는 16일 "김기태 감독이 16일 광주 kt전을 끝으로 지휘봉을 놓는다"며 "김 감독은 지난 15일 최근 성적 부진에 대한 책임을 지고 사임하겠다는 뜻을 구단에 전해왔고, 구단은 숙고 끝에 16일 김 감독의 사의를 수용했다"고 밝혔다.이
200만 전북도민의 화합과 축제의 장인 제56회 전라북도민체육대회가 성황리 폐막했다.12일 전라북도체육회(회장 송하진)에 따르면 ‘힌반도 첫 수도 고창에서 웅비하는 천년 전북’이라는 구호 아래 지난 10일 고창군 일원에서 막을 올린 전북도민체육대회가 이날 폐회식을 끝으로 사흘간의 열전이 모두 끝이 났다.올해에는 일반부와 학생부로 나눠 시범 종목을 포함해 3
‘새 술은 새 부대에’하위권 탈출을 위한 대 반전을 노리는 기아타이거즈가 새로운 도약을 위한 담금질을 시작했다.기아타이거즈는 10일 “당초 기대에 미치지 못한 헤즐베이커를 웨이버 공시하고 새 외국인 선수로 외야수 프레스턴 터커(Preston Tucker 좌투좌타. 1990년생) 영입을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다.프레스턴 터커는 오는 13일 입국해 메디컬체크
최근 득녀소식을 전한 KIA타이거즈 내야수 안치홍(29)이 야구 꿈나무 후원을 위한 협약식을 가져 의미를 더했다.1일 KIA타이거즈에 따르면, 안치홍은 30일 광주 삼성전에 앞서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광주지역본부 김은영 본부장과 밝은안과21병원 윤길중 원장이 참석한 가운데 ‘야구 꿈나무 양성 1안타 1타점 후원 협약식’을 갖고 올 시즌 1안타 및 1타점당 각
“창공애(愛) GREEN 세계! 드론의 모든 것을 체험하세요”정읍시가 오는 4일부터 이틀 간 내장산 문화광장 일원에서 ‘정읍 드론 페스티벌’을 연다.드론 페스티벌은 ‘2019~20 정읍방문의 해’를 맞아 4차 산업혁명 핵심 분야로 주목받고 있는 드론 레저산업 활성화와 저변 확대를 위한 것으로, 올해 처음 개최된다. 어린이날을 맞아 관광객과 시민 등 많은 인
정읍시청배구클럽이 지난 27일과 28일 이틀간 여수에서 열린 제15회 전라남도지사배 전국공무원배구대회에 출전하여 우승트로피를 거머쥐었다.정읍시청배구클럽은 결승에서 순천시청을 세트스코어 2대 0으로 격파하고 전국대회에서 최정상 자리에 오르며 전국 최강임을 부각시켰다.이번 대회는 전국 지자체 공무원 배구클럽을 대상으로 진행됐다.일반부와 교육부, 여자부 등 3개
전국 생활체육 동호인들의 축제 한마당인 ‘2019 전국생활체육대축전’이 28일 충주 장애인형국민체육센터에서 열린 폐회식을 끝으로 나흘간 열전의 막을 내렸다.전라북도체육회(회장 송하진)에 따르면 지난 25일부터 이날까지 충주 등 충북 일원에서 열린 전국생활체육대축전에 선수와 임직원 등 1232명이 검도와 게이트볼, 골프, 테니스 등 총 40개 종목에 출전,
‘한국 역도’ 간판 유동주(진안군청)가 아시아를 들어 올리는 기염을 토했다.전라북도체육회(회장 송하진)는 25일 “최근 중국 닝보에서 열린 ‘2019 아시아역도선수권대회’에서 유동주는 남자 89㎏급 경기에 출전해 용상과 합계 1위를 차지하며 금메달 2개를 수확했다”고 밝혔다.‘수퍼 루키’ 유동주는 인상에서 160kg으로 4위에 머물렀지만 용상에서 207kg
