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읍시의회(의장 최낙삼)는 1일 제1차 본회의를 시작으로 오는 10월 7일까지 7일간의 일정으로 제247회 임시회에 돌입했다.이날 제1차 본회의에서 김은주 의원은 5분 자유발언'천년의 기다림을 끝내야만 하는가?'를 통해 "시민들의 의견수렴과정 없이 정읍사(井邑詞) 남편상 조형물 설치계획이 논란이 예상되는바 정읍시는 타 지자체의 조형물설치 실
정읍시가 지난달 25일부터 28일까지 19년 하반기 민방위 교육과 시민강좌를 실시했다.정읍시 청소년수련관에서 열린 시민강좌에는 민방위대원과 시민 등 350여 명이 참여했다.이번 강좌는 ‘일본을 넘고 한반도 평화통일을 향하여!’란 주제로 대한(大韓)의 역사를 지켜낸 위인들의 활약상에 대해 안내했다.백정기 의사 등 정읍 출신 항일 운동가를 집중 조명하고 동학농
시기동주민센터는 지난 1일 시기동민의 날을 맞아 정읍 천변 일원에서 ‘시기동민 화합 한마당’행사를 가졌다.올해로 38회를 맞이한 동민의 날 화합 한마당은 주민 간의 돈독한 정을 나누고 화합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다.시기동 체육회(회장 임장훈) 주관으로 개최한 이번 행사에는 유진섭 시장을 비롯해 국회의원과 도·시의원, 시기동 주민 등 500여 명이 참석해 자
정읍사제전위원회와 정읍시가 지난 28일과 29일 정읍사공원과 시내 일원에서 개최된‘제30회 정읍사문화제’가 시민과 관광객의 많은 관심 속에서 성황리에 마무리됐다.정읍사제전위원회 조택수이사장은 "정읍사문화제는 정읍사 여인의 숭고하고 아름다운 부덕과 정절을 기리며 천혜의 비경 내장산의 아름답고 붉은 단풍과 함께 하는 문화축제다"며 "‘천 년의 기다림, 가
정읍시사회복지협의회(회장 송운용 전북과학대교수)는 지난 9월 19일부터 9월 20일까지 2일간 제1기 정읍시사회복지종사자 109명을 대상으로 선진기관 음성꽃동네 방문 및 서울 홍대 대학로에서 ‘쉼, 회복 그리고 힘 있는 도전’을 주제로 국내연수를 실시했다.이번 연수는 지방자치단체장 선거 시 정읍시사회복지회원과 시설들의 고견을 모아 정책을 건의한 ‘사회복지종
정읍시에서 활동하고 있는 아동복지교사들의 선행이 지역사회를 훈훈하게 하고 있다.일선 아동복지교사는 지역아동센터(29개소-25명)에 파견되어 기초학습지도와 다양한 프로그램을 보조하는 주업무로 하고 있다.특히 이들은 2012년 보건복지부 전북지원단에서 정읍시 여성가족과로 이관되어 온 후 교사들의 역량강화와 업무소통은 물론 교사 간 공감을 통한 자조모임들의 역할
정읍시가 아프리카돼지열병(ASF)의 유입을 막기 위해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아프리카돼지열병은 치사율 100%의 바이러스 출혈성 돼지 전염병으로 지난 17일 파주에서 첫 발생했다.현재까지 전국에서 6건의 확진 판정을 받으면서 관련 종사자와 출입 차량에 대해 전면 이동 금지 명령이 내려진 상태다.이에 정읍시는 유진섭 시장을 본부장으로 하는 재난안전대책본부 운영
정읍여성새로일하기센터는 지난 26일 여성문화관에서 투썸플레이스(주)와 정경물산(주) 등 20개 기업·기관과 ‘여성친화일촌기업’협약을 체결했다.이번 협약은 경력단절 여성의 취업 지원과 일과 가정 양립 지원을 통한 여성이 일하기 좋은 기업환경 조성을 목적으로 이뤄졌다.협약에 따라 정읍새일센터와 ‘여성친화일촌기업’은 3년간 여성의 취업 방안 논의와 기업의 여성
태풍 '링링'과 ‘타파’로 인해 피해를 입은 일선 농민들의 상처가 깊다.정읍에서 명품포도를 생산하는 ‘청정농원’ 이강민대표도 태풍 피해복구에 구슬땀을 흘리고 있다.포도단지내 비닐하우스가 찢겨 나가고 낙과 피해를 입었지만 이 대표는 본격적인 출하를 위한 담금질을 멈추지 않고 있다.그나마 자신이 개발한 비닐하우스 제작 공법으로 피해를 최소화 한
전국 최대의 구절초 군락지 정읍 구절초 테마공원에서 화려한 꽃 축제가 열린다.오는 10월 5일부터 20일까지 ‘제14회 정읍 구절초 꽃축제’가 개최된다.올해 축제는 10월 5일(토) 오후 4시부터 가수 변진섭과 김창완 밴드의 축하 공연을 시작으로 예년과 달리 16일간 개최될 예정이다.구절초의 개화 기간을 최대한 축제자원으로 활용하고자 하는 의도다.또한, 특
오는 10월 10일 오후 7시 정읍사예술회관에서 연극‘망원동 브라더스’가 공연된다.이번 공연은 시민들의 문화예술 향유를 위해 기획공연으로 준비됐다.‘망원동 브라더스’는 제9회 세계문학상 우수상을 받은 소설가 김호연의 소설을 원작으로, 대학로에서 꾸준히 공연되는 인기 연극이다.불확실한 미래로 방황하는 청춘들에게 희망의 메시지를 전하며 호평을 자아낸 작품이다.
