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큰 효도잔치’가 예향의 도시 샘고을에서 열려 화제가 되고 있다.참좋은 사람들 사랑나눔 공동체는 30일 “오는 1일 정읍시 수성동 근린공원에서 어르신들 2천분을 모시고 삼계탕 2천마리를 준비해 경로효친을 되새기는 효문화 잔치를 준비했다”고 밝혔다.이날 효문화 잔치에서는 김영진 농림부장관을 지낸 김영진장로가 직접 방문해 축사를 할 예정이며 정읍중앙교회 임준
각박해져 가는 세상에 고향 선배들과 어르신들을 위해 출향인사들이 모임을 만들어 해마다 봉사를 이어가고 있어 화제가 되고 있다.정읍 태인면 매계리 출신이며 전통을 이어왔던 보림초등학교 졸업생들로 구성된 까치회가 화제의 모임이다.이들은 수도권에 거주하며 30여년전 향우회 친목 모임으로 우정을 나누어오다가 4년 전 부터 고향인 정읍시 태인면 매계리를 찾아 식사를
내장산국립공원사무소(소장 김용무)와 정읍농협(조합장 유남영) 내장산상가번영회내장산상가번영회(회장 박노을)는 지난 20일 내장산 산책로의 단풍나무 경관 향상을 위해 거름주기 작업을 함께 펼치며 우정을 나눴다.이날 행사는 정읍농협에서 퇴비 600포를 지원했으며 내장산 국립공원관리공단과 자율방범대, 의용소방대, 정읍농협등 50여명이 참여해 구슬땀을 흘렸다.이에대
정읍교도소(소장 박삼재)는 민족 최대의 명절 설을 맞아 지난 7일 부터 9일까지 3일간 관내 따뜻한 손길이 필요한 이웃을 찾아 위문금품을 전달해 훈훈함을 더했다.이번 위문 행사는 정읍관내 고부면 소재 은00 가정 등 불우한 가정 3곳과 정읍 느티나무요양원, 고창 행복원 등 5곳에 위문금품을 전달하여 지역사회 내 나눔 문화를 확산하고, 소외계층에게 따뜻한 손
지난 5일 장명동 이웃사랑회에서 설 명절을 앞두고 관내 독거노인 및 장애인 등 생활이 어려운 이웃을 돕는데 사용해 달라며 백미 20Kg 50포(220만원 상당)를 장명동주민센터에 기탁했다.정읍시 장명동 이웃사랑회는 1999년도에 조직된 민간봉사단체로 회원들이 십시일반 정성을 모아 매년 연말연시와 명절에 이웃사랑을 실천해 오고 있어 주변의 큰 귀감이 되고 있
인생은 미완성 쓰다가 마는 편지 그래도 우리는 곱게 써가야 해사랑은 미완성 부르다 멎는 노래 그래도 우리는 아름답게 불러야 해…“지난 80년대를 주름잡던 이진관이 정읍산림조합 유통센터 개원식을 축하하기 위해 ‘예향정읍’을 찾아 팬들과의 반가운 해후를 가졌다.이날 부친과 함께 정읍에 온 아들 이태루도 ‘엄마도 여자다’라는 세미 트로트로 폭넓은 계
맛깔스럽고 한 차원 높은 맛으로 유명한 ‘명품 손짜장’이 세상에 군불을 지펴 화제가 되고 있다.정읍시 상동 대림아파트 앞에 위치한 명품손짜장 서정원사장은 지난 15일 인근 서민아파트 어르신들을 초청해 아름다운 나눔잔치를 펼쳐 훈훈함을 더했다.‘명품 손짜장’은 내장상동에서 지난해부터 추진해오고 있는 ‘내장상동 희망천사’가입업소이자 전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협약
호남고 박정교선생님은 웃는 얼굴이 매력적이다.그의 미소에는 한치의 티도 없는 천진난만함 마저 묻어난다.6살 예원이의 ‘예수님 닮은 모습’에 반해 사진을 찍다 이제는 전문가 수준에 올랐다.교단에서는 제자들의 제자다움을 위해 촛불처럼 자신을 불태우는 실력있는 영어교사다.‘사람좋은’ 박 선생이 지난해 무더위가 기승을 부리던 여름, 통큰 결단을 내려 간암을 앓고
정읍시는 지난 6일 정읍한서요양병원(이하 한서병원)에서 단풍미인쌀 이용과 관련한 현판식을 가졌다.현판식에는 김생기 시장과 이용호 한서병원 원장, 통합RPC와 지역기관단체 관계자들이 참석해 ‘이곳 한서에 머무르고 계시는 어르신들은 단풍미인쌀을 드십니다’는 문구를 새긴 현판을 걸었다.한서병원은 61개 병실을 갖추고 500여명을 수용하는 요양병원이다. 이곳에서는
2018 대학수학능력시험이 실시된 지난 23일 정읍고등학교 등 6개 수능시험장 앞에서 자치활동청소년들과 청소년지도자들이 수험생들의 선전을 기원했다. 이날 행사는 청소년특별프로젝트 ‘꿈꾸자, 날자! 정읍 청소년 수능대박 파이팅’을 주제로 진행됐다.현장에는 정읍시청소년참여위원회와 청소년운영위원회, 정읍학생연합회 등 청소년자치기구위원과 청소년문화체육관 등지에서
정읍경찰서(서장 김종화) 중앙지구대(대장 전용균)가 기지와 재치로 보이스피싱범을 검거하는데 기여한 은행원에게 지난 15일 감사장을 전달해 화제가 되고 있다.KB국민은행 정읍지점 소속 직원 김용욱차장이 화제의 주인공이다.정읍경찰에 따르면 범인검거를 도운 김 차장은 지난 6일 유사한 인상착의를 한 용의자가 돈을 인출하는 모습을 발견해 경찰에게 신속하게 신고하는
