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관영 전북도지사가 4일 간부회의에서 이차전지 특화단지 유치에 총력 대응하고 도정 사회안전망도 강화해 나가자고 강조했다.김 지사는 5월 3일 전북특별자치도 국민지원위원회와 이차전지 특별위원회 출범식에서“더 특별한 전북시대를 여는 새로운 신호탄을 쏘아올렸다”며, “특별자치도의 성공적 출범과 이차전지 특화단지가 반드시 전북으로 유치될 수 있도록 전 실국이 함께 총력 대응할 것”을 당부했다.이어 김 지사는 “민선 8기 첫 번째 행정안전부 정부합동평가에서 전북이 전국 1위를 했다. 함께 도전하면 성취해낼 수 있다는 것을 확인했다.”며, “
전북도가 바이오 등 전략산업의 생태계 구축을 통해 관련산업의 우위를 선점하기 위한 본격적인 행보에 나서고 있다전북도에 따르면 김관영 도지사는 2일 대전에 소재한 4개 국가연구기관을 잇따라 방문해 전라북도 바이오‧방위산업 생태계 구축을 위한 기관간 협력 방안과 발전방향을 논의했다고 밝혔다.특히 바이오와 방위산업은 국가 전략산업으로도 삼고 있어 전북도가 이들 사업을 선도적으로 확보해 차질 없이 추진한다면 향후 커다란 부가가치 창출은 물론 특별자치도의 자생력을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되는 산업분야다.김 지사는 이날 가장 먼저 한국핵융합
정읍시의회(의장 고경윤) 최재기 의원이 지난 27일 서울 국회도서관에서 열린 '2023 대한민국 평판대상' 기초·광역의원 부분에서 대상을 수상했다.올해 12회를 맞은 대한민국평판대상은 한국크리에이터진흥협회를 비롯한 100여개 시민단체 주관으로 국민의 뜻을 대표해 높은 역량과 도덕성, 국가발전에 이바지한 국회의원, 자치단체장, 지방의원, 국가기관과 공기업 대표, 문화예술인들을 수상자로 선정하며, 최재기 의원은 대한민국 국가발전에 기여한 공을 인정받아 수상자로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그간, 최재기 의원은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상두산
“우리들의 문제는 현장에 답이 있습니다”지난 지방선거를 통해 정읍시의회에 입성한 송기순의원은 늘 자신에게도 질문을 던진다.‘우리들의 문제는 현장에 답이 있다’는 철학을 갖고 있기 때문이다.타고난 성실함과 부지런함이 그녀의 ‘주특기’다.‘마당발’이라는 별명을 가진 송 의원은 지난 24일 본지와 가진 인터뷰를 통해 기후변화 에 따른 생태관광의 중요성을 피력했다.생태관광의 화두를 던진 송 의원의 눈에 가장 먼저 들어온 곳이 내장산 솔티마을 ‘솔티생태숲’(이하 솔티생태숲‘)이었다. 솔티 생태숲은 천주교 박해로 피신한 화전민들의 애환과 6.
제53회 지구의 날을 맞아 장애인시설 및 장애인단체 이용 장애인들이 환경 캠페인을 벌여 화제가 되고 있다.정읍 장애인샘골야학교는 25일 “지난 21일 오후 2시 부터 100여명의 지역사회 장애인시설 및 장애인단체 이용 장애인들이 함께 모여 ‘기후행동 ESG 실천해봐요.’ 라는 캠페인을 벌였다”고 밝혔다.이번 캠페인은 장애인샘골야학교 주관으로 나눔빌, 화평의집, 천사마을, 울림주간보호센터푸른나래주간보호센터, 느티나무(고창) 등 6곳의 기관이 뜻을 모았으며 정읍 천변 일대를 쓰레기 줍기로 환경정화활동을 펼쳤다.이에대해 장애인샘골야학교
정읍시의회가 21일 제2차 본회의를 끝으로 9일간의 제283회 임시회 일정을 마무리 했다.제2차 본회의에서 황혜숙 의원은 5분 자유발언을 통해 보이스피싱 피해 예방 및 지원책을 마련하자고 역설하고, 오명제 의원은 신태인 파크골프장을 경관 조성과 함께 전국 명소로 탈바꿈할 수 있도록을 제안했다.또 이도형 의원은 X자형 횡단 보도를 적극 확대 하자고 촉구했다.안건 심의는 2023년 상반기 주요 사업장 현장 방문 결과보고서 채택의 건으로 의회운영위원회는 의회운영위원회 안으로 제안된 정읍시의회 의회장에 관한 조례안 등 2건, 자치 행정위원
정읍시의회가 13일 제283회 임시회를 개회하고 21일까지 9일간의 의사일정으로 진행되고 있는 가운데 회기중 일본 정부의 무책임한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해양 방류를 강력 규탄하는 성명서를 발표해 주목받고 있다.정읍시의회는 18일 성명서를 통해 일본 정부는 심각한 해양오염 및 인류의 재난이 될 후쿠시마 방사능 오염수의 해양 방류 결정을 즉각 철회하라고 촉구했다.시의원들은 이 자리에서 일본 정부가 지난 4월 13일 후쿠시마 원전에 보관 중인 방사능 오염수를 해양에 방출한다는 결정의 부당함을 지적했다.이에대해 고경윤 의장은 "일본 정부의