대통령 직속 자문기구이자 평화통일 관련 헌법기관인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정읍시협의회가 지난 23일 정읍시청 대회의실에서 출범식을 갖고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갔다.이날 출범식은 유진섭 시장과 최낙삼 정읍시의회 의장, 역대 정읍시 협의회장 등 새롭게 구성된 51명의 자문위원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신규 자문위원에게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의장인 문재인 대통령을 대신
정읍소방서(서장 김종수)는 지난 23일 부산 벡스코에서 개최된 ‘2019년 전국의용소방대 강의 경연대회’에서 정읍여성의용소방대 이은순 대원이 우수상을 수상하였다고 전했다.이번 대회는 전국 18개 시·도 예선을 통해 생활안전분야 18명, 심폐소생술분야 36명이 각 시·도 대표로 참가 하였으며, 도 경연대회 1위를 수상한 정읍여성의용소방대 이은순 대원은 심폐소
정읍시는 지난 20일 제2청사 교육장에서 도내 농촌민박사업자 70여 명을 대상으로 농촌민박 서비스·안전교육을 실시했다.이번 교육은 농어촌민박 사업의 서비스와 안전 수준을 높여 이용객 만족도를 높이고 농촌민박 활성화를 위해 마련됐다.교육은 농어촌민박 제도 설명과 안내, 식중독 예방, 개인위생 관리, 식품위생 교육, 고객 서비스∙친절 교육, 소방안전
‘제30회 정읍사문화제’가 오는 9월 28일부터 29일 양일간 정읍사공원 일원에서 펼쳐진다.정읍시가 주최하고 (사)정읍사문화제제전위원회가 주관하는 이 행사는 행상 나간 남편의 무사 귀환을 기원하는 정읍사 여인의 숭고한 사랑을 담고 있는 백제가요 ‘정읍사’를 주제로 펼쳐진다.정읍사 여인의 숭고하고 아름다운 부덕과 정절을 기리며 천혜의 비경 내장산의 아름답고
제100회 전국체육대회에 출전한 전북 선수단의 첫 금메달이 체조 종목에서 나왔다.19일 전라북도체육회(회장 송하진)에 따르면 다음달 서울에서 열리는 제100회 전국체전을 앞두고 지난 18일 열린 사전경기 기계체조 종목에서 금메달 2개 등 총 5개의 메달이 쏟아져 나왔다.남자 고등부 개인종합에 출전한 조원빈(전북체고)은 마루운동과 안마, 링, 도마 등 6개
정읍시는 18일 언론인 20여 명과 함께 선열들의 숭고한 애국애족 정신이 살아 숨 쉬는 우리 지역의 역사적인 현충 시설을 방문했다.이날 현장 방문은 역사의식을 높이고 호국 보훈에 대한 인식 개선으로 역사에 대한 다양한 의견 제시와 언론홍보를 위한 취지로 마련됐다.먼저 일본산 가이즈카 향나무를 제거 후 무궁화 160여 주와 태극기 게양대 16개소를 설치해 새
“무성서원 가치 제대로 알리겠습니다”정읍시가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인 무성서원 알리기에 적극 나서고 있다.이와 관련, 시는 17일 영화와 드라마 등 다방면에서 활동하고 있는 배우 백송이를 무성서원 홍보대사로 위촉했다고 밝혔다.무성서원 홍보대사를 위촉해 무성서원 알리기의 기반을 마련하고 정읍시를 대표하는 관광상품으로 육성하기 위한 취지다.백송이는 중국사범대학을
정읍시 문화특화지역 조성사업 일환으로 추진(사단법인 둘레)하는 토크콘서트 오정해의 농담이 오는 24일 재정비 시간을 마치고 정읍 시민들에게 다시 돌아온다.오정해의 농담은 지난 3월부터 매월 마지막 주 화요일에 소리꾼 오정해 사회로 진행되는 공연이다.이번 콘서트는 풍작(豐作:오랜 노력과 기다림 끝에 얻은 결실, 대기만성형의 성공한 사람)’이라는
정읍시가 개그맨 표영호 씨를 정읍시 홍보대사로 위촉했다고 16일 밝혔다.시는 인지도 높은 연예인이자 인기 강사로 활동하고 있는 표영호 씨를 홍보대사로 위촉, 관광과 기업 유치 등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한다는 계획이다.유진섭 시장은“각종 문화공연과 축제, 행사 등에서 홍보대사 활동을 통해 정읍시를 알리고 위상을 높이는데 열정을 다해 달라”고 당부했다.표 씨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