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체육관광부(김종덕 장관)와 한국전통문화전당(김동철 원장)이 주최하고 정읍학연구회(회장 김익두)가 주관하는 ‘세시풍속을 잇는 전통마을 발굴사업’ 세 번째 재현 행사가 정읍 진산마을 현지에서 풍농기원 입춘한마당으로 재현된다.예로부터 입춘은 24절기 중 첫째 절기로 대한(大寒)과 우수(雨水) 사이에 있어 보통은 매년 양력 2월 4일경에 입춘이 든다.입춘은 새
일선 교육공무원의 열정과 헌신으로 교육예산을 대폭 절감해 화제가 되고 있다.화제의 주인공은 정읍교육진원청에 근무하는 김성곤주사가 화제의 주인공이다.정읍교육지원청은 최근 “본청 소속 김성곤주사가 최근 6개월간 지방자치단체및 공공기관과 다양한 업무 협의를 통해 교육예산을 절감하며 공직자의 모범사례가 되고 있다”며 “김 주사가 실행한 업무협의는 7건으로 1억80
정읍시의회 우천규의장은 정읍시로의 유입을 방지하기 위해 경계지역에 긴급히 구제역 방역초소를 세우고 방역활동에 만전을 기하고 있는 이동 통제소를 방문해 고생하고 있는 직원들을 위로 격려하고 위문품을 전달했다.전북 서남권지역 구제역은 지난 1월 11일(월) 전북 김제 소재 돼지농장에서 발생한데 이어 13일에는 전북 고창에서도 발생했다.이에 따라 고창과 김제가
제67대 정읍경찰서장에 총경 김주원(52) 전북지방경찰청 생활안전과장이 취임했다. 정읍경찰서는 28일 “지난 18일 경찰서 3층 대강당에서 각 과·계장·지구대·파출소장 등 100명이 참석한 가운데 취임식을 가졌다”고 밝혔다.이날 취임식은 경우회장, 경찰발전위원장 등 협력단체장과 초청 인사 접견에 이어 여성청소년계 경사 오현아의 시낭송, 의경어머니 5명, 의
정읍교도소 제2대 소장에 백홍기소장이 취임했다.정읍교도소는 지난 25일 오전 9시 정읍교도소 대회의실에 백홍기 소장의 취임식을 마련했다.이날 취임식에서 백홍기 소장은 “작년 정읍교도소의 개청을 위하여 애써 주신 지역주민의 적극적인 협조와 직원들의 헌신과 노력에 감사드린다”’며 “교정시설은 법무행정의 최후의 보루로서 국민이 안심하고 신뢰할 수 있는 믿음의 법
정읍교도소는 “지난 21일 정읍교도소 김영식 소장이 정읍시장실에서 명예시민패를 수여받았다”고 밝혔다. 김영식 소장은 지난해 1월 19일 초대 정읍교도소장으로 부임해 교정시설에 대한 인식개선 및 지역사회와 화합하고 소통하기 위하여 부단한 노력을 펼쳐 왔다.친환경 교정시설을 조성하여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기관 운동장 및 실내 체육관을 개방하고, 교정시설에 대한
구절초가 정읍의 또 하나의 경쟁력으로 부상하고 있다. 이런 가운데 정읍시가 이를 활용한 다양한 전략을 마련해 지역발전에 가속도를 붙이고 있다.시는 지난해 산내면 전체 면적 6천498만㎡가 구절초향토자원진흥특구로 지정됨에 따라 특화사업 추진에 나선다.시는 “산내면 전체가 구절초향토자원진흥특구로 지정된 것은 구절초의 지역관광 상품으로서의 무한한 발전 가능성 그
전북 고창 신림면에서 천연기념물 제324호 수리부엉이가 발견돼 화제가 되고 있다.신림면사무소 온규현 부면장은 지난 19일 눈이 많이 내려 주민 피해가 없는지 살피던 중 면사무소 뒤편 야산에서 눈 속에 날지 못하고 있던 수리부엉이를 발견해 구조했다.신림면은 수리부엉이를 전북야생동물구조관리센터에 인계했으며 이후 건상상태 등 보호 관찰 후에 자연으로 다시 돌려보
호남고속도로 상행선 내장산 IC부근에서 60중 추돌 사고가 발생했다고 알려진 가운데 정읍소방서에 의해 33중 추돌 사고인 것으로 밝혀졌다.지난 19일 오후 12시 48분께 전북 정읍시 호남고속도로 상행선 내장산 IC와 태인IC 사이에서 33중 추돌 사고가 발생했다.이날 일부 언론에서는 60중 추돌 사고로 보도돼 전국을 긴장에 몰아넣었다.그러나 현장에 신속하
전북경찰청이 총경급 보직인사를 발표했다.이번 인사로 황종택 정읍경찰서장이 전북경찰청 보안과장으로 자리를 옮겼으며 전 김동봉정읍경찰서장이 고향인 군산경찰서장으로 영전했다.14일 전북경찰청은 “전북경찰청 경무과장에 안상엽 임실서장을 전보 발령하는 등 전북지역 21명을 포함해 총경급 간부 413명에 대한 보직인사를 단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인사에서 전북청 홍보
‘내장산 산신령(?)’ 김석환 관장이 내장산 800회 등정에 성공해 화제가 되고 있다.김 관장은 새해벽두전인 지난 1일 지인들과 내장산 정상에 올라 지인들로부터 축하의 박수를 받았다.이날 등정에는 김생기정읍시장과 김철수의원, 김민영산림조합장, 임장훈전북일보기자, 김정호정읍시이통장협의회장등이 동행해 의미를 더했다.정읍 내장상동에서 택견 도장과 내장산자연학교를
정읍시의회 김재오의원이 11일 순정축협 한우명품관에서 정읍시 새농민회 신년하례회 및 회장 이취임식을 통해 새로운 회장으로 취임했다.정읍시 새농민회는 회원수 57명으로 그동안 월 1회씩 읍면동 순회 연찬회를 통해 읍면동지역 귀농자 및 예비 창업농들을 대상으로 초청간담회를 실시하여 농업인으로서의 마음가짐과 실습을 통해 현지에서 필요한 농업방법을 전수하고 있다.
