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안군은 특색 있는 테마 길로 조성한 부안 마실길 제2코스(송포~성천)에 붉노랑 상사화가 이번 주말부터 절정을 이룰 것으로 예상되면서 관광객들을 유혹하고 있다.부안군은 부안 마실길 제2코스의 붉노랑 상사화가 오는 19~26일 최절정에 이를 것으로 전망돼 전국의 사진작가와 관광객들의 발길이 이어질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혔다.붉노랑 상사화는 잎이 있을 때는 꽃이
태고의 생명이 살아 숨 쉬는 곳, 상쾌한 바닷바람이 손짓하는 청정 고창갯벌을 만끽 할 수 있는 ‘고창갯벌축제’가 지난 28일부터 30일까지 3일 동안 심원면 만돌, 하전 갯벌체험장 일대에서 펼쳐져 군민과 관광객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이번 축제는 고창갯벌축제위원회가 주관하고 해양수산부와 전북도, 고창군, 수협중앙회, 고창수협, ㈜한빛원자력본부, 만월어촌계,
전북도는 지난 20일 도청소회의실에서 김일재 행정부지사 주관으로 ’농촌 여성리더 간담회‘를 개최했다.이번 간담회에는 행정부지사, 농촌 여성리더, 여성면장, 도 여성간부, 관련부서, 출연기관 관계자 등 15명이 참여하여 농촌 여성리더들의 성공사례와 애로사항, 해결방안에 대해 열띤 토론을 벌였다. 농촌 여성리더들의 가장 큰 애로사항은, 청년 인력의 부족, 법률
고창군(군수 박우정)이 고창문화의전당 공연으로 이탈리아 최고 오페라 작곡의 거장 푸치니가 가장 애착을 가졌던 오페라 ‘나비부인’을 11일 오후 7시 30분에 선보인다.오페라 ‘나비부인’은 미국 해군장교와 일본 게이샤의 사랑과 배신을 소재로 한 작품으로 일본에서 실제 사건을 전해들은 미국 작가 존 루더 롱의 소설이 원작이다.연극으로 먼저 무대에 올려진 ‘나비
“군민과 화합·협력으로 소통하며 사통팔달의 찾아오기 쉬운 고창군, 와서 오래도록 머물러 가는 고창군을 만들며 지역발전에 보다 구체적 기회를 가져오고 결실을 만들어가겠습니다”박우정 고창군수가 27일 군청 상황실에서 민선 6기 취임 3주년을 맞아 가진 기자간담회에서 “현장에서 군민들과 함께하며 그 목소리에 귀 기울이고 진심을 다해 고창군 발전과 군민의 삶의 질
전라북도립국악원이 현대자동차 전주공장과 노동조합이 ‘다문화 청소년 예술교육’을 위해 손을 맞잡았다.전라북도립국악원(원장 신동원)은 청소년들로 구성된 다문화 국악오케스트라를 창단, ‘전북 스타일, 국악판 엘 시스테마’로 화제를 모으고 있다.‘다문화와 비(非)다문화 청소년들의 아름다운 하모니’를 만들어 가는 무지개 국악오케스트라는 28일 오후 3시 순창 청소년
‘어화세상 벗님네야, 복받으러 마실가세!’를 주제로 지난 4일부터 6일까지 3일간 열린 제5회 부안오복마실축제가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올 부안오복마실축제는 부안만의 특색과 역사, 전통문화를 바탕으로 타 지역축제와 차별화된 5개 분야 47개 프로그램으로 축제를 구성해 축제장 곳곳에는 관광객들로 북새통을 이루며 전국 10대 대표축제 도약의 가능성을 입증했다는
전북연구원(원장 강현직)은 “도민과 함께하는 연구원의 위상 제고 및 역할 확대 등을 위해 전북 도민을 대상으로 실시한 ‘열린연구, 좋은연구’과제 도민 공모결과 우수상 1편, 장려상 1편 등 모두 2편을 선정하고 13일 연구원에서 시상식을 가졌다”고 밝혔다.올해 3회째인 연구과제 도민공모 결과, 우수상에는 손윤희씨가 제안한『식품산업의 생산기술 변화와 식품기술
고창군(군수 박우정)이 생물권보전지역과 명실상부한 세계유산도시로 사계절 즐거운 관광이 가득한 관광도시 구축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군은 올해 ‘전북 방문의 해’를 맞아 관광객들이 도내 전역을 보다 쉽게 관광할 수 있도록 한 ‘토탈관광’을 실현하면서 찾아와 머무르는 고창군 만들기에 힘을 쏟고 있다고 7일 전했다.‘토탈관광’은 송하진 도지사가 ‘삼락농정’, ‘
부안군 보안면에는 “어려운 이웃이 있어요!”, “재난을 당했어요!” 하면 어김없이 나타나 도움의 손길을 주는 노란 옷의 천사들이 있다.바로 새보안적십자봉사회(회장 김동명)가 그 주인공이다.새보안적십자봉사회는 지난 16일 민족 고유의 설 명절을 맞아 어려운 이웃들의 행복한 명절나기를 위해 보안면 관내 독거노인과 소외계층을 방문해 백미(10㎏) 60포를 전달하