㈜LG화학, 지이엠뉴에너지머티리얼즈 등 이차전지 소재 기업들이 집적화 되면서 전북 새만금이 글로벌 이차전지 소재 최적의 공급기지로 입증되고 있다.최근 세계 각국의 탄소중립 정책으로 인해 전기차를 필두로 한 친환경차의 판매가 빠르게 증가하고 있으며, 이에 따라 전 세계 시장에서 친환경차 관련 부품‧소재에 대한 수요가 증가하고 있다.SNE리서치에 따르면 글로벌 이차전지 시장규모는 전기차 보급 확대에 힘입어 향후 10년간 8배 성장(2020년 461억불→2030년 3,517억불)할 것으로 전망했다.2022년 기준으로 한국‧중국‧일본이 글
전라북도 혁신도시 발전위원회 위원들이 한 자리에 모여 기관별 건의․협조사항을 공유하며 혁신도시 활성화를 위한 논의를 벌였다.전북도는 12일 도청 종합상황실에서 김관영 도지사를 비롯해 우범기 전주시장, 유희태 완주군수, 전북 혁신도시로 이전한 한국국토정보공사, 한국전기안전공사, 국민연금공단 등 8개 공공기관장과 양오봉 전북대 총장, 최정호 전북개발공사장, 민간공동 위원장인 우석대학교 황태규교수와 전북대학교 최경숙 교수 등이 참석한 가운데 전라북도 혁신도시발전위원회의를 개최했다.이번 위원회는 민선8기 출범 후 처음 갖는 기관·단체장 간
‘도전하는 젊음이 좋다’EML(Enjoy My Life)은 ‘나의 인생을 즐기자’ 라는 의미를 담고 있다.전주 객리단길 피자 브런치 맛집 ‘치팅데이’ 청년 CEO 정철환사장의 인생 모토이기도 하다.‘치팅데이’는 마라톤 선수들이나 보디빌더들이 운동 퍼포먼스 향상을 위해 탄수화물을 이용하는 식단 방법으로 저탄수화물 위주의 식단을 유지하다가 고갈된 글루코겐을 끌어올리기 위해 탄수화물을 일시적으로 끌어올리는 방법이다.전북 정읍이 고향인 정 사장은 스피닝 국제대회를 재패한 걸출한 강사출신이다.전북 전주에서도 알만한 사람은 다 아는 ‘스피닝’
김관영 전북도지사가 도정의 역점 현안 해결을 위해 서울과 세종을 넘나들며 동분서주하고 있다.김 지사는 11일 국회를 방문해 윤재옥 국민의힘 원내대표를 비롯해 조수진 국민의힘 의원 등을 직접 찾아가 도민들의 간절한 열망을 담은 주요 현안의 필요성을 설명하고, 건의사항을 전달했다.김 지사는 먼저, 전북은 광역시가 없다는 이유로 대도시권에 적용되는 광역교통시설 지원에서 제외되고 있으나, 실제 전주권 광역교통 통행량이 광주권과 유사한 통계자료 등을 근거로 제시하며, 조속한 '대도시권 광역교통관리에 관한 특별법' 개정이 필요하다고 건의했다.
전라북도 숙련기술인들의 축제인 제53회 전라북도 기능경기대회가 5일간의 열전 끝에 막을 내렸다.전북도는 10일 오전 11시 전주그랜드힐스턴 호텔에서 김관영 도지사와 서거석 도교육감 등을 비롯해 대회관계자, 지도교사, 출전선수 등 2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시상식을 개최했다.코로나19 이후 4년만에 열리는 이번 시상식은 전북기능경기대회 입상선수들과 우수기관의 노고를 치하하고, 기능인으로서의 자긍심을 고취하기 위해 마련됐다.올해 전북대회는 지난 4월 3일부터 7일까지 전주공업고등학교 등 9개 경기장에서 33개 직종에 221명의 선수들이
전북 정읍시 소재 지적장애인거주시설 나눔빌…보건복지부 평가 모든 분야 A 등급 ‘선정’지적장애인거주시설 나눔빌(이하 나눔빌)이 보건복지부에서 주관하는 2022년 사회복지시설 장애인거주시설 평가에서 우수기관(모든 분야 A등급)으로 선정돼 지역사회의 화제가 되고 있다.보건복지부는 ‘사회복지사업법’에 따라 사회복지시설에 대해 지난 3년간(2019년~2021년) 시설 운영 및 서비스 수준을 종합적으로 평가하고 그 결과를 지난 2월 발표했다.이번 평가에서 나눔빌은 시설 및 환경, 재정조직운영, 프로그램 서비스, 이용자의 권리, 지역사회 관계
김관영 전라북도지사가 전북의 중심도시인 전주시와 함께 더 특별한 전북시대를 열어가겠다는 강한 의지를 내비쳤다.전주시는 7일 1일 명예시장으로 위촉된 김관영 도지사와 함께 ‘더 특별한 전북시대, 전주시와 함께 혁신, 함께 성공’이라는 슬로건을 가지고 전북도정과 전주시정을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이날 김 지사는 먼저 전주시 1일 명예시장으로서 우범기 시장을 비롯한 전주시 간부공무원들과 시정 주요 현안에 대해 논의하는 간부회의를 가졌다.이 자리에서 시는 ▲드론복합스포츠센터 건립 ▲‘왕의 궁원’ 프로젝트 ▲종합경기장 부지개발 등 시정 주요
