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읍시 4-H연합회를 비롯하여 각 시군에서 모인 4-H연합회 임원70여명이 산외면을 찾아 복구작업을 펼쳤다. 이들은 23일 주택 복구작업과 무너진 저수지 둑 주변의 정리작업 등 복구작업에 구슬땀을 흘렸다.
정읍산림조합의 아름다운 섬김과 나눔이 수해현장에서도 빛을 발하고 있다. 정읍산림조합(조합장 김민영)은 지난 23일 정읍시청을 방문해 수해피해복구 현장에 참여한 관계자들의 수고에 감사하고 수재민을 위한 성금으로 500만원을 기탁해 훈훈함을 더했다. 정읍산림조합은 수해 당시 현장에서 더 큰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굴삭기와 마대, 비닐, 흄관 등을 지원하고 작업
정읍지역 사회단체들과 각종 봉사단 소속 자원봉사자들이 일선 공무원드로가 함께 피해복구에 나서고 있다. 정읍중앙교회(담임목사 박종식) 나비섬봉사단은 지난 주말 정읍시 산내면 매죽천 일원에서 산사태로 피해를 입은 홍모씨 주택등 피해지역 복구작업에 구슬땀을 흘렸다. 이와함께 이번 수해복구 활동에는 정읍시공무원과 익산시, 전주시
정읍시 연지동 주민 이종문씨(70세)는 자신의 고희연 잔치비용1천만원을 정읍시민장학재단에 기탁했다. 이씨는 가족들이 이웃, 선후배, 친지 분들을 초청하여 잔치를 갖자고 했으나 형편이 여의치 않은 후학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을 주기위해 장학금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정읍지역 곳곳에서 공무원을 비롯 전국 각지에서 달려온 자원봉사자들이 연일 복구에 구슬땀을 흘리고 있다. 이와함께 황토현농협공동방제단은 16일 풍월 들녘 침수농지에서 병충해 방제활동을 벌였다. 전북도 소방공무원 80명은 침수피해를 입은 수박 및 비닐제거 작업을 벌였다. 정읍시청 본청등 일선공무원들도 포크레인과 덤프트럭등 장비를 투입해 농로 및 하천과 배수로
지난 7월 28일 정읍시자원봉사센터(센터장 박진상)에서는 사단법인 전라북도자원봉사종합센터(센터장 원석)가 주최하고 군산시자원봉사센터(센터장 김옥주)가 주관하는 수해복구 자원봉사활동을 진행했다. 이날 정읍시 자율방재단, 정읍시자율방범연합회, 전라북도 14개 시.군 자원봉사센터 직원과 자원봉사자 1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군산시 옥구면 옥구읍 방울토마토 하우스
상교동주민센터와 비영리법인 참좋은 사람들(대표 유영준)은 지난 28일 동주민센터 광장에서 지역 어르신 200여명을 초청해 삼계탕을 대접했다. 이날 행사는 지난 4년여 동안 수성동 근린공원에서 매주 월요일마다 노인들에게 무료국수를 대접해오던 ‘참 좋은 사람들’이 협찬하고 동주민센터가 주관, 마련됐다. 삼계탕 한 그릇을 거뜬히 비운 김모(
정읍시 거성축산 대표인 국중길씨가 올해도 저소득층의 풍수해 보험료를 대납해줘 화제가 되고 있다. 국씨는 최근 94만여원을 들여 337세대의 풍수해 보험을 가입해줬다. 축산농장이 있는 상교동 일원 저소득층 95세대와 입암면 지산리 기초생활수급자 및 차상위 계층 242세대의 보험료를 지원해 준 것. 풍수해 보험은 태풍, 홍수, 호우, 해일, 강풍, 풍량, 폭설
소외된 이웃들에게 헌신적인 사랑을 나누고 있는 나눔의집 박춘아원장이 매월 봉사의 손길을 아끼지 않은 나비섬 선교회와 씨앗나눔재단(공동대표 송흥식변호사)에 감사의 편지를 보내왔다. 무더위에 애쓰는 회원들의 건강을 챙기며 시작된 편지에서 박 원장은 “항상 나눔의 집에 늘 가득한 사랑을 주셨지만 지난달과 이번달에도 나눔의집에 후원과 사랑의 나눔을 주셔
○…(사진) 신태인읍 신용리 장교마을 이장 황휘종(40세)는 지난 21일 읍사무소를 방문하여,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해 달라며 본인이 손수 농사를 지은 햅찰보리쌀 5㎏ 40포를 기탁했다. 이날 전달받은 보리쌀은 싯가 50만원 상당으로, 지역내 복지시설 7개소 및 저소득 독거노인 세대, 소년․소녀 가정 33세대에 전달됐다. 한편 황씨는
