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성동주민센터는 휴경지에 양파를 재해, 지난 16일 3톤(10Kg 300망)을 수확해 어려운 주민과 무료급식 봉사 단체 등에 전달했다. 수성동주민센터는 쓰레기와 잡초로 뒤덮인 휴경지를 무료로 임차하여 지역공동체 일자리 참여자, 자활참여자, 주민센터 직원들과 함께 양파, 감자, 배추 등 각종 채소를 재배했다. 한편 수성동주민센터는 2009년에는 배추 2천포기
정읍시여성자원활동센터(회장 오순화)는 지난 13일부터 15일까지 어려운 이웃들에게 사랑과 정성의 밑반찬을 만들어 전달했다. 32명의 자원봉사자들은 김치와 오징어채조림을 만들어 읍면동에서 추천받은 거동불편 독거노인, 부자가정, 중증장애인, 소년소녀가장 등 불우세대 100가구에 전하고 위로 격려했다. 이번 밑반찬 봉사활동은 지난 3월에 이은 두 번째로 만들어진
대상문화재단(옛 미원그룹)은 정읍 71명 등 호남권지역에서 124명(정읍 71. 전북 15, 광주 18, 전남 20)의 장학생을 선발, 지난 11일 장학증서를 수여했다. 이들 장학생들에게는 연간 120만원의 장학금이 지급(매월)된다. 특히, 대상문화재단은 내장산 수목원 운영 등으로 정읍과 인연이 깊은 기업으로 지난 2004년도부터 정읍지역 장학사업을 지속적
정읍한솔초등학교 아버지회(회장 손경호)가 지난해에 이어 사랑하는 아이들과 함께 즐거운 여행을 다녀왔다. 이들은 지난 12일 열차를 타고 도착한 부안 오디체험 행사장에서 부자의 깊은 정을 나누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한솔초등학교 아버지회는 지난해 10월 발족된 이후 동반 여행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해 학생들은 물론 학부모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이
정읍시보건진료원회과 국립공원내장산사무소등 8개 기관에서 아름다운 달란트를 기부해 열린 ‘외로운 노인들을 위한 봄의 향연’이 내장산 국립공원과 정읍시 일원에서 지난 2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펼쳐졌다. “살맛나는 세상, 함께하는 세상, 어르신들이 있어 더욱 행복했습니다” 모두가 행복했던 경로잔치가 해질녘에
어려운 이웃들을 위한 쌀 기부운동인 ‘사랑의 쌀뒤주’가 정읍 전역으로 확산되고 있는 가운데 고모네장터로 유명한 정읍시 북면에서도 이를 운영해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북면사무소는 최근 복지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누구나 쌀을 퍼가고 채울 수 있는 ‘사랑의 쌀뒤주’를 청사 입구에 설치했다. 북면사무소는 “이웃
저소득층 세대에 희망을 전하는 사람들의 발걸음이 분주하다. ‘행복한 도시’를 만들기 위해서는 소외된 이웃에 대한 나눔과 섬김은 필수조건이다. 복지사각 지대 ‘제로화’를 선언한 정읍시청 주민생활지원과는 이안구과장을 사령탑으로 양해종담당등 소속 공무원들로 구성되어 있으며 ‘최정예군단’의 자부심 속
하북주유소 하종인대표가 지난달 31일 정읍시민장학재단에 200만원의 장학금을 기탁했다. 하대표는 최근 모친상시에 정읍시민들이 보내준 위로와 격려에 보답하는 마음으로 정읍시민 장학재단에 장학금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정읍시 양돈협회 회원들이 자발적으로 모은 3천890만원을 인재양성에 보탬이 되고 싶다며 정읍시민장학재단에 기탁했다. 이영균지부장을 비롯한 안정용, 김두술, 김현남, 김철식, 안용화, 정정용, 김재희, 조복순, 노영복 씨가 주인공. 이들은 지난 구제역 발생시 12개 방역초소를 운영하여 구제역 방지로 청정 정읍을 지킬 수 있도록 협조해준 시민과 정읍시에 고마움
정읍시태권도협회와 자애원의 아름다운 동행이 수년째 계속되고 있어 화제가 되고 있다. 정읍시태권도협회는 따뜻한 봄햇살이 대지를 적신 지난 21일 자애원 원생들과 함께 남원으로 봄나들이를 다녀왔다. 이날 봄나들이는 오전 9시에 정읍시 고부면 소재 자애원을 출발해 오전에 광한루를 구경하고 점심 식사 후 만인총을 참배했다. 여행에 동행한 자애원 손정녀원장은 &ld