전라북도 사회적경제 기업의 거점공간으로 자리매김할 ‘전북 사회적경제 혁신타운’이 정식 개관했다.전북도는 30일 군산에서 김관영 도지사와 국주영은 도의장, 강임준 군산시장, 군산지역 대학교 총장, 기타 유관기관장 등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혁신타운 개관식을 개최했다.이번에 문을 연 전북 사회적경제 혁신타운은 지속가능한 사회적경제 성장 생태계를 조성하기 위해 2019년 4월 전국 최초로 산업부 공모사업에 선정된 후, 부지 9,984㎡, 지하 1층, 지상 4층 규모로 총사업비 280억 원(국비 140억, 도비 98억, 시비 42억)을
침체돼 있는 남원 지역 발전을 위해 대학과 지자체, 정치권이 공동 대응에 나서기로 했다.전북대와 남원시, 남원시의회, 지역 국회의원 등이 30일 남원시청에서 지역 발전을 위해 공동 협약을 체결한 것.이날 양오봉 전북대 총장을 비롯해 최경식 남원시장, 전평기 남원시의회 의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공식 협약식이 열렸다.이번 협약에 따라 각 기관들은 지역 특화산업 육성을 위해 ‘전북대학교 남원캠퍼스’설치를 추진키로 하고, 이에 대한 공동 협력에 나선다.또한 RIS 사업 선정으로 전북대가 지역 혁신을 위해 중점 추진하는 미래수송기기 분야(U
2023 전북 아‧태 마스터스대회 조직위원회(이하 조직위)는 대회를 45여일 앞두고 조직위 총회 위원, 고문, 자문‧전문위원 100여명이 한자리에 모여 대회 성공 개최 다짐과 준비 상황을 점검했다조직위는 지난 28일 전주 라한호텔에서 오는 5월 12일 개최되는 2023 전북 아‧태 마스터스대회를 성공적으로 개최하기 위해 조봉업 행정부지사 주재로 D-45 성공 개최 다짐대회 및 준비상황 보고회를 가졌다고 밝혔다.이날 행사에는 조직위 부위원장인 정강선 전북체육회장을 비롯해 고문인 국주영은 전북도의회 의장, 시군 체육회와 종목단체 임원
정읍시의회(의장 고경윤)는 24일 제282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를 끝으로 4일간의 일정을 모두 마무리했다.제2차 본회의에서 서향경 의원은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소상공인을 위한 복합지원센터 구축 및 지원제도를 마련하자'를 제안했고, 한선미 의원은 '정읍시 중장년층을 위한 인생 이모작 지원센터 설립 촉구'를 건의했으며, 이상길 의원은 '정읍의 보물인 하천의 창의적 활용방안을 찾아야!'를 역설했다.안건 심의는 자치행정위원회(위원장 이도형) 소관으로 송기순 의원이 발의한 '정읍시 영농폐기물 수거 및 지원 등에 관한 조례안', 한선미 의
김관영 전라북도지사가 다음주 전북 최대 현안은 대광법 통과라고 밝히며 법안통과를 제1의 목표로 총력 대응하자고 강조했다.김 지사는 24일 전북도청에서 간부회의를 갖고 "국회 교통법안소위에서 심사보류된 대광법(광역교통법)의 추진상황을 점검하고, 반드시 법안을 통과시켜 성공하는 사례를 더하자"며 결의를 다졌다.대광법이 통과되면 전북 경제 전반의 성장 모멘텀을 만들 수 있고 전북특별자치도의 광역경제권 형성을 뒷받침할 수 있게 된다.김 지사는 이날 "4월 국회 임시회에서 국립의전원법이 상정‧통과될 수 있도록 국회 대응 논리 보강 등 사전
정읍시의회(의장 고경윤)는 21일 제282회 임시회를 개회하고, 24일까지 4일간의 의사일정을 시작했다.이날 제1차 본회의에서 김석환 의원은 5분 자유발언을 통해서 '박정만 시인의 생애와 작품을 조명하는 정책과 사업 추진 촉구하며'를 역설했으며, 고성환 의원은 '정읍시는 정읍시민의 정신건강 관리에 적극 대처하라.'를 촉구했다.이번 임시회의 주요 일정은 2022 회계연도 세입·세출 결산 검사 위원 선임의 건과, 의원발의 조례안 3건, 정읍시장으로부터 접수된 조례안 3건에 대해 소관 상임위원회별로 안건심사가 있으며, 24일 제2차 본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