신태인읍사무소 직원들과 이장협의회, 새마을부녀회원들이 휴경지에 농작물을 재배, 어려운 이웃돕기에 앞장서고 있다. 신태인읍 주민들과 읍사무소 직원들이 함께 추진하고 있는 ‘사랑나눔 희망더하기’ 신규시책사업으로 올 초부터 약 1천300여평의 휴경지에 옥수수, 고구마 등의 농작물을 재배해오고 있는 것. 이들은 첫 번째 결실로 지난 14일 옥
정읍중앙라이온스클럽(회장 박찬경)에서는 장애인생활시설 8개소에 1천만원 상당의 철쭉 2천주를 전달했다. 중앙라이온스클럽은 “장애인들과 시설 종사자들이 아름답고, 화사한 꽃을 보며 희망을 갖고 밝게 살아갈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철쭉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정읍시와 사랑의 열매 전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김택곤)은 지난 7일 ‘사랑의 쌀뒤주’와 관련 협약식을 가졌다. 이에 따라 시는 쌀뒤주 설치 및 관리와 함께 독지가의 자발적 참여를 유도하기 위한 홍보활동과 저소득층에게 효율적으로 지원될 수 있도록 협력한다. 또 공동모금회는 ‘사랑의 쌀뒤주’사업을 주관하면서 건전한
○… 시기동주민센터는 지난달 29일 자활근로자(2명) 및 지역공동체 일자리사업 참여자(2명)을 지역내 식당으로 초청, 점심을 대접했다. 이날 주민센터 직원들은 특히 십시일반으로 모은 전통시장 온누리 상품권(20만원 상당)을 전달하고 위로했다. ○… 시기동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전양현)는 지난 24일 시기동 저소득층(227세대)의 풍
정읍시 옹동면사무소 직원들은 지난달 29일 한국전기안전공사전북서부지사(지사장 유선희)와 함께 매정리 매당마을에서 ‘사랑나눔의 날’ 봉사활동을 펼쳤다. 봉사활동에는 면직원, 부녀회원, 한국전기안전공사전북서부지사 직원 등 20명이 참여했다. 이들은 우기철 누전에 대비해서 전세대에 대해 전기안전점검과 함께 노후 등기구, 안정기, 누전차단기
정읍시 연지동주민센터 직원들은 지난 25일 홀로 사는 노인 10세대를 방문해 ‘孝사랑 가정방문 서비스’ 활동을 펼쳤다. 이날 직원들은 연지동 주민자치위원회에서 조성한 사랑의 텃밭에서 고추, 오이, 가지 등을 수확하여 전달하고 집안 청소, 빨래 세탁, 목욕 등과 함께 말벗을 해드렸다. 이날 봉사활동은 특수시책으로 운영하고 있는 &lsqu
정읍시의회(의장 김철수)의원들과 의회사무국 직원 20여명이 본격적인 복분자 수확철을 맞아 지난 24일 내장동 답곡마을 김승욱씨의 복분자 수확 일손 돕기를 실시하였다. 태풍5호 메아리의 한반도 상륙으로 비가 오는 궂은 날씨에도 제때에 과실을 수확하지 않으면 상품성이 떨어지는 관계로 인해 의원들과 사무국직원들은 내일과 같이 성의껏 최선을 다하였으며, 약1,00
정읍시민장학재단에 장학금 기탁이 이어지고 있다. 지난 23일에는 정읍시청 상무회(무기계약직모임 회장 이권로)가 회원들 60명의 뜻을 모아 106만5천원을 기탁했다. 또 정읍시보육시설연합회(회장 김상기) 회원 105명도 150만원을 기탁했다. 이에 앞서 정읍 출신의 유재만변호사(법무법인 원 대표)는 지난 14일 100만원을 기탁했다
정읍시보건소 보건위생과 직원들은 주말인 지난 18일에 고부면 소재 장애인생활시설인 '자애원'에서 봉사활동을 펼쳤다. 특히 이날 직원들은 배영고등학교 학생, 학부모가 마련한 ‘어울 한마당’ 공연과 함께 했다. 이와함께 정읍시보건진료원회(회장 이정춘) 26명 회원들도 화평의집에서 레크레이션과 시설청소, 중식제공등 아름다운 나눔을 실천했
정읍시 소성면은 지난 17일 이장협의회, 체육회, 농민회 및 노인일자리사업단과 함께 900㎡에 고구마순을 식재했다. 이날 식재된 32만원 상당의 고구마순은 보화리 반원마을 이장인 노용영씨가 제공했다. 소성면은 수확 후 판매수익금과 농산물 독거노인, 저소득장애인과 소년소녀 가장 등 소외계층에 전달할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