정읍시 이평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박종식, 최규관)가 지난 8월부터 저소득 주민들을 대상으로 추진해오고 있는 민관협력 배분사업이 호응을 얻고 있다.민관협력 배분사업은 긴급한 복지의 손길을 필요로 하는 저소득층에게 의료비 등을 지원하는 ‘긴급구호사업’과 ‘주거환경 개선 등을 위한 특화사업’으로 2개 분야로 추진된다.협의체는 관련 사업비를 재원으로,
정읍시 감곡면사무소(면장 박종일)에서는 주민 곁으로 찾아가는 복지상담의 일환으로 감곡면 이장단협의회와 65세 이상 독거 노인과의 결연 행사인 “작은 나눔 큰 기쁨 독거노인 사랑잇기 사랑큰 잔치”를 지난 8월 8일 감곡면사무소 회의실에서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하였다.감곡면에는 이장단협의회와 함께 65세 이상 홀로사는 독거노인 전수조사 결과 7월말 기
정읍시자원봉사센터의 나눔과 섬김이 세상을 따뜻하게 하고 있다.지난 16일 기록적인 폭우로 큰 피해를 입은 청주지역의 빠른 복구를 위해 정읍시 자원봉사자들이 힘을 보탰다.정읍시자원봉사센터(이사장 김영대)는 지난 27일 45명의 긴급 지원팀을 구성, 30여 가구가 집을 잃은 충북 청주시 미원면 일대에서 봉사활동을 펼쳤다. 이날 봉사자들은 폭우로 침수된 주택과
신태인읍행정복지센터 직원들로 구성된 자원봉사모임인 ‘행복나눔 봉사대’가 지난 27일 홀로 사는 노인에 따뜻한 손길을 전했다.이날 직원들은 신태인읍 산전마을 이모(90세)씨 집을 찾아 도배, 청소와 함께 새 이불을 전달하고 따뜻한 대화를 나누는 등 봉사활동을 펼쳤다.이씨는 고령으로 허리가 굽은 데다 거동이 불편해 외출도 자유롭지 못한 상황이다. 청소나 빨래도
삼성화재RC(Risk Consultant)가 지원하고 장애인먼저실천운동본부가 주관한 ‘500원의 희망선물’ 255번째 입주식이 지난 26일 있었다. 이 자리에는 삼성화재 호남사업부장 구본열 상무와 전주지역단 이승진 단장, 박경수RC등 30여명이 참석했다.‘500원의 희망선물’은 삼성화재 RC가 장기보험 체결 시 500원씩 기부해 조성된 기금으로 장애인 가정
블랙야크 정읍지점이 고창군 홀로 어르신들을 위해 사랑을 담은 ‘야크 효 박스’를 23일 전달해 훈훈함을 더했다.‘야크 효 박스’는 다양한 식료품이 담긴 8만원 상당의 식생활용품 키트이며 블랙야크 정읍점은 독거노인 안전망 구축에 도움을 주고 어르신들에게 정서적, 경제적으로 도움이 되기를 바라는 마음을 담아 모자와 식생활용품 키트 56박스를 전달했다.블랙야크
밝은사회 내장산클럽의 아름다운 선행이 세상을 훈훈하게 하고 있다.밝은사회 내장산클럽(회장 서홍철)은 “지난 19일 저소득 소외계층을 위한 집수리 봉사활동을 실시했다”며 “이번 봉사활동은 정읍시노인복지관 노인돌봄기본사업 대상자 중 집수리가 필요한 어르신에게 수세식 화장실 설치, 도배 및 바람막이 공사, 수도 배수관 교체 공사 등을 지원했다”고 밝혔다.이날 이
정읍시 고부면 관신의용소방대(대장 박양구)는 지난 22일 고부면을 방문해 연말연시 소외되고 생활이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해 달라며 100만원 상당의 쌀 50포(10kg기준)을 기탁했다.박양구 의용소방대장은 “연말을 맞아 사랑 나눔 실천을 통해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이 좀 더 따뜻하게 겨울을 나는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 희망이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면 관계
추운 겨울을 맞아 난방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어르신의 따뜻한 겨울나기를 위한 봉사활동이 펼쳐져 관심을 모았다. 정읍시 산내면 청년회(회장 양병덕) 회원들이 주인공들이다.이들 회원들은 최근 사랑의 주거환경개선사업의 일환으로 종성리 이화동마을 홀로 사는 노인 세대를 찾아 방한․방풍작업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이날 20여명의 회원들은 강판과 각파이프 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