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연합기사>오는 8월 5일 오후 7시30분 ‘박웅의 수상한 수업’ 공연

▲ 부안예술회관에서 2016년 여름 다양한 문화 공연이 펼쳐진다.
부안예술회관에서 2016년 여름을 문화 공연을 함께 할 수 있도록 준비해 화제가 되고 있다. 그 첫 무대로 지난 25일 오후 7시 30분 “김창옥 소통 콘서트”가 문을 열었다.

이번 공연은 스타 강사 김창옥과 클나무오케스트라가 꾸미는 무대로 소통 공감 콘서트와 함께 연주를 통해 부안군민들에게 즐거운 시간을 선사했다.

두 번째 무대는 “박웅의 수상한 수업”이다. ‘박웅의 수상한 수업’은 2016년 8월 5일(금) 오후 7시 30분(입장료 1만원)에 공연을 올린다. ‘한 여름밤의 영화 음악 콘서트’가 세 번째 무대를 연다.

이 공연은 2016년 8월 11일(금) 오후 7시 30분에 부안군민들을 찾아 갈 것이다.이번에는 공연이 아닌 영화와 전시로 문화예술에 목마른 부안군민들의 갈증을 채울 것이다.

“곡성”은 2016년 상반기 대한민국을 강타한 영화이다. 전시기획 프로그램은 ‘2016년 문예회관과 함께하는 방방곡곡 문화공감 사업’으로 ‘아름다운 변산풍경전’을 기획하였으며 2천만원을 지원받아 진행하는 사업이다.

‘아름다운 변산풍경전’은 미술협회 부안지부 회원 25명과 장애인 10명, 다문화가정작가 10명 등 총 45명의 작품을 전시하며 현장에서 판매도 진행하다. 다음달 24일 오후 7시 30분에는 “군산신포니에타” 공연으로 부안을 찾아오는 관광객들에게 풍류의 복을 선사할 것이다.

마지막 무대로 우수공연 “동물원에 여행가자” 공연으로 한 여름 풍성한 문화 공연의 막을 내린다. ‘동물원에 여행가자’는 8월 31일 오후 7시 30분 부안예술회관 공연장에서 진행하며 입장료는 1만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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