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생한 체험위주의 환경교육 효과 두배’ 한국환경공단 전북지사가 운영한 어린이 분리배출 체험교실이 지구지킴이 노릇을 톡톡히 해내 화제가 되고 있다. 한국환경공단 전북지사에서는 지난 6월부터 7월까지 총 10회에 에 걸쳐 미래자원순환사회를 이어갈 어린이를 대상으로 ‘어린이 분리배출 체험교실’을 운영해 환경보전과 자원
푸른정읍21협의회 정종인상임의장 추대
지난 6·2지방선거와 관련,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로 불구속 기소된 김생기 정읍시장에 대한 첫 공판이 지난 12일 오후 3시 전주지법 정읍지원에서 전주지법 형사2부 김병수 부장판사 심리로 진행됐다. 이날 심리에서 검찰측은 "김생기 시장 후보가 지난 5월 5일 오후 2시께 A 모씨 집에 찾아가 현금 30만원을 제공했다"고 공소사실
전국 최고의 한우특화 명소로 이름높은 정읍시 산외면 한우마을에서 특색있는 축제가 열려 성황을 이뤘다. 지난 10일 3천여명의 관광객들이 운집한 가운데 한우마을 현지에서 ‘한우사랑 워낭축제’가 성대하게 열렸다. MBC 모닝쇼 김차동의 사회로 진행된 이날 행사에는 유명가수인 장윤정과 김용임, 조항조, 남진 등이 뜨거운 공연을 펼쳐 축제분위
내장산국립공원의 단풍나무가 1년 중 이맘때가 가장 아름답다는 말에 내장산은 단풍이 아름답기 때문에 가을에 가는 산 아니냐고 반문하는 사람이 대부분이다. 단풍을 보려거든 가을에 오는 것이 맞다. 하지만 가을철 단풍은 전국 어디를 가도 다 볼 수 있다. 낙엽활엽수에는 모두 단풍이 들기 때문이다. 가을이 되면 겨울 북서풍으로부터 나무가 자신을 보호하기 위해 잎을
국내 산림산업의 ‘사령탑’인 정광수산림청장이 정읍산림조합을 방문해 미래지향적인 임업정책을 숙의해 화제가 되고 있다. 정 산림청장은 지난 8일 산림청 주관하에 지방산림관리청장, 시 ․ 도 산림관계관, 산림조합 중앙회 임원 등이 참석한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에서는 주요 산림분야 추진방향과 산주와 임업인의 애로 및 건의사
김생기 정읍시장의 중앙정부 예산 확보에 파란불이 켜졌다. 김 시장은 이번주 2011년도 국가예산 확보를 위해 국회와 중앙부처를 잇따라 방문하는 강행군을 했다. 9일 정읍시에 따르면 김생기 정읍시장은 지난 9일까지 이틀간 국회 및 기획재정부 관계자와 간담회를 갖는 등 국가예산 확보에 바쁜 일정을 소화했다. 이번 김시장이 밑그림을 그린 중앙 주요 부처별 주요사
제6대 정읍시의회 (의장, 김철수)가 7일 3명의 전반기 상임위원회 위원장을 선출하고 의장단 구성을 마쳤다. 7일 정읍시의회는 157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를 갖고 운영위원장에 정병선의원(62세)을 선출했다. 또한 자치행정위원장에 유진섭의원(44세)이 경제건설위원장에 장학수의원(45세)이 각각 선출됐다. 이에 대해 정병선신임운영위원장은 열린의회, 열린의정,
훤칠한 키와 유난히 밝아 보이는 인상, 그리고 장난기 가득한 표정과 적극적이고 사교성 있는 모습, 처음 보자마자 한국어로 “안녕하세요.”라고 인사를 건네는 살가운 행동까지, 생김새만 다를 뿐 조금만 접해도 바로 한국인의 정을 느낄 수 있는 뉴질랜드 청년 제임스 브라운(James Brown, 24세). 그의 첫 인상만큼이나 그의 이력 또
푸른정읍의제21협의회는 7월7일 오후 2시 정읍시청영상회의실에서 제3차 임시총회를 개최하고 정종인 밝은신문 대표를 상임의장과 이도형운영위원장을 추대하는 한편 당연직인 김생기정읍시장과 김철수 정읍시의회 의장을 공동의장에 선임했다. 이날 푸른정읍의제21협의회 임시총회에서는 2010년 상반기 사업보고와 하반기 사업계획을 심의하고 지속가능한 지역과 환경, 그리고
장애인 영상제작에 대한 가능성을 제시하고 미디어문화에 대한 기회를 확대 시키는데 목적을 둔 ‘제2회 전라북도 장애인영상축제’가 오는 9일부터 10일까지 1박2일 동안 다채롭게 펼쳐진다. 이번 행사는 본사가 특별후원하고 장애인문화예술단체 ‘희망을 노래하는 사람들’이 주관하고 전라북도, 밝은신문, 청솔라이온스, 나눔의