정읍시는 올해도 강소농 육성에 주력한다.시 관계자는 “‘작지만 강한 농업, 농업의 희망 강소농 육성’을 위해 오는 28일까지 2016년도 강소농 지원대상 농업 경영체 선정을 위한 신청을 받는다”고 밝혔다.강소농은 우리나라와 같이 경지면적이 적으면서 가족 중심적인 중소 농가가 안정적 소득을 바탕으로 지속적인 농촌생활을 영위하면서 지역사회 발전의 주역으로 성장
올해 치러진 일선 이․통장선거가 치열한 각축전 속에 전개됐다.선거를 통해 선출된 이․통장들이 새해를 맞아 새로운 임기를 시작했다.정읍시 연지동주민센터는 지난 8일 임기가 만료로 새로 선출된 16명의 통장에게 임명장을 수여했다.이번에 선출된 통장의 임기는 이달 1일부터 2019년 12월 31일까지 4년이다.이들 통장들은 행정 최일선에서
정읍학 연구회 두 번째 정읍학총서 ‘정읍풍류를 말하다’ 발간지난 2013년 11월, “새로운 21세기 ‘글로컬리즘’ 문화를 선도하겠다”는 포부와 함께 지역 문화운동의 선봉을 자처하며 왕성한 활동에 나섰던 정읍학연구회가 지난해 초, 정읍의 다양한 문화콘텐츠를 소개하는 창간호를 발간한데 이어 올 초 두 번째 ‘정읍풍류’를 말하다’ 발간했다.정읍의 문화를 ‘풍류
정읍시는 지난 8일 서울에서 ‘정읍시 미래전략자문단 중앙자문위원’과의 정책간담회를 갖고 시정발전 방안을 모색하고 논의했다.간담회에는 김생기시장과 박삼옥(전주 상산고등학교 교장) 중앙자문단장을 비롯하여 11명의 자문위원들이 참석했다.이 자리에서 김시장은 “지난해 역사적인 KTX 개통과, 서남권 추모공원 완공, 서울장학숙 착공, 전동차 및 의료전문기업 ㈜다원시
작은 농촌학교가 선배들의 정성이 담긴 사랑의 장학금을 통해 명문학교로 성장하고 있다.아이들의 웃음소리가 그치지 않는 정읍 정남초등학교가 화제의 학교다. 정남초등학교는 지난 2014년부터 3년간 전라북도교육청지정 어울림학교(공동통학구)를 운영해오고 있다.정남초등학교 총동문회(회장 정종택)는 지난 2014년 7월부터 모교로 전‧입학하는 학생들과 졸업
정읍시와 한국전기안전공사(이하 전기안전공사)는 지난 6일 시청 중회의실에서 김생기 정읍시장, 한국전기안전공사 이상권 사장 등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투자협약(MOU)을 체결했다.이번 협약에 따라 전기안전공사는 첨단과학산업단지 7만8천381㎡(23,710평) 규모의 부지에 400억원을 투자하여 연구원 실증센터와 교육원 시설을 조성한다. 완공되면 100여명
정읍시는 국민권익위원회(이하 권익위)에서 발표한 국민신문고 운영 평가결과 우수시로 선정됐다.시에 따르면 권익위의 지난 1년 간 운영 실적 평가에서 이 같은 결실을 거뒀다.권익위는 대민서비스 품질 향상과 운영과 성과 등이 미흡한 기관의 개선을 위한 기초자료로 활용하기 위해 전국 광역·기초단체를 대상으로 국민신문고의 주요 소통기능인 민원 처리실태와 국민행복제안
정읍시 4-H연합회(회장 정왕용) 회원 20여명은 내장상동 ‘나눔의 집’에서 봉사활동을 펼쳤다.회원들은 이불과 세탁실 청소 등 봉사활동과 함께 자신들이 직접 재배한 농산물 등을 기부했다.회원들은 “연말연시를 맞아 소외된 이웃에 사랑을 전하기 위해 봉사활동에 나섰다.”며 “작은 나눔에도 환하게 웃는 장애우를 보면서 보람을 느꼈다.”고 밝혔다. 는 우리의 정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