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경량비행장치 무인멀티콥터(드론)를 아시나요?’드론이 뜨고 있다.부안새만금항공 드론교육원에는 전문직 취업을 원하는 청년들과 인생이모작을 준비하는 은퇴자들의 발길도 줄을 잇고 있다.특히 부안 새만금 항공은 경제‧사회 전반에 융합되어 혁신적인 변화가 나타나는 차세대 산업혁명인 4차산업의 한 축으로써 ▲항공 방제 ▲산림 병충해조사 ▲조난수색 ▲응급
농촌과 도시가 공존하는 정읍 경제의 한 축은 농업이다. 특히 축산업은 2017년 기준 시 전체 농업의 60%이상을 차지하고 있다. 정읍의 축산세를 가늠케 하는 대목이다. 축산업은 성장을 거듭하면서 우리나라 식량 안보의 핵심으로 국민경제에서도 중요한 산업으로 자리매김했다.이처럼 축산업이 확대되면서 축산악취와 분뇨 등에 따른 환경문제가 발생하고 ‘동물복지’의
농․특산물 온라인마켓 1번지인 정읍시 단풍미인쇼핑몰이 추석명절을 맞아 ‘추석맞이 할인행사’를 이달 30일까지 진행한다.먼저, 명절에 인기 있는 한과, 한우, 떡, 햇잡곡 등을 최대 50%할인된 가격에 판매하거나 10+1, 12+1 등으로 묶음 할인 판매를 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9월 3일 오전 9시부터 다음날 4일 오후 5시까지 할인판매 이벤트
김 재현산림청장이 지난 28일 정읍산림조합을 방문해 김민영조합장을 비롯한 유관기관 관계자와 일선 임업인들과 산림정책에 대한 심도있는 대화를 나눠 화제가 되고 있다.이날 일선 임업인들은 유관단체 관계자들과 산림정책의 미래에 대해 심도 있는 얘기와 현장에서의 애로사항들에 대해 허심탄회하게 대화를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이날 유진섭 정읍시장은 노령산맥 휴양·치유벨
포도 수확철을 맞아 정읍시농업기술센터가 포도 수확 현장 지도에 적극 나서고 있다. 기술센터는 “제대로 익은 과실을 수확하고, 수확 철에는 약제 방제를 하지 말아야 하며 병해충 방제는 수확이 완료되면 농약안전사용기준을 지켜 철저하게 해야 한다”고 밝혔다.정읍포도연구회(회장 김현수)에서는 현재 하니비너스(청포도)와 썸머브랙(흑포도), 베니바라드(적포도) 등을
정읍시 신정동 전북연구개발특구 내 입주기관인 농축산용미생물산업육성지원센터(센터장 김대혁‧이하 육성지원센터)가 주관한 ‘농축산용 미생물산업 활성화 전략 포럼’이 지난 25일 열려 관심을 모았다.이 자리에는 전북대학교와 농림부, 농진청, 전북도, 정읍시 관계자를 비롯 관련 기관장, 입주기업 등 150여명이 참석했다. 주제 발표와 토론이 모두 끝난 후
정읍시가 쇠퇴한 원도심 활성화 시책 일환으로 운영해온 도시재생대학(1단계) 기본과정 수료식이 지난 20일 내장상동 공감플러스센터에서 있었다. 이와관련 시는 이달 11일부터 20일까지 주민참여사업 발굴과 역량 강화 교육을 실시했다. 교육 대상은 장명동 주민자치위원회와 중앙상가 발전협의회, 정읍 문화체험연구회, 코아루 천년가 등 4개 단체다. 각 단체는 도시재
최근 전북지역경제가 유례없는 한파를 맞고 있다.특히 전북 수출의 약 30%를 차지했던 한국지엠 군산공장마저 지난 2월 폐쇄결정 됨에 따라 중소 협력업체는 물론 내수시장까지 급격하게 얼어 붙는 등 지역경제가 매우 어려운 상황에 직면해 있어 대책 마련이 시급히 요청되고 있다.이로인해 지속되는 경기침체를 겪고 있는 일선 중소기업체 상당수가 직원들의 여름 휴가비
문경산업개발 이석봉대표는 늘 새로운 세상을 꿈꾼다.‘생각이 사람과 세상을 바꾼다’라는 경영철학을 가진 이 대표가 야심찬 작품을 세상에 선보였다.고풍스러움을 자랑하는 고창읍성이 내려다 보이는 고창 불암산 초입에 도시형아파트 고창 월곡 리첸시아를 최근 완성하고 본격적인 분양에 나섰다.‘주부들을 위한 힐링아파트’를 표방하는 리첸시아아파트는 고객들의 사랑을 받으며
출퇴근이 쉽지 않은 산업단지의 중소기업에서 일하는 청년 근로자는(만15~34세)는 오는 7월 1일부터 2021년까지 매월 5만원의 교통비를 받을 수 있다.산업통상자원부와 한국산업단지공단은 지난 15일부터 산업단지 중소기업 청년 교통비 지원사업인 청년 동행카드의 지원 신청을 받고 있다.청년 근로자가 재직하는 기업이 한국산업단지공단이나 산업단지 관리 기관인 정