한국철도공사 전북본부 정읍시설사업소(코레일사회봉사단 단풍봉사회)에서는 지난달 두차례에 걸쳐 정부의 손길이 닿지 않는 소외 이웃을 찾아가 다채로운 환경개선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이번 봉사활동에서는 여름 장마철을 대비해 침수,수해 방지 시설을 개보수하고, 노후 벽지(도배) 및 장판을 교체했다. 이어 이들은 감전사고 우려가 있는 노후 전기 시설물에 대한 안전점검
제6대 정읍시의회 전반기 의장에 김철수(54세, 민주당)의원이 부의장에는 우천규(48세, 민주당)의원이 각각 선출됐다. 6일 정읍시의회는 제157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를 갖고 제6대 정읍시 의회 전반기 의장과 부의장에 대해 무기명 투표 기표 방식으로 선출했다 이날 17명의 의원들이 모두 참석한 가운데 최고 연장자인 민주당 비례대표 김기순의원이 임시의장을
사단법인 정읍동학농민혁명계승사업회(이사장 조광환)와 정읍시공무원노동조합(위원장 오종상)은 지난 5일 ‘전남 진도군에서 동학농민군 지도자로 활동하다 체포되어 1906년 효수된 동학농민군 지도자의 유골을 조속히 안장하도록 촉구하고 유골 당사자의 명예회복을 위해 공조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이 동학농민군 지도자는 전남 진도군 출신인 박중진으
민주당 김철수의원이 결선 투표까지 가는 백병전끝에 11표를 획득해 6표에 그친 무소속 김승범의원을 따돌리고 의장에 당선됐다.김 신임의장은 1차투표에서 7표, 2차투표에서 8표, 결선투표에서 이탈한 민주당 소속 의원들의 표가 회귀하며 비교적 여유있게 당선됐다.김 신임의장은 "시민곁으로 다가가는 열린 의회를 만들겠다"고 당선소감을 피력했다.
<속보=제1신>정읍시의회가 개원식을 열기도 전에 의장단 구성에서 부터 불협화음이 속출하는등 파행을 거듭하고 있다.정읍시의회는 6일 오후 2시 개원식을 앞두고 오전 10시부터 의장단 선출을 위한 회의를 개최했으나 민주당 소속 문영소의원이 "이번 정읍시의회 의장단 선거를 앞두고 금품수수의혹과 여성비하발언이 대두되는등 각종 문제점이 노출했다&
최근 정읍지역에서는 호남고속철도 정읍구간 신설에 따른 기존 고가교 철거와 관련해 주민 설명회가 열린 가운데 해당지역 주민들은 시공사측이 대체도로도 신설하지 않고 고가교를 철거하려 한다며 거세게 반발하고 있다. 호남고속철도 정읍구간 시공사인 KCC 건설이 공사구간내 농흥 고가교와 정주 고가교, 연지고가교 철거에 따른 주민설명회 장에서 주민설명회 참가자들의 언
창조주이신 하나님께서는 낮과 밤을 창조하셨습니다. 낮에는 일하게 하시고 밤에는 쉬게 하시려 함일 것입니다. 하늘에는 해와 달과 별들을 만드셨습니다. 해가 떠있는 동안에는 일하게 하시고 달과 별들이 떠있는 동안에는 잠자게 하십니다. 그것이 창조의 원리이고, 지음 받은 존재인 우리는 창조의 원리를 따라야 살아야 할 것입니다. 엿새 동안 창조를 마치신 하나님께서
시내의 한 초등학교에 들렀다가 현관 앞의 돌 틈에서 피어난 '아주 작은 팬지' 를 만났습니다. 다른 팬지가 한살이를 마칠 즈음에야, 늦은 꽃을 피운 채 수줍은 듯 생긋 웃음 짓는 모습에 발걸음이 절로 멈춰집니다. 어쩌다가 꽃밭이나 화분이 아닌 계단의 구석진 돌 틈에 뿌리를 내리게 되었는지도 궁금합니다. 뿌리를 내릴 흙조차 변변치 못하고, 성장을 도와줄
정읍시는 올 연말까지 자동차세 체납차량에 대한 집중적인 번호판 영치에 들어가기로 했다. 시는 공평과세를 구현하기 위해 체납지방세는 끝까지 징수한다는 원칙을 갖고 체납세 정리에 적극적으로 대처하기 위해 이같은 활동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시는 지방세 체납액중 가장 많은 비중(33.6%)을 차지하고 있는 자동차세 징수율을 높이기 위해 ‘체납차량 징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