오복을 누리고 오감을 느낄 수 있는 ‘축복의 땅’, 부안에 오면 오복을 가득 받을 수 있는 ‘부래만복(扶來滿福)’의 고장 부안군을 만들어가는 김종규 부안군수입니다.붉은 원숭이의 영험한 기운과 함께 시작한 2016년도 이미 지고 힘찬 하루의 시작을 알리는 부지런한 닭의 해 2017년 정유년의 첫 해가 떠올랐습니다.2017년 정유년 새해에는 6만 부안군민과 2
고창군(군수 박우정)이 향토음식의 새로운 가치를 찾기 위한 ‘식도락마을 푸드 전시회’를 개최했다.지난 16일 복분자테마파크 내 고창풍천장어웰빙식품센터에서 열린 식도락마을 푸드 전시회에는 고창읍 호암·화산마을을 비롯해 마명마을·반암마을(아산면), 연동마을, 중여마을(공음면), 송림마을(상하면), 향산마을(성송면), 하전마을(심원면), 상금마을(대산면), 조동
부안군의회(의장 오세웅)는 16일 제2차 정례회를 마무리하는 자리에서 2016년 한해 부안군 발전을 위해 헌신하고 의정발전에 기여한 공무원들을 선정해 표창패를 수여했다.매년 정례회를 마치고 개최하는 의정발전 유공공무원 시상은 부안군의회 포상조례 제12조에 의해 오세웅 의장 등 의원 10명의 이름으로 투철한 사명감과 봉사정신으로 의정발전에 공헌했거나 지역사회
광주북구시니어클럽의 다양한 혁신사업이 전국적인 벤치마킹 모델이 되고 있어 화제가 되고 있다.광주북구시니어클럽(관장 송윤주)의 ‘CCTV상시관제사업단’은 학교 내 CCTV관제 및 순찰을 통해 학교폭력을 사전에 예방하는데 목적을 둔 사업이다.학교마다 CCTV 설치가 의무화 되어 있지만 인력 부족으로 관리가 미비한 점에 착안해 이 같은
‘부래만복(扶來滿福·부안에 오면 오복을 가득 받을 수 있다)’의 고장 부안의 맛과 멋을 한 곳에서 느낄 수 있는 제10회 곰소젓갈발효축제가 오는 10월 1일부터 3일까지 3일간 부안군 진서면 곰소다용도부지 일원에서 열린다.이번 곰소젓갈축제는 ‘곰소에서 즐기는 맛깔나는 젓갈여행’을 주제로 5개 분야 25여개 행사로 성대하게 치러질 예정이다.그동안 판매 위주로
고창군다문화가족지원센터(센터장 강연화)가 운영하고 있는 검정고시반이 교육성과를 톡톡히 올리고 있다.다문화가족지원센터는 6일 “결혼이민자를 대상으로 진행한 검정고시반 12명의 교육생들이 올해 초‧중졸 검정고시에 합격하는 쾌거를 이뤘다”고 밝혔다.수강생들은 바쁜 일상 속에서도 학업에 열중해 노력한 결과 7명이 지난 4월 1차 초등졸업 학력 검정고시에
부안예술회관에서 2016년 여름을 문화 공연을 함께 할 수 있도록 준비해 화제가 되고 있다. 그 첫 무대로 지난 25일 오후 7시 30분 “김창옥 소통 콘서트”가 문을 열었다.이번 공연은 스타 강사 김창옥과 클나무오케스트라가 꾸미는 무대로 소통 공감 콘서트와 함께 연주를 통해 부안군민들에게 즐거운 시간을 선사했다.두 번째 무대는 “박웅의 수상한 수업”이다.
‘어화세상 벗님네야, 복받으러 마실가세’를 주제로 지난 6일부터 8일까지 3일간 열린 제4회 부안마실축제가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올 부안마실축제는 부안만의 특색과 전통문화를 바탕으로 차별화된 프로그램으로 축제를 구성해 크고 작은 행사가 펼쳐지고 있는 부안 곳곳에는 관광객 등 방문객들로 북새통을 이루며 전국 10대 대표축제 도약의 발판을 마련했다는 평가다.부
개그우먼 김미화씨가 지난 6일 사진작가 김귀옥 씨등 지인들과 부안군을 방문해 격포 채석강과 고슴도치섬 위도면을 둘러보고 김종규 부안군수와 면담했다.전라북도에서 제일 큰 섬이자 사계절 힐링 관광지로 부상하고 있는 위도를 찾은 김미화씨는 “이번이 두번째 방문인데 위도가 너무 아름답고 포근하다”며 “예술인들이 작품활동을 위해 찾기에 적합한 곳 같다”고 말했다.또
전라북도와 뉴스1전북취재본부는 29일 전주 호텔르윈 백제홀에서 ‘청년정책과 지방의 미래’라는 주제로 제3회 지역창조포럼을 개최했다.이번 포럼은 국가와 각 지방자치단체가 마련하는 청년정책의 현재를 점검하여 전북도 청년정책의 발전적 대안 제시 및 성공적인 정책을 모색했다.지방에 거주하는 청년들의 취업과 안정적인 생활기반 마련, 자기계발 등에 걸림돌이 되는 요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