‘돈까스군(君)’과 ‘작약 메밀소바양(孃)’이 만나 황금의 콜라보레이션을 연출했다.정읍시청 후문에서 카페 써니유를 운영하던 태미희사장(58)이 정읍CGV1층에 통 크게 최고의 레쉬피를 자랑하는 해피두드 써니유를 오는 15일 오픈한다.해피푸드 써니유에 가면 ‘69치즈돈까스’와 ‘아로니아 떡갈비’ ‘작약 메밀 소바’의 ‘찰떡궁합’속에 고품격의 써니유 커피와 애
‘씨없는 수박’으로 전국 수박품평회에서 ‘대상’을 수상한 화려한 경력의 소유자인 강길호 명장(정읍시 감곡면 동곡마을 이장)의 수박이 지난 주 첫 출하돼 화제가 되고 있다.‘조생 흑미검정수박’을 생산하고 있는 강 명장의 수박은 당도가 높아 전국으로 불티나게 팔려나간다.본격 출하에 앞서 측정한 당도는 거의 13.5∼14브리스에 육박할 정도로 ‘꿀맛’을
정 읍시농업기술센터는 농가의 새로운 소득 작목 육성 일환으로 일반 마늘보다 크기가 2~3배 가량 큰 토종마늘인 '코끼리마늘'을 시험 재배하고 당일 오후 2시 농업기술센터에서 이를 평가하는 자리를 갖는다고 밝혔다.기술센터는 코끼리마늘 재배기술 확립을 위해 지난해 9월 하순 농업기술센터 내 시험포장에 심는 거리를 달리하여 코끼리마늘을 파종했다. 기술센터는
정읍시농업기술센터 ‘한마음 강소농 자율학습 모임체’ 회원들은 지난 17일 완주군의 농가를 찾아 고품질 감귤 생산을 위한 재배요령 등을 설명 듣고 농장을 둘러봤다.한마음 모임체는 지난 2011년부터 ‘작지만 강한 농업 경영체〔강소농(强小農)〕’육성을 위해 실시한 강소농에 참여한 교육생들이 2014년 자율적으로 결성한 모임체다. 회원들은 결성이후 4년 동안 경
여성농업인 생생카드(이하 여성생생카드)가 문화적 여건이 열악한 여성 농업인들의 문화 활동에 큰 도움을 주고 있는 가운데 정읍시가 이달 31일까지 추가 신청을 받는다.시는 “올해 1억5,000만원의 예산을 확보, 1월 4일부터 3월 30일까지 신청을 받았고 이달 말 지원 대상자로 확정된 1,246명에게 카드를 발급(NH농협은행 정읍시지부)할 계획이다”고 밝혔
정읍시가 에코(Eco) 축산 청정 정읍 만들기에 본격적으로 나서고 있다.시에 따르면‘ Eco 축산 청정 정읍 조성 사업’은 축산업의 문제로 지적되고 있는 축산의 4대 문제인 냄새와 질병, 분뇨와 건강을 능동적으로 해결하여 시민과 함께하는 축산업으로 발전시켜 나가자는 사업이다.관련해 시는 Eco 축산 환경개선 프로젝트와 Eco 축산 질병관리 프로젝트 2개 분
호남고속도로 하행선(순천 방향) 정읍녹두장군휴게소 내 상설홍보관인 정읍관광홍보전시관(이하 관광홍보전시관)이 지난 9일 개관됐다.시는 기존의 비즈니스센터를 관광홍보전시관으로 리모델링, 정읍의 대표 관광자원을 홍보․전시한다고 밝혔다.이곳은 ‘맛, 멋, 흥의 고장 정읍’이라는 슬로건으로 정읍의 유수한 관광지를 비롯 대표 축제와 먹거리 등을 사진 등을
정읍시가 최저임금 인상에 따른 사업주의 인건비 부담 경감을 위해 시행되고 있는 일자리안정자금을 신청해 줄 것을 당부하고 있다.시는 “일자리안정자금 지원은 부가 최저임금 인상에 따른 소상공인과 영세중소기업의 경영부담을 완화하고 노동자의 고용 불안을 해소하기 위한 지원 사업이다”며 소규모 사업자 등 해당 시민들의 많은 신청을 당부했다.시에 따르면 일자리 안정자
100년 전통을 자랑하는 샘고을시장에 희망의 아지랑이가 피어나고 있다.지난 주말 샘고을 시장 어귀에는 봄향기 그윽한 고사리, 드룹, 쑥, 부추, 아욱, 상추 등을 판매하는 할머님들의 수다가 생동감을 더하고 있었다.샘고을 시장에서만 35년 호떡을 구우며 자식을 키운 ‘옛날호떡’ 장순임할머니의 이마에도 ‘송글송글’ 땀방울이 맺히고 있었다.그동안 무질서로 인해
제14회 자생화 전시회와 제7회 자생차 페스티벌이 지난 6일부터 10일까지 펼쳐졌다.행사는 정읍시가 주관하고 정읍 자생식물연구회와 자생차 영농조합법인이 후원했다.시에 따르면 이번 행사에는 시민과 관광객 등 모두 3만5,000여명이 찾아 자생화와 자생차를 즐기며 깊어가는 봄을 만끽했다. 특히 개회식 이벤트로 전시장 내에 300여 마리의 나비를 방사, 화사하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