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현장-전북경찰청 인사

▲ 황종택 정읍경찰서장(큰사진 중앙)이 전북경찰청 보안과장으로 자리를 옮겼으며 전 김동봉정읍경찰서장(작은사진)이 고향인 군산경찰서장으로 영전했다.
전북경찰청이 총경급 보직인사를 발표했다.
이번 인사로 황종택 정읍경찰서장이 전북경찰청 보안과장으로 자리를 옮겼으며 전 김동봉정읍경찰서장이 고향인 군산경찰서장으로 영전했다.

14일 전북경찰청은 “전북경찰청 경무과장에 안상엽 임실서장을 전보 발령하는 등 전북지역 21명을 포함해 총경급 간부 413명에 대한 보직인사를 단행했다”고 밝혔다.

▲ 김동봉신임군산경찰서장(전 정읍경찰서장)
이번 인사에서 전북청 홍보담당관에 남기재 군산서장이 발령된 것을 비롯해 청 청문감사담당관에 김성중 서울 여성청소년과장, 청 보안과장에 황종택 정읍서장, 청 112종합상황실장에 황대규 전주덕진서장이 각각 발령됐다.

전주덕진서장에는 박성구 청 형사과장, 군산서장에 김동봉 청 경무과장, 정읍서장에 김주원 청 생활안전과장, 완주서장에 이승길 청 보안과장, 고창서장에 전순홍 청 치안지도관, 부안서장에 강현신 청 청문감사담당관이 각각 발령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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