정읍시보건소 직원들이 어려운 이들에게 따뜻한 손길을 펼쳤다. 토요일인 지난 23일 장애인요양시설인 이평면 소재 성모의 집(25명)을 찾아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전 직원이 참여한 가운데 이들 공무원들은 목욕은 물론 화장실 등 실내외 청소, 풀뽑기 등을 통해 쾌적한 환경을 만들어 줬다. 특히 입소자들의 휠체어를 밀고 산책을 하며 따뜻한 대화를 주고받으며 정을
정읍시 진산동에서 거성축산을 운영하고 있는 국중길씨(52)가 사비를 들여 장애인 가정의 주거환경을 개선, 훈훈한 화제다. 국씨는 3명의 가족이 생활하고 있는 장애인 세대 윤모씨(64)의 주거환경이 열악하다는 소식을 듣고 100만원을 들여 장애가 있는 가족들이 보다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화장실을 보수하고 장판을 교체해줬다. 윤씨는 “가족 모두
최첨단 오리고기 가공업체인 (주) 팜덕(대표이사 문순금)이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써달라며 500만원 상당의 쌀 10kg기준 240포를 신태인읍사무소에 기탁했다. (주)팜덕은 신태인읍 소재 신용 육가공단지내에 건립된 (주)팜덕 정읍 제1공장 준공을 기념, 지역에 기업이익을 환원함으로써 어려운 이들에게 보탬이 되고자 쌀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신태인읍은 기탁받은
정읍시 여성자원활동센터(회장 오순화)는 읍면동에서 추천받은 거동불편 독거노인, 부자가정, 중증장애인, 소년소녀가장 등불우세대 100가구에 1천여개의 천연비누를 만들어 전달했다. 이번 천연비누 만들어 주기 봉사는 회원들이 그동안 비누 만들기 교육을 통해 익힌 재능을 이웃과 나누자는 취지로 마련됐다. 한편 여성자원활동센터는 어려운 이웃에 대한 사랑 나눔 봉사
옹동발전협의회가 주최하고 경로잔치추진위에서 주관한 2011년 ‘효’한마당 경로잔치가 지난 13일 옹동전통문화생활관에서 열렸다. 가정의 달 5월을 맞아 웃어른에 대한 섬김과 경로효친사상을 높이기 위해 마련된 행사에는 김생기시장, 유성엽국회의원, 김대중도의원, 김승범의원, 김현목의원, 홍순경칠보농협조합장 등 내빈과 각급기관단체장과 지역내
대한산악연맹 전라북도 정읍시 산악구조대(대장, 정재석/회원20명)에서는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더불어 편견과 차별 그리고 소외가 없는 사회를 만들기 위한 가장 소중하고, 가장 아름다운 산행을 지난 14일 오전 9시부터 호남의 삼신산인 두승산에서 실시해 훈훈함을 더하고 있다. 이날 장애우들과 함께한 산행은 두승사를 출발해 말봉(정상)을 걸쳐 유선사까지 약
봄 배추 폭락으로 농가들이 어려움을 겪고 있는 가운데 정읍시공무원과 군 장병들이 배추뽑기 등 일손을 도왔다. 농축센터 3개 과 직원과 향토사단인 35사단 105연대 장병들은 지난 3일부터 12일까지 고부, 덕천, 농소동 지역 8농가 62동의 하우스에서 배추 뽑기 및 폐비닐 수거 등 과잉 생산된 봄배추를 처리했다. 연인원 공무원 50명, 군 병력 90명이 참
거리를 달리는 모범운전자들의 선행이 따뜻한 세상을 만들고 있다. 정읍지역 택시 운전자들로 구성된 정읍시 택시관광가이드봉사대가 화제의 주인공들이다. 올해로 2년째 효도관광을 준비하고 있는 이 단체는 오는 15일 정읍시 부전동 소재 브람스 레스토랑에서 일일찻집을 열 예정이다. 지난해 여수오동도 일원에서 효도관광을 펼쳤던 이 단체는 오는 23일 읍면동에서 추천받
밝은신문과 함께하는 씨앗나눔재단(공동대표 송흥식·정종인)의 3월 사랑릴레이는 보금자리 마련이었다. 씨앗나눔재단은 3월에 모아진 정성스러운 회원들의 성금을 정읍시 시기동에 거주하는 허모씨(53·여)에게 전달하고 새로운 희망을 선사했다. 이번달 후원결정은 공동대표를 맡고 있는 송흥식변호사가 회원을 통해 허씨가 지난달 25일자로 1년 사
정읍청솔라이온스클럽(회장 박우서)은 지역인재 양성을 위해 써달라며 정읍시민장학재단에 100만원을 기탁했다. 평소 정읍지역인재 육성을 위해 많은 관심을 갖고 활동해오고 있는 정읍청솔라이온스클럽은 지난 2009년에도 정읍시민장학재단에 100만원을 기탁했고 지난해에는 읍ㆍ면ㆍ동 단위 중학생에게 1천300만원의 장학금을 전달한 바 있다.