KIA타이거즈가 신임 대표이사 인사를 단행했다.KIA는 현대자동차그룹 인사에 따라 4월 1일자로 현대모비스 홍보실장이었던 이화원(56) 전무이사를 부사장으로 승진시키고, KIA타이거즈 신임 대표이사로 임명했다.강릉고와 강릉대를 졸업하고 1988년 기아자동차에 입사한 이 신임 대표는 현대기아차그룹 기획조정실과 경영혁신기획단, 경영관리단에서 근무했으며, 홍보기
동학농민혁명 기념 정읍동학마라톤대회에서 경북 구미시 최병진이 2시간33분36초의 기록으로 결승선을 통과해 월계관을 머리에 썻다.이어 여자부에서는 서울 성동구 오순미가 3시간01분02초로 1위로 골인해 기염을 토했다.특히 관심을 모았던 풀코스 4인1조 단체전에서 대전여명달리기가 11시간46분27초의 기록으로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제125주년 동
'천하장사’ 울산동구청 소속 오정민이 설날 백두장사 타이틀을 거머쥐었다.‘2019 설날장사씨름대회’가 지난 1일부터 6일까지 설 연휴기간 동안 정읍시 국민체육센터에서 불꽃튀는 한판승부를 펼쳤다.이번대회는 대한씨름협회가 주최하고 정읍시체육회와 정읍시씨름협회가 주관했다.대회 기간동안 1만1천여명의 관람객이 경기장을 찾아 민속 씨름에 대한 정읍시민들의 높은 관
‘전북 자존의 시대’를 열기위해 전라북도체육회(회장 송하진)와 전북 14개 시·군 체육회가 똘똘 뭉치기로 했다. 25일 전북체육회에 따르면 전날인 24일 올해 첫 ‘도 체육회와 시·군체육회 사무국장’ 정책간담회를 열고 전북체육이 한 단계 더 발전할 수 있도록 힘을 모으기로 했다.이번 정책간담회에서는 오는 5월 고창에서 개최되는 전북도민체육대회(5월10일~1
전북요트협회(회장 권익현 부안군수)와 태국요트협회(회장 나리 프라톰수완)는 지난 22일 태국 파타야 파라다이스 호텔에서 해양스포츠의 핵심인 요트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양 요트협회는 이번 협약에 따라 앞으로 4년간 공동 훈련 및 훈련지식 정보공유 등에 상호 협력키로 했다.특히 전북요트협회는 오는 6월 개최되는 제5회 새만금컵 국제요트대회
제1회 green cup 볼링대회가 오는 27일 김제알파볼링장에서 화려하게 개막된다.이번 대회는 김제지역 기업인들이 의기투합해 연합으로 개최하는 것으로 알려져 의미를 더하고 있다.대회를 준비하고 있는 그린철망휀스 전용준 대표는 “온 가족이 즐길 수 있는 건전한 실내스포츠인 볼링의 저변확대와 동호인들의 친목 도모를 위해 대회를 개최하게 됐다”며 “김제시민 및
고등학생 ‘검객’이 쟁쟁한 실력의 형들을 물리치고 국가대표로 선발됐다. 20일 전라북도체육회(회장 송하진)에 따르면 전북제일고등학교 펜싱팀인 황현승(18)군이 ‘2019 세계청소년선수권대회’ 출전 자격을 획득했다.강원도 양구문화체육관에서 열린 세계청소년선수권대회 국내 선발전 남자 사브르 개인전에 나선 황 군은 당당히 1위에 올랐다.특히 대학교 2학년까지 출
전라북도체육회(회장 송하진)가 전북을 전지훈련의 메카로 자리매김 시키기 위해 ‘전북 알리기’에 총력을 기울인다.4일 전북체육회는 전북 체육발전과 지역경제 활성화라는 두 마리 토끼를 잡기위해 올해에도 전지훈련 유치 사업을 지속적으로 전개한다고 밝혔다.특히 지난해 익산 등 도내 일원에서 열렸던 제99회 전국체육대회를 대비해 경기장과 체육시설을 신축하거나 개·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